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소프 상원의원, 서울 방문
8~12일 정재계·청년 만날 예정
존 오소프(민주)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이 오는 8일부터 5일 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오소프 의원의 이번 방문은 조지아주에 진출해있는 SK배터리아메리카(SKBA)와 한화큐셀 등 에너지 분야 투자 유치를 통해 일자리룰 창출을 촉진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는 서울에서 한국의 젊은 청년들을 비롯해 정재계 지도자들 및 군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는 4일 본지에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문화, 역사, 경제, 정치 그리고 국가 안보 등에 대해 배우기를 희망한다"면서 "또한 한미간의 동맹, 사랑 그리고 우정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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