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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스토리] 내집 마련 해법 찾기

다운페이 많이 하거나 빚 청산 선결
다양한 지원 정보 최대한 활용해야

요즘 같이 주택매물이 많지 않고 집값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내 집 마련에 대한 사전 전략이 없다면 구매 기간은 더 길어질 수 밖에 없다.  
 
Zillow에 따르면 LA 카운티 중간 집 구매 가격이 79만721불이고 이러한 정도의 주택을 사려면 10만불 이상의 연 수입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인종별로 보면 백인은 12만불인데 반해 흑인이나 라티노 그리고 아시안들은 6만불에도 훨씬 못 미치는 수입 구조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들은 스튜던트 빚 때문에 평균 10년 정도 대비해야 집을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러한 내 집 마련의 장애물들을 극복하는 방법의 하나는 다운페이를 많이 하거나 가진 모든 빚을 정리하는 것이다.  
 
빚을 다 정리하였다면 꾸준히 저축하는 생활 습관이 요구된다. 요즘 여러 가지 정부 지원 정책으로 캐시가 넘쳐나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분위기다. 첫 주택구매자라면 최대한 다운페이자금을 충분히 준비하는 것은 내 집 마련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정부에서 다운페이보조금을 메꿔줘도 워낙 집값 상승분을 따라잡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거의 12만불 정도의 집값 상승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내 집 마련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LA에 주택문제 해결을 위해서 7만채의 주택을 더 필요로 한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해 턱없이 부족한 4000채만이 마련된 것으로 보고됐고 그나마 다행인 것은 수입에 맞추어 중저소득층들에게까지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이 등장하는 것은 좋은 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요즘 저소득이나 중간소득층을 위한 프로젝트 홈들을 비영리 단체들과 함께 대규모로 개발하고 있는 것은 주택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첫 주택구매자들은 너무나 주택구매에 대한 사전 교육이 없이 충동적으로 남이 사니까 나도 사야 지하는 생각은 가까운 미래에 재정적으로 위험 상황에 처할 수가 있다. 올바른 정보로 각자의 재정 상황에 맞는 주택구매는 장기적인 홈오너쉽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정부에서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 정부가 요구하는 교육을 받은 첫 주택 구매자들에게 다운페이먼트 보조를 제공하는 것도 수입에 근거해 모기지 페이먼트를 지속해서 갚아 나갈 수 있는지 파악하고 주택구매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중단없는 저축을 통해서 예비비도 비축해두고 사전에 모든 빚을 정리하는 자세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시키는 기본임이 틀림없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운페이보조금이나 세금혜택은 고소득자까지도 도움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다양한 융자 옵션을 알아보고 최상의 융자를 선택하면 페이먼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양한 종류의 정부 다운페이먼트 보조 프로그램들이 있다. 이러한 보조 없이 첫 주택구매자들이 주택구매가 어렵다는 것을 정부도 인식하고 있다. 문제는 기회가 와도 준비가 안 돼서 못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즘 3%만 다운하고도 PMI를 안 내도 되는 프로그램도 있고 다양한 그랜트로 주기도 하고 구매가격의 차이에서 오는 GAP을 메꿔 주기 위해서 거주 지역에 따라서 6만불에서 9만불까지 지원해 주는 다양한 정보 들을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따라서 다양한 정보들을 습득하고 시간을 갖고 차근차근 계획하고 대비해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는 귀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
 
(필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가필이나 수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문의: (213)380-3700

이자락 샬롬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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