2022~23 콜로라도 예산안 발표
사상 최대 400억달러, 전년대비 4% 증가
▲일반 기금(General Fund) 적립금으로 20억달러 적립(예비비 성격의 예산)
▲주의회가 일반 기금에서 지출할 수 있는 추가 예산 10억달러(8% 증가)
▲K-12(유치원-고교 12학년) 학생 1인당 지원 예산 526달러 증액
▲코로나19 기간 동안 실업 보험 지급을 위해 고용주를 위한 6억달러 구호 기금
▲메디케이드 수혜 주민들을 위한 수십개의 건강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위해 3년 동안 5억 3천만달러 배정
▲교통시스템 정화와 스쿨버스 비용 2억 5,500만달러가 포함된 콜로라도의 열악한 대기 질에 대처하기 위한 예산 4억 2,400만달러
▲심각한 노숙자 문제를 겪고 있는 도시들을 지원하기 위한 2억달러의 예산 배정
▲저렴한 택지 개발을 위한 1억7500만달러의 신규 주택 건설 관련 예산
▲범죄 및 재범률 감소를 위한 공공 안전 패키지 예산 1억1,300만달러
▲새 비즈니스 오픈 수수료 감경을 위한 1,700만달러가 포함된 비즈니스 관련 수수료 감경 예산 1억400만달러
▲새 보육 시설 건립을 위한 예산 3천만달러
▲콜로라도 에퀴티 오피스(Colorado Equity Office) 신설 예산 250만달러(19명의 정규직 채용)
▲처음으로 단체교섭이 허용된 주공무원 임금 3% 인상
폴리스 주지사는 “연방정부의 지원은 주정부에게 ‘세대에 한 번뿐인 기회’다. 대부분의 경우, 우선 순위에 대한 예산을 집행하기 위해 ‘미국 구조 계획법’(American Rescue Plan Act)에 따른 연방정부의 지원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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