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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LA 어린이 백신 접종 시작…소아과·학교 등서 접종

LA카운티 등 캘리포니아주에서 5~11세 아동용 화이자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  
 
LA카운티공공보건국(LACDPH)은 3일부터 5~11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보건국은 웹사이트(publichealth.lacounty.gov/acd/ncorona2019/vaccine/hcwsignup/)를 통해 아동용 백신 접종을 제공하는 클리닉을 안내하고 있다.  
 
또 소아과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고 보건국은 밝혔다.  
 
바버러페러 보건국장은 “백신 보급되는 첫 주 동안은 접종 하러 가기 전 클리닉에 아동용 백신 물량이 있는지 사전 문의를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 연령대 아동들은 성인 투약분의 3분 1인 10마이크로그램의 화이자 백신을 맞는데, 아동용 백신 유리병은 오렌지색 캡이, 성인용은 보라색 캡이 있는 게 차이점이다. 아동들은 3주의 간격을 두고 두 차례에 걸쳐 백신을 맞게 된다.  
 
백신 접종은 무료이며, 신분 여부와 상관없이 접종 할 수 있다고 보건국은 전했다.  
 
현재 LA 카운티 내 5~11세 아동들은 약 90만명으로 집계된다.  
 
보건국은 “앞으로 10일간 약 30만 도스의 백신 물량을 받을 예정”이라며 “카운티 전역에 아동들을 위한 접종소 900여곳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백신 접종 확대를 위해 이동식 접종소도 파견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취약 지역 학교 480여곳에서 접종 클리닉을 운영할 예정이다”며 “백신 물량이 부족할 일은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도 4일(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아동들에게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주 보건국은 지난 3일 서부 공중보건 전문기관 ‘서부지역 과학 안전점검 실무그룹’(Western States Scientific Safety Review Workgroup)으로부터 아동용 화이자 백신에 대한 추가 검토 및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백신 접종자의 확대는 우리를 팬데믹 종식으로 더 가까이 이끈다”며 소식을 반겼다.  
 
가주 내 아동용 백신 접종소 예약 및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myturn.ca.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국 약국 체인인 월그린은 오는 6일(토)부터, CVS는 7일(일)부터 매장에서 아동에게 백신을 접종한다고 밝혔다.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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