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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열풍에 프랜차이즈도 인기 급상승

K팝에서 시작된 K푸드 열풍 기세를 몰아 한국프랜차이즈가 미국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주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는 K프랜차이즈 사례가 크게 늘며 가맹점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도 크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미국지회(지회장 이호욱)는 ‘제6회 K프랜차이즈 미국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22일 부에나파크 소스몰 CGV(6988 Beach Blvd.)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손명신 한국프랜차이즈 미국지회 재무담당은 “참가 업체는 한국 프랜차이즈협회 중앙회와 대한민국 중소벤처진흥공단이 엄선했다”고 말했다.     업체는 뚜레쥬르, 본스치킨, 초당순두부, 허니미, 죠스떡볶이, 피슈마라탕, 인쌩맥주, 샐러디, 흑화당 9곳. 이중 미주 로컬 브랜드인 허니미, 초당순두부를 제외한 7개가 한국 브랜드다.     인쌩맥주는 부에나파크 소스몰에서 올해 안 1호점 개점을 준비 중이고 샐러디는 곧 진출할 예정이다. 이외 5개 업체는 이미 전역에서 활발하게 프랜차이즈 지점을 운영 중이다.     가장 공격적으로 매장 확장에 나서고 있는 뚜레쥬르는 26개 주에서 1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30년까지 북미지역에서 매장 수를 1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국에서 45개 매장을 운영 중인 본스치킨은 5년 내로 매장을 200개로 늘릴 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손 재무담당은 “참여 업체들은 미국 가맹점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검증된 브랜드”라며 “성공적인 운영 사례도 많다”고 강조했다.     지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 등록자 중 40%는 현재 요식업 종사자다. 로컬 노포에서 프랜차이즈 업체로 키우려는 업주들이 많다는 게 지회의 설명이다.     손 재무담당은 “설빈, 소미소미도 대표적인 로컬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며 “개인 비즈니스에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한 자리에 모았다”고 강조했다.     올해 행사 특징은 두 가지다. 자기자본금과 관심 업종에 따라 선택지를 늘렸다. 투자 규모는 10만 달러부터 100만 달러 이상이다.     요식업에 필요한 모든 협력사도 모였다. 네오집스, 아메리카파이낸셜, 트러스트1세일스, 뱅크오브호프, 뱅크카드서비스 등이 참여한다. 상권분석, 가맹점주 모집 및 마케팅 노하우, 식당 장비 구매 방법, SBA론, POS 시스템 등 프랜차이즈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오후 2~4시 참가업체별 소개에 이어 오후 4~6시 부스에서 업체 및 협력사와 개별 상담이 진행된다.     에릭 어 대외협력 이사는 “통상 개인 사업체가 5년 후 약 50% 정도 살아남는 것에 비해 프랜차이즈는 85%가 넘는다”며 “한인경제에서 프랜차이즈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웹사이트(neozips.com) 혹은 QR코드(작은 사진)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서 등록을 마쳐야 한다.     ▶문의: (949)557-7744 이은영 기자 [email protected]프랜차이즈 급상승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지회 손명신 한국프랜차이즈 한국 프랜차이즈협회

2024-08-07

K푸드, 프랜차이즈로 미주시장 공략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K푸드 열풍 기세를 몰아 프랜차이즈의 본고장인 미주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미국 지회와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는 내달 2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부에나파크 소스몰 CGV에서 ‘제6회 K프랜차이즈 미국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호욱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미지회장은 “팬데믹 이후 더욱 거세진 K푸드 열풍에 힘입어 한국 프랜차이즈들의 세계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투자자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다.     홍보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네오집스에 따르면 K프랜차이즈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폭증해 올해 대면 행사로 전환했다. 지난해까지 온라인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현재 300명 정원에 180여명이 등록을 마쳐 K프랜차이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오집스에 따르면 개인 비즈니스가 5년 후 약 50% 정도만 살아남는 것에 비해 프랜차이즈는 85%가 넘는다.   에릭 어 네오집스 대표는 “K프랜차이즈는 브랜드 파워, 수월한 마케팅, 원활한 물류 공급 등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검증된 브랜드로 비즈니스 성공 확률을 높이고 물류부터 마케팅까지 성공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뚜레쥬르, 본스치킨, 초당 순두부, 허니미, 죠스떡볶이, 피슈마라탕, 인쌩맥주, 샐러디, 흑화당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이 각 업체 대표들을 만나 네트워킹을 할 기회도 제공된다.    어 대표는 “참여 업체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중앙회와 대한민국 중소벤처진흥공단이 엄선했다.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브랜드다"고 강조했다.    9개 업체 중 미주 로컬 브랜드인 허니미를 제외한 8개가 K프랜차이즈다. 인쌩맥주는 현재 부에나파크 소스몰에서 올해 안 1호점 개점을 준비 중이고 샐러디는 곧 진출할 예정이다. 이외 6개 업체는 이미 활발하게 전역에서 프랜차이즈 지점을 운영 중이다.     이중 가장 공격적으로 매장 확장에 나서고 있는 뚜레쥬르는 2023년 기준 한국 매장 수가 1321개다. 2004년 미국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등 7개 국가에 진출해 46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국에서는 26개 주에서 1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30년까지 북미 지역에서만 1000개 이상 매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국 내 100여개 매장을 보유한 본스치킨은 전역서 총 45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5년 내 200개 매장 확대가 목표다.     이날 행사에는 네오집스, 아메리츠 파이낸셜, 트러스트1세일스, 뱅크오브호프, 뱅크카드 서비스 등이 참여해 상권 분석, 가맹점주 모집 및 마케팅 노하우, 장비구매 방법, SBA론, POS 시스템 등 프랜차이즈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별 상담도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웹사이트(neozips.com) 혹은  QR코드(작은사진)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서 등록을 마쳐야 한다.    ▶문의: (949)557-7744 이은영 기자 [email protected]한국 프랜차이즈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지회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중앙회

2024-07-24

빵집부터 치킨까지 한인 업주들 대혼란

1일부터 가주 지역 패스트푸드 근로자의 최저시급을 ‘20달러’로 인상하는 법(AB 1228)이 한인 업주들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민주당이 추진하고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AB1228의 적용 대상 기준이 난해한 탓에 상당수 프렌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들은 뒤늦게 법률 자문을 구하는 등 비상이다.   일례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는 최근 가맹점주에게 공문을 보내 “뚜레쥬르는 전국적으로 60개 이상의 점포가 있어 법이 정의한 레스토랑에 해당한다”며 “가주 지역 점포는 AB1288에 반드시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다른 한국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뜨도 마찬가지다. LA지역에서 파리바게뜨 매장을 운영하는 앨런 황 대표는 “법안이 통과됐을 때 맥도널드 같은 대형 패스트푸드 업체만 적용되는 줄 알았다”며 “나중에 우리도 포함된다는 사실을 알고 지난주 가주 지역 가맹점주들이 화상 회의를 통해 다 같이 모여 문제를 논의했으나 뚜렷한 방안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현재 AB1288 규정에 따라 패스트푸드 업종으로 분류된 업체들은 BBQ치킨, 본촌치킨, 요거트랜드, 투핸즈 핫도그, 모찌넛, 와바그릴, 플레임 브로일러 등 다수의 업체가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대부분 한인 업주들이 많은 업체다.   한국프랜차이즈 산업협회 미국지회(KFA USA)의 이요한 고문 변호사는 “패스트푸드 업체 적용 기준을 두고 현재 한인 업주들로부터 너무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최저시급이 20달러로 올라가면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샐러리를 받는 사무직 중 오버타임 면제 대상의 최저 샐러리 금액 역시 최저시급의 두배 이상인 8만3200달러로 인상돼 혼란이 가중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업주들은 최저 시급 인상이 가격 상승을 초래, 결국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는 반응이다.   현재 LA인근에서 요거트 가맹점을 운영하는 김영준씨는 “인플레이션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인데 요거트까지 이 법에 적용된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됐다”며 “최저 시급을 20달러로 인상하면 인건비가 단번에 30% 가까이 올라가는 건데 이는 사실상 정부가 업주들에게 비즈니스를 하지 말라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본지가 AB1288 규정을 살펴보니 ▶가주를 포함, 전국에 60개 이상 매장이 있는 식당, 아이스크림, 커피, 보바, 프레첼, 도넛 등의 요식 관련 체인 ▶음식 주문 시 테이블 서비스가 없거나 일부 제한된 시설을 갖춘 경우 ▶투고 등을 통해 고객이 즉시 소비할 수 있는 음식, 음료를 제공할 경우 등에 부합하면 모두 적용 대상이다.   패스트푸드 분류 기준도 난해하다. 베이커리의 경우 예외 규정이 적용되려면 주방에서 밀가루 반죽을 통해 빵을 직접 생산하고, 오직 빵만 단독 메뉴로 판매하는 경우다. 게다가 ‘빵(bread)’의 정의는 빵을 식힌 후 무게를 쟀을 때 1개당 0.5 파운드 이상이어야 한다. 사실상 이러한 베이커리는 없다고 봐야 한다.   노동법 강지니 변호사는 “고용주뿐 아니라 혜택을 받게 될 직원조차도 법의 세부조항까지 살펴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법이 시행되더라도 한동안 명확한 해석을 찾기까지는 순탄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영리 언론 기관 캘매터스도가주 정부가 이러한 혼란을 어떠한 방식으로 처리할지는 불분명하다고 28일 보도했다.   심지어 법안을 발의했던 크리스 홀든 가주하원의원(민주·41지구) 조차 정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 매체는 “예외 조항 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홀든 의원도 답을 못하고 있다”며 “변호사들도 각 프렌차이즈의 근무 시스템, 운영 상황 등 세부 조건에 따라 노동청에 법 적용 기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알려왔습니다〉  반스&손버그의 박수영 변호사는 29일자 본지 지면 기사에 명시됐던 'BBQ치킨'은 AB1228 적용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알려왔습니다. BBQ치킨에 따르면 현재 전국 160여개 가맹점은 BBQ익스프레스, 카페, 치킨&비어 등 3가지 매장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투고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형태의 BBQ 익스프레스와 관련해서는 "'익스프레스'는 AB1228에서 규정하는 패스트푸드로 규정될 수도 있지만, 전국적으로 매장 수가 60개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단, 이러한 면제 주장에 대해 "가주노동청으로부터 확인받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또, 박 변호사는 "본사가 관련 자료를 제공했지만, 결론적으로 임금 책정은 본사에서 하지 않는다"며 "가맹점주들에 대한 법률적 조언이나 권고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비비큐 치킨 BBQ 박수영 미주중앙일보 장열 로스앤젤레스 LA 패스트푸드 AB1228 프랜차이즈 BBQ익스프레스 개빈뉴섬 최저시급 20달러 가맹점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KFA USA

2024-03-28

[네오집스] 네오집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미국지회와 MOU

부동산 프롭테크 전문기업 '네오집스(대표 어태수)'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미국지회(지회장 이호욱)와 '한국의 프랜차이즈의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건전한 프랜차이즈 사업문화 정착과 한국 토종 브랜드의 세계화 지원 등을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제1대, 2대 ㈜제너시스 윤홍근 회장을 시작으로 현재 제7,8대 정현식 가자주류 회장이 역임하고 있다.   특히 미국 지회는 보다 효과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컨설팅 제공, 미국 현지 엑스포를 통한 K-프랜차이즈 소개 및 유치활동, 공동구매를 위한 경쟁력 확대 등을 목표로 한국의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미국 시장에 정착하도록 돕고 있다.   네오집스는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프롭테크 기업으로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미국 핵심 지역인 캘리포니아, 뉴욕, 조지아, 텍사스, 하와이 등 9개 주의 실시간 부동산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출 주선, 부동산 관리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프랜차이즈들의 미국 진출 시 컨설팅부터 임대차 계약, 창고 렌트와 매입, 주재원 주거 마련 및 관련 현지 유관 회사들의 연결고리 역할까지도 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향후 한국의 프랜차이즈 등이 미국 진출 시 법률 지원, 세법 및 현지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미국지회 이호욱 지회장은 "네오집스와의 협업으로 미국 진출을 위한 시장조사, 위치 선정 등을 위한 체계를 갖추었다"라고 전했으며, 어태수 대표는 "한국의 K-푸드, K-컬처를 미국에 알릴 수 있는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네오집스 미국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지회 지회장 이호욱 프랜차이즈 사업문화

2024-01-26

반려동물용품 프랜차이즈 ‘펫마트’,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3년 연속 수상 쾌거

반려동물용품 프랜차이즈 ‘펫마트’가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상을 수상해 반려동물서비스업 최초로 3년 연속 수상 영예를 안았다.   펫마트는 반려동물의 안전한 의식주를 책임진다는 이념 아래 보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반려동물용품 전문 프랜차이즈다. 전국 11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점을 통해 5천여 가지의 강아지, 고양이 관련 용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업체는 반려동물 산업군의 최신 트렌드와 가맹점과의 상생 정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아울러 펫마트는 체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하여 소비자들이 각종 신상품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철저한 품질 관리와 유통 관리로 안전하게 제공한다. 또한, 불필요한 유통 과정을 축소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고양이용품전문점 ‘캣마트’를 대구·부산 지역에 오픈하여 고양이 반려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24시간 운영되는 ‘24시펫마트’ 올데이 매장으로 합리적이고 신속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펫마트 이권형 대표는 “펫마트가 3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올해에도 수상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전국 지점 점주들과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의 자세로 가맹본부와 가맹점 상생이라는 기업 이념을 충실히 이행하는 펫마트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펫마트는 공식 SNS채널, 블로그 등을 통해 신상품 정보를 전달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하며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한국프랜차이즈 반려동물용품 반려동물용품 프랜차이즈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상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2022-12-22

[알뜰정보] '우메켄 '비덴스피로사' 출시'외

우메켄 ‘비덴스피로사’ 출시   당뇨와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우메켄’은 비덴스피로사를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30달러 할인 행사를 시시한다. 우메켄 비덴스피로사는 비덴스피로사, 화이트 뽕나무 잎 엑기스, 망고생강 엑기스, 나린진, 강낭콩 엑기스, 짐네바 실베스터 엑기스, 발효 대두 엑기스 등 당뇨에 도움을 주는 7가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췌장의 정상적인 인슐린 분비 능력을 향상시켜 혈당을 낮추고 지질대사 관리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가까운 우메켄 직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웹사이트는 www.umeken.com   ▶문의: (888)941-3311     “K-프랜차이즈가 온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미국지회와 로스엔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제5회 K-프랜차이즈 미국 투자설명회’가 오는 7월 25일(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줌(Zoom)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한국 요식업 관련 브랜드는 ‘흑화당’ ‘청년다방’ ‘피슈마라홍탕’ ‘생활맥주’ ‘탄탄면공방’이다. 미국 내 한국 요식업 브랜드 운영 및 투자에 관심이 있는 개인 또는 법인은 웹사이트(www.kfausa.net/2022event)에서 줌 사전 등록을 마쳐야 한다.   ▶문의: (213)435-3277, (213)842-0347   헤어셀로 굵고 풍성하게... ‘셀리온’은 헤어셀 볼륨&티크닝 샴푸(500ml)를 선보인다. 탈모의 원인이 되는 두피 모낭충을 제거하고 과잉 피지 분비를 억제, 발모를 방해하는 각종 유해 물질을 제거해 주는 제품이다. 그뿐만 아니라 두피 기능 활성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두피를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 함께 사용하면 좋은 헤어셀 리바이탈라이징 트리트먼트 컨디셔너(500ml)는 8가지 천연 오일과 허벌 추출물이 두피와 모발에 산소와 수분을 공급,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준다. 제품 구입 및 대리점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는 www.cellreon.com   ▶문의: (213)738-1188   계란찜기ㆍ에어 프라이어 ‘특가’ ‘김스전기’는 여름을 맞이하여 전기 계란찜기와 에어 프라이어의 특가 세일전을 펼친다. 삶은 달걀 6개 및 반숙 계란, 수란도 만들 수 있는 전기 계란찜기는 25달러에서 19.99달러 할인가에 판매한다. 트레이에 뚜껑이 있어 삶은 계란과 함께 냉장고에 쉽게 보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튀김 요리부터 베이킹, 토스트까지 모든 요리 기능을 지원하는 20L 대용량 사이즈의 에어 프라이어는 40% 내린 119.99달러에 구입 가능하다. 실내 조명 및 강화 투명 유리, 다이얼식 조절 버튼이 적용되어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문의: (213)386-4882, 4883     취향 존중, 집밥 라이프   ‘쿠쿠’의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는 완벽한 집 밥 라이프를 선사한다.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는 취향과 요리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밥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제품이다. 2기압 초고압으로 고압 찜, 삼계탕, 잡곡밥 등 찰지고 쫀득한 식감을 구현한다. 또한 고화력 IH무압으로는 무압찜, 김밥, 나물밥과 같이 촉촉하고 고슬한 식감도 만나볼 수 있다. 웹사이트(www.CUCKOOAMERICA.com, www.CUCKOOMALLUSA.com)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323)780-8808   여름 세일 ‘뜨끈뜨끈’ ‘하이젠(hyzen)’은 여름 특별 세일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완벽한 온돌을 구현, 몸에 원적외선을 다량 방사하여 통증을 없애 주고 숙면을 도와주는 백금 플라핀 천수를 4년 무이자로 사이즈에 따라 월 62달러부터 제공한다. 또한 백금천수는 4년 무이자 이용 시 싱글 사이즈 월 129.99달러, 퀸 사이즈 월 165달러, 수소수 정수기는 필터 교환 1년 무료 혜택과 함께 월 51달러부터 구입 가능하다. 하이젠은 LA 코리아타운 갤러리아와 가든그로브 아리랑 마켓, 커머스에 위치한다.   ▶문의: (323)402-0009, (714)462-6627, (323)530-0060 알뜰정보 출시 엑기스 망고생강 실베스터 엑기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지회

2022-07-17

K-프랜차이즈 투자설명회…25일 줌 설명회 개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미국지회(지회장 이호욱)와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장진혁)가 오는 25일 오후 4시 제5회 K-프랜차이즈 미국투자설명회를 Zoom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한국 요식업 관련 브랜드는 흑화당, 청년다방, 피슈마라홍탕, 생활맥주, 탄탄면공방이다.   이 업체들은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중앙회와 대한민국 중소벤처진흥공단이 엄선하고,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업체들로서 이미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된 브랜드이며, 일부 업체의 경우 이미 미국에 진출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관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미국지회 이호욱 지회장은 “팬데믹에 연이은 불황 탈출을 위한 많은 기업이 투자를 늘리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브랜드들이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이다. 이번 설명회에 많은 투자자와 상공인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투자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진혁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존에 투자설명회에서도 많은 실질적인 성과들이 있었고, 참여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미국에서 정착하게 되었다. 이번, 제5회 행사를 통해서 미주 한인 상공인들을 위한 새로운 미래 먹거리, K-프랜차이즈 브랜드에 투자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에도 한국 프랜차이즈협회 중앙회와 대한민국 중소벤처진흥공단이 엄선한 기업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신뢰도도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행사 등록 문의는 전화(213-435-3277)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프랜차이즈 투자설명회 프랜차이즈 투자설명회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지회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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