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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뉴스 송민수 발행인,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세미나 교류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 주최 ‘제5회 국내 기업환경 세미나’가 29일 오전 8시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을 비롯해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제프리 존스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의 개회사에 이어 축사, 기조연설, 특별좌담, 주제별 발표, 패널토론,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파이낸스뉴스 송민수 발행인 겸 대표도 이날 세미나에 참석해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등과 인사를 나누며 참가 기업 관계자들과 교류 했다.   송 대표는 “한미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시점에 열리는 이번 세미나가 한미의 굳건한 경제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참석 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그동안 한·미 친선 협력 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참여해 왔다. 앞서 송 대표는 지난해 7월 전·현직 미국 상하원의원들로 구성된 ‘전직연방의원협회(FMC)’ 방한에도 참여해 일정을 함께 하며 국제 친선교류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송 대표는 FMC의 정례적인 한국 방문 시 의장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김창준 전 美연방하원의원이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미연구원의 홍보대사 역할도 맡고 있다.     이번 암참 세미나는 ‘대한민국, 아시아 제1의 비즈니스 허브로 가는 길’을 주제로 열렸다. 특히, 올해가 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해라 이를 기념하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 중점 다룬 분야는 한국이 역내 최고의 비즈니스 허브로 나아가기 위해 한국 정부가 고려해야 할 정책·제도 등이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는 4월 한미 정상회담은 대한민국이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부상하는 데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분수령이 될 수 있다”며 “한국 경제를 최첨단 기술과 혁신을 주도하는 디지털 강국으로 변화시키려는 비전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미국 파이낸스뉴스 파이낸스뉴스 송민수 주한 상공회의소 이번 세미나

2023-03-30

송민수 파이낸스뉴스 발행인, 전 美연방의원협회 방한단 교류

㈜파이낸스뉴스 송민수 발행인 겸 대표이사가 최근 한국을 방문한 전 미국 상하원의원들로 구성된 ‘전직연방의원협회(FMC)’ 한국 방문과 관련해 국제 친선교류 활동에 함께 했다.   이번 FMC 방문단은 한국측 의장인 김창준 전 美연방하원의원(김창준 한미연구원 이사장)이 주축이 돼 10박11일간 일정을 소화했다. 송 대표는 2020년 3월 한미연구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2021년에 이어 올해 FMC 방한 활동을 언론을 통해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FMC는 전직 미국 정계 지도자들로 구성돼 2019년부터 정례적으로 한국을 방문해 정치, 경제, 행정 등 각계 분야와 교류를 이어왔다. 이를 통해 한·미간 유대강화와 협력증진을 위한 민간 외교를 돈독히 했다.     이번 방문에서도 FMC는 한덕수 국무총리 방문과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간담회, 아시안리더십컨퍼런스(ALC) 참가 및 포스코, 현대자동차, 롯데그룹, CJ 등 주요 기업을 시찰했다. 이번 일정에 송 대표는 방한행사 주관처 홍보대사로서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간담회 참석과 파주시장 오찬 간담회를 주선하는 등 한미 민간유대 증진 노력에 기여했다.     한편 김창준 (사)한미연구원은 미국에서 쌓아온 정치활동과 기업경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정치 경제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번 FMC 한국 의장으로 민간외교 가교역할을 했던 김창준 이사장은 한국인 최초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이아몬드시바 시장과 공화당 연방하원의원(3선)을 역임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미연방의원협회 파이낸스뉴스 파이낸스뉴스 송민수 국제 친선교류 김창준 한미연구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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