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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적체 LA항에 주방위군 투입을”

LA검사장 “바로 실행해야”
벌금제도 내달 1일 시행

마이클 퓨어 LA시 검사장이 LA항의 심각한 물류 적체 해소를 위해 주방위군 투입을 요청했다.  
 
퓨어 검사장은 지난 28일 다른 사안으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요청하면서 “이것은 LA, 가주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국적인 문제다”라며 “조 바이든 대통령도 주방위군 투입에 대한 요청들을 받아왔다. 지금이 바로 (실행할) 그때다”고 말했다.  
 
한편, LA항 관리·운영 주체인 LA항만위원회(Harbor Commission)는 29일 장기간 컨테이너를 부두에 쌓아둔 선사에 벌금을 부과하는 안을 승인함에 따라 벌금 제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즉각 시행된다. LA항은 장기간 방치된 컨테이너 1대당 1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고, 벌금은 매일 100달러씩 인상된다.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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