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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서류미비자 실업수당 종료

10월말 21억불 예산 고갈
시민단체 등 추가예산 요구

 뉴욕주 서류미비자 실업수당(EWF·Excluded Workers Fund)의 신청 접수가 지난 8일 종료됐다.
 
이날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뉴욕주 거주 서류미비 이민자 지원 기금이 소진돼 더이상 신규 신청을 받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8월 1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 EWF에 약 12만명이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중 12억 달러가 주정부에 의해 승인됐고, 나머지 신청분에 대한 승인은 오는 10월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보여, 총 21억 달러의 배정된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EWF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소득을 잃고 주·연방 실업수당이나 기타 구호 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뉴욕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근로 증명에 따라 1만5600달러 또는 320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앞서 취임 당시 호컬 주지사는 이 기금에 대한 신청자격을 완화하고 빠른 배분을 약속하는 등 EWF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었다.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은 아직 EWF를 신청하지 못한 지원 대상자가 상당수 있다면서 추가 예산 배정을 요구했다.  
 
즉 기금이 신청을 개시한 지 약 2개월만에 고갈됐다는 것은 아직 신청을 하지 못한 서류미비자가 상당수 있다는 의미라는 설명이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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