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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헹가 초등학교(교장 엘리슨 변) 학생들이 이혜자 교사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한국 동요를 부르고 있다. 최근 중앙일보 산하 해피빌리지를 통해 바이올린 20대와 첼로 1대를 기증받은 코헹가 초교는 올 학기부터 ‘동요로 배우는 한글교육’이라는 수업을 설치해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코헹가 초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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