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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장치 준비하면 스트레스 없이 암 치료만 전념

업계: 블루앵커

보험 플랜 정보 잘 알아야
환자의 재정적 부담 적어
다양한 의료 서비스 가능해
미국암협회(ACS) 통계를 보면 2021년을 기준으로 미국에서 암이 발병된 횟수가 190만 건에 달한다.  
 
반면 증가하는 암 발병횟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1991~2018년 사이 31%가 하락했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블루앵커 마이클 김 대표는 "이처럼 의료 기술의 발달로 인해 생존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긴 하지만 고가의 신기술 적용에 따른 환자의 재정적 부담은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치료에 따르는 노동력 상실은 이러한 재정부담을 크게 악화시킬 수 있다.  
 
암이 발병할 경우 치료에 따른 육체적인 어려움 뿐 아니라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이 동반된다. 노동력 상실에 따른 재정 수입 감소에 대한 대책을 따로 마련해 두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질병으로 인한 육체적 어려움에 더해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이 함께 동반될 수 있다. 치료로 인해 육체적으로 지치더라도 노동시간을 줄이지 못할 수 있다는 의미다.
 
많은 한인이 암 등의 중병 발병시 의료보험 이용에 대한 오해가 있다. 미국의 건강보험 체계는 질병에 대한 치료에 대해 환자가 부담하는 비용 부담금의 최대치가 미리 정해져 있어서 많은 재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때문에 재정적인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는 보험 상품 가입을 고려해 볼 만하다. 보험의 역할이 예상하지 못한 어려운 일에 용이한 대처를 도와주듯 예측하지 못했던 질병이 찾아오더라도 치료에 집중하고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대책으로 보조보험상품들을 잘 활용해 볼 수 있다.
 
암과 관련한 상품으로는 암 진단시 일시불로 가입 약정금액에 대해 전액 현금 지급을 하게 되는 플랜이다.  
 
암 진단과 치료 그리고 회복과 관련한 보상금을 지급하는 상품도 있다. 암은 매우 다양한 종류의 의료 서비스가 이용될 수 있어서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부가적 비용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  
 
의료기관에 직접 지급하는 건강보험과는 달리 가입한 고객에게 현금으로 지급함으로써 질병으로 인한 소득 감소나 실직으로 인한 경제적인 문제를 일정 부분 보완할 수 있다. 거주비 식료품비 유틸리티 비용 그리고 건강보험에서 제공되지 않는 치료나 약을 사는 비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김 대표는 "주변에 흔한 질환인 암에 대한 보호장치를 미리 준비해 둔다면 만일의 경우에도 경제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고 치료에 전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213) 905-90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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