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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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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 코로나19 합병증으로 별세한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의 장례식이 5일 워싱턴DC 내셔널 대성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장례식에는 조지 W 부시.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제임스 베이커.콘돌리자 라이스.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등이 참석해 파월 전 국무장관을 추모했다. 이날 장례식에 참석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파월 전 국무장관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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