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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미국서 운전 잘하는 주 순위 외

주말 시카고 도로

주말 시카고 도로

▶ 일리노이, 미국서 5번째로 운전 잘하는 주
 
 
일리노이 주가 미국서 '운전을 잘하는 주' 5개 주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보험사 '쿼트 위저드'(QuoteWizard)는 최근 미국 50개 주의 '운전 잘하는' 순위를 발표했다.  
 
200만 명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보험 견적을 냈고, 이를 통해 순위를 매겼다. 여기에는 운전자들의 사고, 과속 티켓, 음주운전, 기타 위반 건수 등이 포함됐다.  
 
이에 따르면 미국서 가장 운전을 잘하는 주는 뉴햄프셔로 평가됐고, 이어 웨스트 버지니아•오클라호마•켄터키•일리노이가 상위 5위권을 형성했다. 이어 델라웨어•루이지애나•미시간•애리조나•코네티컷 주가 10위권에 포함됐다.  
 
반면, 아이오와 주는 가장 운전을 못하는 주로 평가됐고 노스 다코타•버지니아•캘리포니아•알래스카 주가 49위부터 46위까지 하위권을 형성했다. @ KR  
 
 
 
▶ 시카고 시의원, 백신 행정명령 폐지 조례안
 
 
시카고 시의원 2명이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의 코로나19 백신 의무화 행정명령 폐지를 요구하는 조례안을 내놓았다.  
로리 라이트풋 시장

로리 라이트풋 시장

 
실바나 타바레스 시의원과 앤서니 나폴리타노 시의원은 지난 21일 시카고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용되고 있는 백신 의무화 행정명령 폐지 조례안을 발의했다.  
 
라이트풋 시장은 모든 시 공무원들은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하고, 이를 거부할 경우, 급여가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행정명령을 시행 중이다.  
 
이들 시의원들은 "이번 조례안은 백신에 대한 문제 제기가 아니라, 노조의 기본적인 권리를 지키려는 것"이라며 공무원들의 급여 제공 여부는 시의회가 결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외 다른 시의원 4명도 지난달 라이트풋 시장에게 행정명령 철회를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  
 
한편 최근 시카고 경찰 노조는 코로나19 백신 의무화 행정명령에 대해 시카고 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등 이를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KR
 
 
▶ 시카고 시 내년 예산안 재정위원회 통과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의 내년도 예산안이 시 위원회를 통과했다. 전체 회의에서도 통과되면 167억 달러의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된다.
 
21일 시카고 시의회 재정위원회는 투표를 통해 찬성 19표, 반대 12표로 시장의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예산안의 핵심 조항은 7650만달러에 달하는 재산세 인상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재산세를 또 인상하는 것에 대해 일부 시의원들은 반대했다. 지난해에도 25만달러 가치의 주택을 소유한 시카고 주민들은 연간 56달러의 세금 인상을 부담했다. 올해도 원안대로 예산안이 통과되면 연 38달러를 추가로 부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예산안에는 또 연방정부의 팬데믹 지원금 중 68%에 해당하는 13억 달러를 2023년까지 사용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아울러 과속단속카메라에 단속될 경우 9마일 이하의 위반이면 현행과 같은 35달러 벌금이 유지된다. 또 차량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은 채 단속될 경우 부과되는 벌금은 스티커 구입시 유예된다.  @NP  
 
 
 
▶ 시카고교육청, 역대 최고 고교 졸업률
 
 
시카고 교육청(CPS)이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역대 가장 높은 고교 졸업률을 기록했다.  
 
CPS는 지난 21일 2021년 CPS 고교 졸업률이 83.8%를 나타냈다며 이는 CPS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CPS 고교 졸업률은 입학 후 5년 기준으로 지난 2020년 82.5%였고 2011년엔 50% 수준이었다. 4년내 졸업률은 작년 80.8%에서 올해 80.2%로 소폭 감소했다.  
 
미국서 세번째로 큰 학군인 CPS는 졸업생 숫자가 2020년 2만1069명에서 2021년 2만722명으로 줄었지만 이는 전반적인 학생수 감소에 따른 것이다.  
 
CPS 고교들 가운데 존스 칼리지 프렙과 오그덴 고교가 각각 98.3% 졸업률로 가장 높은 졸업률을 기록했다. @KR
 
 
 
▶ 실종된 3세 WI 어린이, 사망한 채 발견돼
 
 
지난 9일 실종된 위스콘신 주 3세 어린이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밀워키 경찰은 지난 21일 메이저 해리스(3)의 시신을 밀워키 남서부 지역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리스는 지난 9일 위스콘신 주 서부 도시 라크로스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고, 이후 보호자와 함께 밀워키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됐다.  
해리스의 어머니 맬러리 뭔젠버거(25)는 지난주 밀워키 자택에서 살해된 채 발견됐다.  
 
뭔젠버거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자힘 클라크(20)는 지난 17일 경찰과 대치 중 자살했다. @KR

Nathan Park•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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