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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의사 음악회 연다

코로나 이후 재충전
격려와 우의의 시간
7일 JJ그랜드호텔서

남가주 한인의사회(회장 존 김)와 한인의사 음악동호회(회장 조만철)가 공동 주관하고 서울 메디칼그룹(회장 차민영)이 후원하는 제 3회 의사음악회가 오는 7일(일) 오후 5시 JJ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인생은 길고 예술은 짧다’로, 행사는 당혹스러운 코로나 의료 대란을 2년째 지나며 힘든 의사로서의 막중한 의무를 지속 수행하기 위해, 또한 재충전과 서로를 격려하며 의사들의 우의를 다지기 위한 행사다.
 
의사와 그 가족, 의료 종사자들을 위해 음악 및 시와 풍유의 시간이 준비되고 유명을 달리한 동료 의사들에 대한 애도와 추억 나눔의 시간도 갖는다.  
 
윤삼혁(소아과), 이정민(소아과), 조만철(정신과), 존 김(내과), 김도영 (내과),  조아라(내과), 한석진(안과) 등의 전문의들이 무대에 서고 치매환자 돌봄에 큰 역할을 하는 소망 소사이어티가 찬조 공연에 나선다.  
 


주최측은 남가주 의사 가족 및 의료 종사자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310)713-8382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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