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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한국학 관심 커져

페어팩스 아카데미 커리어 커넥션 엑스포

페어팩스 아카데미

페어팩스 아카데미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 각종 K 열풍의 영향으로 워싱턴 지역 학생들의 한국학 관심도 커지고 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의 고교생 학생 진로 지도 프로그램 ‘페어팩스 아카데미’가 최근 개최한 커리어 커넥션 박람회(Fairfax Academy Career Connections Expo)에서 오징어 게임 세션과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페어팩스 카운티에 위치한 주립대학 조지 메이슨 대학의 한국학과가 참여해 오징어게임을 통해 본 한국문화 강좌와 놀이 실습 시간에 2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는 정영아, 김대용, 배성빈 교수가 참여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페어팩스 아카데미에서는 고성자, 이영주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했다.  
 
놀이 세션에서는 오징어 게임 드라마 안에서 진행됐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변형해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방송 및 무대 공연, 댄스, 버츄얼 리얼리티, 소셜 미디어, 탭 댄스, 오디오 엔지니어링, 재즈 댄스, 캐스팅, 이력서 작성, 소셜 미디어, 랭귀지 스터디, TV 산업과 비즈니스, 사진촬영기술 등의 강의와 시범이 이뤄졌다.  
한국의 김형태 영화감독도 캐스팅 세션을 담당했다. 

김옥채 기자 kimokchae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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