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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어린이 위한 코로나 백신 주문

5세부터 11세 어린이

 미 식약청(FDA)이 5세부터 11세 어린이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승인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콜로라도도 화이자 백신 171,000도스를 주문했다. 이에 따라 다음주 초에 백신 물량이 도착하면 콜로라도 공중보건환경부와 협의하에 아이들에게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러나 정확한 접종 계획과 우선 접종 순위, 장소,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각 학군들은 학교 캠퍼스 내로 백신접종 클리닉 모빌 버스가 방문해 학생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옵션에 대해서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주 보건부는 5세부터 11세 사이의 어린이 479,895명 가운데 최소한 절반이 접종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어린이들에 대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기로 결정한 것은 팬데믹이 진행되는 동안 어린이들이 이전과는 달리 코로나 백신에 감염되는 경우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올 가을 학기동안에 어린이들은 코로나에 더 취약해져 주 정부와 학군들은 어린 학생들에 대한 코로나 백신의 접종을 서두르고 싶어했다.  
 

김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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