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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인회 이사회, 새 회관위원회 구성

시카고 한인회(회장 최은주)는 제7차 이사회를 열고 이국진 전 한인회장을 위원장, 최은주 현 한인회장, 김영모〮박건일 부회장, 강문희 이사를 위원으로 하는 새 회관위원회를 구성했다.         한인회는 30일 오후 6시 글렌뷰 소재 새 한인회관에서 정기이사회를 대면회의로 개최하고 상정 안건인 새 회관위원회 구성 건을 의결했다.   이진 총무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이사회는 재적이사 33명 중 20명 이사가 참석해 성원이 됐으며, 육원자 이사장의 환영사, 전 회의록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최은주 한인회장은 “새 회관에서 첫 이사회를 열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동포사회와 수고하신 한인회 임원〮이사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회계 연도 감사를 맡은 박성배 이사는 자료 검토를 마치지 못해 보충 시간을 요청하며 차기 이사회로 감사보고를 연기했다.   허재은 수석부회장은 35대 임기 기간 중 지난 1년간 10월말 기준으로 한인회비(504명) 1만3720달러, 부산시 지원금(60주년 행사) 1만944달러, 기타 후원금 9만9275달러 등 순수 운영 부문 총수입은 19만1464달러이며, 총지출은 13만6121달러로 건물관련 기금을 제외한 잔액 5만4천208달러를 운영자금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날 안건 토의는 회관위원회 개설 건으로 이사회는 최은주 한인회장이 직접 부의한 3가지 안을 표결에 부쳐 지난달 11월 4일 한인회 기자회견에서 발표, 예정했던 전직회장 중심의 위원회는 무효화 하고 이국진 위원장과 현 한인회 관계자로 구성된 새 회관위원회를 인준했다.  박우성 위원회관위원회 시카고 회관위원회 구성 최은주 한인회장 시카고 한인회

2022-12-01

전직 시카고 한인회장단, 회관운영위 적극 참여 결의

시카고 한인회 전직회장단이 회관운영위원회에 적극 참여해, 현직 회장을 도와 한인회 재산을 보호하고 철저히 관리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지난 18일 오후 3시30분 나일스 소재 우리마을에서 전직 한인회장단은 모임을 갖고 회관위원회의 역할과 향후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회관위원회 김종갑 현 위원장을 비롯해 박해달, 김창범, 권덕근, 장영준, 서정일 전 한인회장이 참석했다.   김종갑 회관운영위원장은 19일 중앙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동포들의 정성으로 모금된 회관 기금의 투명한 재정 운영과 리모델링, 보수공사 등 기금 사용과 회관 관리의 투명성 확보에 회관위원회의 순수한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권덕근 전 회장은 “위원회 취지에 적극 찬성한다”며 “앞으로 현직 회장이 본연의 회장 활동과 한인회 운영에 주력할 수 있도록 현직 회장의 부담을 덜어 주고 투명하며 효율적인 회관 운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인회 정관 8조(기구) 8항과 10조(회관위원회)는 ‘회관의 관리 운영과 이전을 위해 회관위원회를 상설위원회(기구)로 두며 위원장과 위원은 회장이 위촉하고 이사회 인준을 받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재 회관위원회는 김종갑 위원장과 위원으로 심기영, 박해달, 이국진 전 회장 그리고 최은주 현 회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우성 위원한인회장단 회관운영위 전직 한인회장단 김종갑 회관운영위원장 회관위원회 김종갑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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