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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투자 현금흐름

상업용 부동산 투자는 미래의 현금 흐름을 예측하고, 이를 통해 투자의 수익성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금 흐름은 부동산을 사는 주요 동기 중 하나이며,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다양한 투자 기회를 분석하고 비교합니다. 그러나 현금 흐름을 정확히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초기 투자 비용, 소유 기간, 수익률 등의 차이로 인해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서 투자가들이 선호하는 현금 흐름의 형태는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초기 투자 금액 최소화   초기 투자 금액이 적을수록 더 많은 투자 금액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초기 투자 금액이 적은 부동산을 선호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같은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두 개의 부동산이 있다면, 초기 투자 금액이 적은 부동산에 투자하여 남은 자금을 다른 투자 기회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위험을 분산시키며,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현금 흐름   초기 투자 금액과 매각 가치가 동일한 두 부동산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더 큰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부동산이 더 매력적입니다. 예를 들어, 매월 일정한 금액을 받을 수 있는 부동산은 투자가의 재정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현금 흐름 조기 확보   투자 초기 단계에서 빠르게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가 선호됩니다. 예를 들어, 건물 A와 B가 동일한 초기 투자 금액이 필요하고, 동일한 매각 가치를 가진다고 가정할 때, 건물 A가 첫해에 10만 달러의 현금 흐름을 제공하고, 이후 매년 6만 달러의 현금 흐름을 제공한다고 가정하고, 건물 B는 첫해부터 매년 6만 달러의 현금 흐름을 제공하고 마지막 해에 10만 달러의 현금 흐름을 제공한다고 가정하면, 투자자들은 초기 단계에서 더 많은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건물 A를 선호합니다. 이는 초기 현금 흐름을 통해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부채를 상환하는 등 다른 재정적 필요를 충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높은 매각 가치   소유 기간 이후 높은 매각 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투자가 선호됩니다. 초기 투자 금액과 정기적인 현금 흐름이 동일한 두 부동산이 있을 때, 소유 기간 후 더 높은 매각 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이 더 매력적입니다. 이는 투자비 회수 시점에서 더 큰 자본 이익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매각 시점에서 건물 A가 건물 B보다 10% 더 높은 가격에 매각될 수 있다면, 투자가들은 건물 A를 선호할 것입니다.     상업용 부동산 투자는 다양한 형태의 현금 흐름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투자자들은 초기 투자 금액, 정기적인 현금 흐름, 초기 단계의 현금 흐름 확보, 매각 가치를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립니다. 부동산 전문가와 투자 매물에 대해 분석을 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투자 기회를 선택하고, 장기적인 수익을 극대화하여 성공적인 투자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문의: (213)-613-3137 렉스 유 / CBRE Korean Desk 대표부동산 이야기 현금흐름 부동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초기 초기 투자

2024-07-17

"리세션 이미 진행 중 '현금흐름' 잘 관리해야"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혁신 미디어 기업 ‘더밀크(대표 손재권, The Miilk)’가 지난 1일 LA, 오렌지카운티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경제 및 투자 전망’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0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한 인플레이션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의 ‘자이언트 스텝’ 금리 인상 시기를 경험 중인 현 미국 경제를 분석하고 하반기 경제 전망과 함께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강사로는 테일러 투자자문 그룹의 데이비드 이 최고투자책임자(CIO)와 손재권 더 밀크 대표가 나섰다.     이 CIO는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23년간 투자은행을 거친 증시 전문가다. 그는 경기 침체에 대해서 TD 이코노믹스의 여러 지표와 전망을 인용해, “시장에서는 이미 미국 경제에 리세션이 거의 왔다고 받아들이는 분위기”라며 “리세션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2분기 정도 리세션이 진행되면 1년 안에 회복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분석과 전망도 했다. 웨어하우스와 같은 산업용 부동산은 공급망 혼란 등으로 임대 가격이 상승세이며 다가구 주택은 렌트비가 강세를 보이는 반면 오피스의 경우엔 공실률이 높은 편이라고 풀이했다. 이 CIO는 또 연준과 중국 중앙은행은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를 3.25%까지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올 하반기, 특히 3분기에는 중간선거가 있고, 9월에는 경기침체 여부를 결정짓는 지표들이 나온다”며 “낙폭이 커지는 시기는 향후 오름세에 대비할 수 있게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 할 기회가 생긴다”라며 변동성이 큰 시장에 주목하라고 강조했다.현금흐름 리세션 정도 리세션 하반기 경제 테일러 투자자문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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