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컬 주지사, 유급 가족 병가 확대 법안에 서명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1일 유급 가족 병가 확대 법안에 서명했다. 법안(S2928-A/A06098-A)은 지난 2016년 법제화된 유급 가족 병가 법을 확대, ‘가족 구성원’의 정의를 형제·자매도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기존 배우자·동거인·자녀·부모·시부모·조부모·손자녀 외에도 생물학적 형제·자매, 입양 형제·자매, 의붓 및 이복 형제·자매를 돌보기 위해 유급 가족 병가가 허용된다. 주지사의 서명에 따라 법은 2023년부터 발효한다. [뉴욕주지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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