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재단·뉴욕한국문화원 온라인 대중 강연
브루클린미술관 큐레이터 유지니 사이 초청
27일 온라인으로 바이런 김 작가 작품 소개
이번 강연에서는 브루클린미술관 시니어 큐레이터인 유지니 사이(사진)를 강사로 초청해 미국 내에서 활동중인 한국계 현대미술가 중 가장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아티스트 중 한 명인 바이런 김을 소개한다. 그의 대표적인 단색화 작품들은 휘트니미술관·모마·워싱턴DC의 내셔널 갤러리·서울의 리움미술관·영국의 테이트 리버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과 갤러리에서 전시된 바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바이런 김의 작품 ‘제유법(Synecdoche)’부터 ‘일요일 회화(Sunday Painting)’ 연작까지 그의 1990년대 초반부터 현재에 이르는 작품세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에 관한 문의는 이메일(info@ahlfoundation.org)로 하면 된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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