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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대각성 치유 집회 열린다

‘2023년 가을 영적 대각성 치유 집회’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베이사이드에 있는 하크네시야교회(전광성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   뉴욕국제중보기도모임(한진영 목사)과 뉴욕복음선교교회(이병수 목사)가 주최하는 올가을 치유 집회는 LA 주님의사랑 교회 서사라(사진) 담임목사가 초청됐다.   치유 집회 일정은 ▶27일은 오후 6시 30분 ▶8월 28일과 29일은 오후 2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30일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다.   서사라 목사(사진)는 이번 치유 집회에서 ‘우리 모두가 이제는 잠에서 깨어날 때’(마태복음 25: 13)를 주제로 천국지옥 간증과 하나님의 말씀 선포, 그리고 계시록이 열리는 계시록 강해와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신부단장, 그리고 지금 이 시대는 하나님의 인을 받는 시대(계시록 7장)라는 제목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한편 서사라 목사는 지난 5월 한국에서 제6차 영적 대각성 세미나와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 후에 베트남, 인도, 그리고 중앙아프리카에 걸쳐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고 왔다.     주최 측은 “베트남에서는 200명 가량, 인도에서는 450명 가량, 그리고 중앙아프리카에서는 약 500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집회에서 눈물로 회개하고 질병을 고침 받고, 귀신이 떠나가고, 수많은 사람들이 방언이 터지는 역사들이 일어났다”며 “서사라 목사의 집회의 특징은 속에서부터 터져 나오는 깊은 회개이고, 또 마지막 시대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하는 것을 강조하는 집회”라고 설명했다. 문의 917-660-0759.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영적대각성 치유 집회 2023년 가을 영적대각성 치유 집회 서사라 목사 하크네시야교회 뉴욕국제중보기도모임 뉴욕복음선교교회 전광성 목사 한진영 목사 이병수 목사

2023-08-21

‘복음으로 비상하라’ 뉴욕선교대회 개최

뉴욕 일원의 교회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연례 뉴욕 선교대회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복음으로 비상하라’를 주제로 뉴욕주 오클랜드가든스에 있는 하크네시야교회(전광석 목사 시무)에서 ‘2023 뉴욕선교대회(대회장 이준성 목사)’를 개최했다.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는 올해 대회 강사로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 ▶서니 문 선교사(미주 바라카미 세계선교 본부장) 등 두 명을 초청해 집회를 진행했다.       올해 뉴욕선교대회 대회장을 맡아 행사를 준비한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이준성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사회, 경제, 영적으로 어려운 현실이지만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매일 밤 기도하며 선교대회를 준비했다”며 “선교는 주님의 명령이고,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목사는 “마태복음 말씀에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면 주님이 다시 오신다’고 약속했는데, 그 말씀과 사명에 따라 선교사와 강사를 세우게 됐다”며 “선교대회를 통해 도전과 위로를 받고, 은혜가 넘치고, 모든 것을 가능케 한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고 전했다.   또 류응렬 목사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힘이 있다면 갈망”이라며 “사도행전의 역사는 세상 변화를 향한 하나님의 꿈과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고자 하는 제자들의 갈망이 만났을 때 일어난 위대한 역사였다”고 밝혔다.   이어 류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땅끝까지 전하고자 하는 갈망 때문에 세상을 그리스도의 붉은 피로 물들이는 모라비안 선교회가 탄생했고, 영적으로 어둠에 덮힌 한국을 향한 갈망으로 수많은 선교사가 조선을 찾았다”며 “모두가 교회의 위기라고 말하는 이 시대에 다시 한번 위기를 뚫고 비상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복음으로 비상하라 뉴욕선교대회 류응렬 목사 서니 문 선교사 하크네시야교회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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