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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첫 SK VIEW ‘오산 SK VIEW 1차•2차’ 28일 견본주택 오픈

          최근 분양시장에서 지역 첫 브랜드 단지의 인기가 높다. 지역 내 최초 공급되는 브랜드 단지의 경우, 높은 주목도로 인지도가 빠르게 확산되는 것은 물론 풍부한 대기수요를 갖추고 있다는 게 업계의 말이다. 특유의 희소성과 상징성으로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올라설 가능성도 크다는 평이다. 건설사들도 첫 분양을 통해 지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만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설계 및 조경 등 특화를 적용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추세라는 것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5월 경기도 시흥시 시흥장현지구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1순위 평균 189.94대 1을, 최고 196.5대 1을 기록했다. 지역 내 첫 ‘e편한세상’ 브랜드로 분양 전 높은 관심이 청약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전해진다. 지난 3월 경기도 구리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구리역’도 구리시 첫 번째 힐스테이트로, 1순위 평균 14.9대 1, 최고 44.7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역에 첫 공급되는 브랜드 단지는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린다”며 “건설사들도 지역 내 좋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기회라서 특화평면을 비롯해 조경이나 커뮤니티시설에 공을 들여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경기도 오산시에서는 첫 SK VIEW 아파트가 10월 28일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경기도 오산시 오산세교2지구 18, 19블록에서 ‘오산 SK VIEW 1차•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오산 SK VIEW 1차(19블록)는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 71~84㎡로 구성되며, 오산 SK VIEW 2차(18블록)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 71~84㎡로 총 644세대다.     오산에 처음 선보이는 SK VIEW 브랜드 아파트로 브랜드 파워에다 뛰어난 인프라를 선보인다. 오산역이 가까워 오산역을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는 오산역 환승센터, 상업시설, 오산시청 등 인프라도 이용하기 쉽다. 오산역 1호선을 통해 직통으로 서울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SRT 동탄역을 이용해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도로(봉담-동탄) 접근성도 좋아 자가용 이용도 용이하다. 부우회도로(2022년 예정), GTX-C(예정) 연장, 분당선 연장(예정) 등도 가시화되고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가수초교, 오산초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바로 앞 초•중학교 신설이 계획되어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가감이산 등산로 입구, 오산천, 물향기수목원 등 여가생활을 위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SK VIEW의 특화설계 적용은 입주민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84㎡A 타입은 주방과 알파룸을 확장하여 와이드 다이닝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와이드 다이닝에는 약 4m 규모의 조리대가 설치되며 8인용 식탁까지 설치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다용도실도 넓게 조성되어 수납을 여유롭게 할 수 있다.     한편 ‘오산 SK VIEW 1차•2차’는 오는 10월 3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 1일(화) 1순위, 11월 2일(수) 2순위 등의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9일(수) 발표되며 당첨자 서류접수는 11월 11일(금)부터 11월 17일(목)까지 총 7일간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11월 21일(월)부터 11월 25일(금)까지 총 5일간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에 마련된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오산 view 오산역 환승센터 view 브랜드 오산역 1호선

2022-10-21

해군부지에 대형 환승센터 추진

다운타운 인근에 대규모 대중교통 환승센터를 설립하는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샌디에이고 정부기관협의회(SANDAG)가 최근 밝힌 바에 따르면 환승센터 설립이 고려되고 있는 곳은 올드타운 주립공원에 인접해 있는 해군 부지로 면적만 70에이커에 달한다.     이 지역은 트롤리와 여러 노선의 버스가 지나는 곳으로 특히 국제공항과도 가까와 대규모 환승센터의 설립 대상지로 이미 오래전부터 물망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SANDAG은 이 프로젝트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해군과 이미 협상을 시작했고 해군측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해군 남서부지역 사령부의 데니스 케크 수석국장은 “메이저 환승 센터 건설은 국제공항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로컬 경제와 고용 시장에도 큰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부지의 보상문제가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구체적은 협상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SANDAG은 해군부지에 환승센터를 짓는 프로젝트 외에 다운타운 B 스트리트 부두 인근의 항만 본부건물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송성민 기자샌디에이고 환승센터 샌디에이고국제공항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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