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서 마스크 거부 여성 ‘유죄’
법원, 40시간 봉사·벌금 처분
법원은 불법 침입, 업무 방해 등 2건의 경범 혐의로 기소된 마리엔 스미스에게 40시간 커뮤니티 봉사 및 200달러 벌금형 처분도 내렸다. OC에서 마스크 미착용 관련 유죄 판결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미스는 지난 8월 15일 2명의 여성과 함께 코스타메사의 마더스 마켓에서 쇼핑을 하며 매니저의 마스크 착용 요청을 무시했다. 마켓 측이 경찰을 부르자 한 여성은 마켓을 떠났다. 스미스와 함께 체포된 여성은 경범 혐의를 인정, 재판 회부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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