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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저지시티 강변에 대규모 사무용 빌딩

'하보사이드 원' 복합 건물에 40만 스퀘어피트 규모
창고·배달 시설 등과 함께 부동산 자산 빠르게 늘려
2010년 이후 물류센터 등 뉴저지주에 145억불 투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이 뉴욕시 인근 지역에 지속적으로 업무용 부동산을 늘려 나가고 있다.
 
블룸버그 뉴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이 뉴저지주 저지시티 허드슨 강가에 있는 '하보사이드 원(Harborside 1)' 사무용 빌딩에 총 4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사무실 공간을 매입 또는 임대하는 계약이 거의 성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맥 캘리 부동산회사(Mack-Cali Realty Corp.)'가 소유하고 있는 대규모 복합 사무용 빌딩인데 앞으로 입주할 것으로 보이는 아마존을 포함해 현재 입주하고 있는 기업들은 대부분 세금 크레딧과 경제 인센티브 등의 각종 혜택을 제공 받고 있다.
 
저지시티는 아마존이 지난 2019년 뉴욕시 퀸즈에 제2의 사옥을 마려하려다 실패했을 때 5억 달러의 경제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며 유치를 추진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저지시티는 이번에 아마존이 '하보사이드 원' 빌딩에 입주한 뒤에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아마존이 입주 시설을 확장하거나 또는 제2의 사옥을 새로 마련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마존은 저지시티 '하보사이드 원' 빌딩 외에도 최근 뉴욕시 인근에 ▶직원 2000명이 근무하는 맨해튼 로드 앤 테일러 빌딩(Lord & Taylor building) ▶허드슨야드와 가까운 맨해튼 10애브뉴 건물 등을 잇따라 매입 또는 임대하고 있다.
 
또 아마존은 사무용 빌딩 외에도 지난 여름 ▶버겐카운티 칼슈타트(46만 스퀘어피트) ▶머서카운티 로렌스타운십(34만 스퀘어피트) ▶미들섹스카운티 에디슨(29만 스퀘어피트) 등 3곳에 고객들이 주문한 물품을 보관·분류·배달하는 물류센터 3곳을 개장한 바 있다.
 
아마존은 이러한 시설을 개장하면서 "2010년 이후 뉴저지주 전역에 물류센터와 창고 등을 설립하는 비용으로 총 145억 달러를 투자했고, 이를 통해 4만9000명의 고용을 창출했다"고 발표했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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