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판매 금지 조례 무산…라구나비치 시의회 부결
라구나비치 시의회는 최근 담배, 전자 담배 판매 금지안을 반대 3표, 찬성 2표로 부결시켰다.OC 도시 최초로 담배 판금 조례 마련을 주도한 와이스 시의원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주민, 특히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이 간접 흡연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본지 10월 8일자 A-12면〉
반면, 조례안에 반대한 시의원들은 이미 ‘공공 장소 금연’이란 강력한 조치를 시행 중이며, 합법적인 제품의 판매를 시 당국이 금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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