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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특화설계 적용된 지식산업센터 ‘익산 더 에이치 타워’ 분양 예정

제조업 특화설계가 적용된 익산 지식산업센터 ‘익산 더 에이치 타워’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전라북도 익산시에 들어설 익산 더 에이치 타워(THE H TOWER)는 익산 지역 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조형 지식산업센터로 지하 1층~지상 9층, 대지면적 6,824m², 연면적 5만3,009.89m²,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257실(전용 57.80m²~144.67m²), 근린생활시설 38실 등의 단지 규모를 갖췄다.   ㈜에이치메이크가 시행을 맡은 익산 더 에이치 타워는 입주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제조형 특화 설계를 적용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올 드라이브인 시스템, 도어투도어 시스템, 높은 층고 설계, 호실 바로 앞 주차 시스템, 화물 하역 시스템, 견고한 하중 설계, 호실 모듈화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먼저 지하 1층에서 지상 9층까지 2.5톤 화물차 진출입이 가능한 전층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해 주차와 하역이 편리하다. 덕분에 효율적인 운송 능률 극대화를 실현한 점이 메리트다. 아울러 도어투도어 시스템을 적용해 화물 차량이 사업장 내부까지 직접 진입해 화물 적재 시간을 단축했다. 이는 비용 절감 등 입주기업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 제공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제조업 특성을 고려한 최대 6.5m의 높은 층고 설계, 개정된 주차장법을 적용한 확장형 주차면에 따른 호실 바로 앞 주차 설계 등도 매력적이다. 또한 3톤 화물 전용 승강기를 이용해 전층 신속한 물류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지상 1층에 대형 하역 공간을 설계해 물류 운반 효율을 극대화한 점이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대형 중장비를 활용하는 제조업 특성을 적극 반영해 제곱미터 당 최대 1.2톤의 설계 하중 기준을 보강해 견고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확보했다. 여기에 최신 트렌드 설계인 모듈형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사의 니즈에 따라 다양하고 효율적인 맞춤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익산 더 에이치 타워의 또 다른 특징으로 익산과 군산, 전주로 이어지는 산업벨트 입지 확보 메리트를 꼽을 수 있다. 실제로 해당 단지는 익산 어양, 부송 생활권에 자리해 익산권역 내 업무 및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지역 내에 기타 제조업 업체가 다수 포진돼 있는 만큼 입주 시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에 유리할 것이라는 평가다.   단지 인근에 코스트코 입점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병원, 세무서 등이 가까워 양질의 생활 인프라를 확보한 것도 강점이다.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익산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진출이 수월해 인접도시 진출이 용이하다. 더불어 단지 기준 3km 거리에 익산역이 위치해 광주, 김제 등 진출이 수월한 편이다. 아울러 익산~여수간 고속화철도 사업, 준고속열차 서해선(대곡~익산) 개통 등의 굵직한 교통 개발 호재도 확보한 상태다.   또한 사업지 바로 옆에 284세대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과 대형 물류창고가 신축 공사 중이라 향후 업무 편의성이 대폭 높아질 전망이다.   익산 더 에이치 타워 관계자는 “익산세관, 익산세무서, 익산비즈니스센터 등 주요 업무 시설이 인접해 있고 익산시청 및 익산역 일대 근생시설 재생사업으로 인프라를 확충해 입주 기업에게 유리한 이점을 제시하는 것이 포인트”라며 “군산공항 및 새만금공항 준공 후 익산이 동북아 물류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는 가운데 익산 더 에이치 타워 입주 기업들에게도 큰 호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익산 더 에이치 타워 분양 시 취득세ㆍ재산세 35% 감면, 최대 90% 융자 등의 다양한 금융 지원 및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지식산업센터 특화설계 익산 지식산업센터 제조업 특화설계 에이치 타워

2023-08-22

차별화된 특화설계에 고정수요까지 동시에 누리는 ‘호반써밋 포레센트’ 단지 내 상가

 최근 상가시장에서 특화된 공간, 차별화된 디자인, MD구성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한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상점들을 대로변 스트리트 형태로 배치하거나, 광장 설계 및 테라스 설계 등의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한 상가들은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유동인구 유입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안정적인 상권을 이루는 만큼, 이는 경쟁력 있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와 같은 장점들로 특화 설계를 적용한 상가들이 분양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호반써밋 포레센트’ 단지 내 상가도 수요 확보가 용이한 알짜 입지에 테라스 설계까지 갖춰 남다른 가치를 뽐내고 있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일원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포레센트’ 단지 내 상가는 지상 1~2층, 전용면적 28~87㎡ 37실 규모로 구성된다. 총 594가구의 아파트와 함께 들어서며, 사업지 바로 옆으로는 2차(약 700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어 향후 1,300여가구에 달하는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양한 고객층이 즐길 수 있는 활기찬 상권을 만들기 위해 MD 구성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1층에는 고객들의 발길을 끌어 들일 수 있는 라이프 서비스, 푸드&카페 Zone 위주로 구성하며, 2층에는 고객 편의성을 높여줄 에듀케이션, 메디컬, 푸드&카페 Zone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해당 상가는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가시성과 집객력이 뛰어나고, 2층 일부 호실에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건물 바로 맞은 편에는 천안의 대표 명소로 꼽히는 천안삼거리가 위치해 있어 공원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입지적인 장점도 눈에 띈다. 천안삼거리 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 확보에 용이하며, 천안삼거리 공원은 테마형 도심공원으로 재조성하는 명품화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천안박물관, 흥타령관 등의 문화시설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아파트 4,600여가구와 다수의 공공기관을 품은 행정타운이 들어서 있는 청수지구가 인접해 있고, 천안삼거리초와 천안동중도 가까워 학생 수요까지 기대 가능하다.   상가 주변으로는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접근성이 탁월하다. 천안대로와 남부대로가 인접해 있어 천안시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하며, 경부고속도로(천안IC)와 논산천안고속도로(남천안IC),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천안역, 천안종합터미널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호반써밋 포레센트’ 단지 내 상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을 내방하거나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보관은 충남 천안시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특화설계 고정수요 최근 상가시장 천안삼거리 공원 대로변 스트리트형

2023-06-07

지식산업센터 경쟁 본격화… 일하기 좋은 특화설계 눈길

지식산업센터가 점점 늘어나고 경쟁이 본격화되며 사업 시행자들이 설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입주 기업들의 업종과 특성,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까지 고려해 기업 발전 속도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식산업센터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지난 10월 기준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기록된 전국의 지식산업센터는 총 1,429곳이었다. 이는 전년 대비 166곳, 전월 대비 15곳 증가한 수치이며, 최근 수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지식산업센터는 지방보다는 수도권에 더 몰려있었다. 전국 지식산업센터 10곳 중 8곳(약 78.45%, 1,121곳)이 수도권 소재였는데, 지역별로는 ▲경기 668곳 ▲서울 372곳 ▲인천 81곳이었다. 경기도에만 거의 전국 절반 수준(46.75%)이 몰려있었다.   특화설계는 천편일률적인 설계에서 탈피하려는 노력의 산물이다. 주택이 살기 좋은 평면을 말한다면 지식산업센터는 일하기 좋은 설계를 말한다. 입주사 직원들의 동선이나 작업 내용 등을 고려하고, 옥상정원 같은 휴게 공간을 갖추기도 한다. 시공사가 지식산업센터 시공 경험과 노하우가 있다면 신뢰도는 더욱 올라간다.   특히 최근에는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특화설계로 ‘드라이브인’ 도입이 대세로 자리 잡았다. 드라이브인이 적용된 지식산업센터에는 화물차가 건물로 바로 진입, 해당 층에서 화물 하역 작업을 바로 할 수 있다. 기존에는 저층 부나 지하층에서 화물차를 대고 화물 하역 후 호실까지 옮겨야 했는데, 화물 엘리베이터 수가 한정돼 작업 시간도 오래 걸리고 화물 파손, 직원 안전 우려도 함께 제기됐었다.   업계 관계자는 “쾌적한 근무 환경을 원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며, 지식산업센터의 수도 늘어나고 있다”며 “지식산업센터도 경쟁시대를 맞이했는데, 입주사들을 고려한 특화설계가 차별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도 특화설계를 앞세운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이어지고 있는데 별내신도시에서 ‘별내 디퍼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 남양주시에서는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별내신도시에서 ‘별내 디퍼스트’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9층, 연면적 약 2만5,728㎡ 규모로 들어서며, 전체 층 드라이브인 설계가 특징이다. 제조와 운송에 특화된 지식산업센터로 드라이브인 램프가 광폭(7.3m)으로 예정돼 중대형 화물차의 통행도 용이할 것으로 보이며, 각 층 복도도 광폭(3.5m)으로 설계돼 지게차 회전까지 가능하고 최대 층고는 5.4m, 바닥 하중은 1㎡당 최대 1.2톤을 견딜 수 있도록 계획됐다. 가까운 곳에 ‘남별내IC’(차량 약 2분)와 ‘별내IC’(차량 약 3분)가 위치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경기 양주시에서는 ‘양주 옥정 메가시티’가 분양된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도입되고, 화물 전용 엘리베이터에서 바로 이어지는 화물 전용 로딩데크 설계 등이 특징이다. 또한 옥상정원, 채광 및 환기를 고려한 중정부 설계로 휴식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 외 부산시에서는 ‘펜타플렉스 메트로’가 분양 중이다. 드라이브인 시스템, 대형 하역장, 대형 화물승강기 등이 예정됐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지식산업센터 특화설계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전국 지식산업센터 지식산업센터 시공

2022-11-30

특화설계 적용, 상품완성도 높인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10월 5일 정당계약

 DL이앤씨가 경남 김해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가 성황리에 분양중인 가운데, ‘e편한세상’ 특유의 완성도 높은 특화설계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선,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콘크리트 슬라브의 최소 성능기준인 210mm보다 약 20% 두꺼운 250mm 바닥 슬라브와 60T 두께의 바닥 차음재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층간소음 저감 설계로 상품 완성도는 높이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세대 내부를 꾸밀 수 있다. 세대 내부 평면은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며,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적용해 가변 가능한 구조로 입주민의 취향 및 사는 방식에 따라 변화를 줄 수 있다.     실외기실 및 세탁실의 후면배치로 안방을 보다 넓게 사용이 가능하며, 여기에 거실과 주방, 식사 공간을 결합한 오픈형 다이닝 키친 설계를 통해 높은 개방감은 물론 효율적인 동선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대형 현관 팬트리, 주방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세탁 및 건조, 다림질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도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줄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우선 단지 곳곳에 미세먼지 저감 식재를 마련하는 한편, 미스트 분사 시설물과 웨더 스테이션 등을 설치해 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고 저감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실내 놀이터 및 그린카페 등을 조성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실내 공간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에어커튼,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 등으로 외부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신선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공기제어 시스템 중 하나인 ‘디 사일런트 후드(D Silent Hood)’도 최초로 도입된다. 렌지 후드의 소음 원인인 팬에 저소음 모터를 적용해 소음은 줄이고 조리 시 발생된 유해물질을 빠르게 제거하는 자동환기시스템이다. 또한 거주자가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이 관리될 수 있도록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과 통합공기질센서 등도 설치된다.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브랜드인 ‘드포엠파크(dePOEM PRAK)’도 적용된다. 단지 중앙공원 ‘드포엠파크’는 단지의 핵심 조경공간으로 잔디광장, 수경시설, 그린카페 등과 연계돼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미스트 분사 시스템이 공기 중 유해물질을 가라앉혀주는 산책로인 ‘미스티 포레(MISTY FORET)’를 통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단지 내에서 산책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그린카페, 라운지 카페, 개인오피스, 건식사우나, 피트니스, G/X룸,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웰컴라운지, 어린이집, 실내놀이터, 키즈스테이션, 스터디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지역 최초의 C2하우스 적용 등 DL이앤씨만의 특화상품을 대거 적용한 단지로 높은 상징성에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져 왔다”며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조경, 부대시설, 평면, 설계 등 다양한 특화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반영했고, 층간소음을 낮추기 위한 구조를 적용해 이를 본 견본주택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416만원(발코니 확장 및 추가선택품목 미포함)으로 수요자들의 부담도 줄였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경남 김해시 주촌면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9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일정은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김해시 일대에 위치해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특화설계 상품완성 미세먼지 저감 층간소음 저감 외부 미세먼지

2022-09-25

실내활동 늘어나는 시기, 내부 특화설계 풍부한 ‘구리 삼부 르네상스 더 테라스’ 인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대부분 과거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다. 또, 외부에서 즐기는 취미생활 대신 실내 활동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편리하고 여유로운 내부설계를 가진 주거공간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테라스 설계 및 내부 특화시설을 갖춘 ‘구리 삼부 르네상스 더 테라스’가 분양 중이다.     삼부토건이 경기도 구리시 일원에 ‘구리 삼부 르네상스 더 테라스’ 오피스텔을 공급 중이다. 대지면적 1,106.0㎡, 연면적 15,472.8㎡, 지하 2층 ~ 지상 27층 규모로 오피스텔 162실과 근린생활시설 9호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의 전용 면적은 44.15 ~ 58.77㎡으로 2룸·3룸·복층 등 다양한 Type으로 구성된다. 이는 지역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면적 및 형태를 적극 반영해 공급되는 것이다. 그 외 매수 부담을 줄인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호실보다 많은 넉넉한 주차대수가 특징적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다용도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테라스가 제공(일부 세대)되는 것이 주요한 메리트이다. 해당 테라스가 있는 타입에 거주할 경우 테라스를 미니 텃밭이나 정원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반려동물들의 활동 공간, 자녀들의 작은 놀이터, 개인 운동 공간 등 각자 취향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꾸미는 것이 가능하다.   ‘구리 삼부르네상스 더 테라스’의 특화시설 역시 장점이다. 대표적인 것이 루프탑 가든과 버블카페, 휘트니스 클럽 등이다.   이 중 루프탑 가든은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자연친화적 환경을 향유하면서 여유롭게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 버블카페는 거주자들의 일상인 세탁을 쾌적하고 편안한 카페처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이다. 코인세탁기는 편의성이 높아 요즘 신축 아파트에 많이 적용되는 추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입주자들이 편하게 건강관리에 신경 쓸 수 있도록 휘트니스 클럽을 갖추었다.   입지적 장점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도보권이며 지하철 8호선 구리역이 개통예정(2023년 하반기 예정) 이어서 향후 더블 역세권으로 탈바꿈한다. 서울 잠실까지 약17분대로 이동할수 있을것으로 예상 된다. 또한, 인근으로 경춘로, 아차산로 등의 도로도 인접해 자동차를 통한 이동이 편리하다.     근방에 약 7610㎡ 규모의 구리역 환승센터 건립 사업도 진행 중(2026년 완공 계획)에 있어 오피스텔 주변이 수도권 동북구 광역교통의 허브지역이 될 것으로 보는 의견이 적지 않다.   그밖에 구리시는 돌다리 사거리를 중심으로 반경 3km안에 공원과 마트,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근접한 것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시립체육공원, 옥천공원, 구리역공원 등이 가까우며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하나로마트, 구리전통시장, CGV 등의 쇼핑 및 문화 편의시설이 근처에 있다. 그 외 한양대학교병원과 구리보건소, 구리우체국, 인창도서관, 구리국민체육센터 등이 근거리에 자리한다.     교육 환경으로는 도보권(300m이내)에 교문초등학교가 있으며, 인창유치원 및 인창초등학교가 자리해 어린 자녀들의 안전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건원초등학교, 구지초등학교, 인창중·고교 등 다수의 학교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구리 삼부 르네상스 더 테라스 분양 관계자는 “테라스 공간을 비롯해 루프탑 가든, 버블카페 등 차별화된 설계가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생활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잘 갖춰져 있다는 입지적 장점도 인기를 끄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삼부토건(주)이 시공을 맡았으며, 더테라스(주)가 시행(위탁사)하고 자금관리신탁은 대신자산신탁(주)에서 관리한다. 준공은 2024년 7월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실내활동 특화설계 구리 삼부르네상스 테라스 설계 경의중앙선 구리역

2022-09-01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옵션 적용 가능, “더샵 달서센트엘로” 특화설계 이목 집중

알파도시HNG㈜가 시행하고, 국내 1군 시공사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맡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달서구 와룡로 일대에 공급되는 44층 높이의 주상복합아파트인 ‘더샵 달서센트엘로’가 이목을 끌고 있다.     건설 취업포털 건설워커의 자료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2021년 시공(토건)능력순위 4위로 책정된 바 있다. 관계자는 “이번 시공은 주목할만한 특화설계로 포스코건설 브랜드만의 품격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샵 달서센트엘로’의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높은 중형 평형대인 84㎡로 A,B,C 3개 타입이 구성되며,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4Bay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그 중, 84A 타입은 정남향, 남측 전면부에 배치로 우수한 조망과 일조권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84B, 84C 타입의 경우, 3면 발코니의 적용으로 실사용 면적을 늘렸고, 맞통풍 구조로 쾌적함을 높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특장점은 세대 구성원의 수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옵션 적용이 가능하도록 한 점이다.     먼저 주방에 적용되는 ‘본다이닝 주방’이 눈에 띈다. 84A 타입의 경우, 현관창고를 신발장과 주방장식장으로 변경하여 주방 수납을 늘렸으며, 84B, 84C 타입의 경우, 기존 알파룸을 주방 팬트리와 주방 다이닝공간으로 변경하여 다이닝 공간을 3.3m 폭에서 5.1m 폭으로 주부들이 꿈꾸는 수납 공간이 풍부한 넓은 주방을 소유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모든 타입에서 ‘룸인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옵션은 침실 1공간을 나누어 자녀방 측면의 룸인룸으로 활용하는 옵션으로, 옵션 적용 시에 침실 1개는 더 넓어진 자녀방으로 사용하고, 남은 침실에 스터디룸과 수납공간, 혹은 드레스룸과 수납공간을 설치해, 자녀의 학업과 물품 수납에 도움이 되도록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룸인룸’ 옵션에 대해 “1자녀 가구가 증가하는 요즘 수요자들에게, 룸인룸 옵션은 세대 구성원 라이프스타일 맞춤 상품으로 많은 선택을 받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더샵 달서센트엘로’는 주상복합 아파트 특성으로 인한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본리네거리 일대 유일하게 지상 3층까지 상가가 구성되어 있고, 4층은 주민공동시설, 5층은 피난안전구역으로 설계되어 있어 실제 아파트는 6층부터 시작된다. 특히 주상복합 아파트의 특성상 일반 아파트 대비 층고가 높아 아파트 6층 높이가 일반 아파트의 8층 높이에 해당하는 높이이다.   게다가, 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있는 중심상업지역 내 최남측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조망이 가능하다.     한편, ‘더샵 달서센트엘로’가 위치하는 와룡로 일대는 우수한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를 갖춘 대구의 떠오르는 신흥주거타운으로 유명하다. 서대구 KTX의 개통으로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졌으며, 남대구 IC, 성서IC와 근접해있어 중부내륙 고속도로 지선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또한, 구마로와 와룡로 등 입체 교통망으로 인해 대구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죽전역, 송현역 등 대구 지하철 1·2호선이 관통하고 있어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에서 약 500m 거리 이내에 감천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반경 1.5km 이내에 20여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 5km 내외에 영남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계명대학교 등이 인접해있어서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이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대학병원, CGV와 롯데시네마와 같은 문화시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학산공원, 두류공원 등의 거닐 수 있는 쾌적한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등, 주변 생활 인프라가 잘 구비되어 있다.     ‘더샵 달서센트엘로’의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하며, 7월 15일 본격적으로 오픈했다. 계약 시 계약금은 10%로 책정되었으며, 중도금대출은 60%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특화설계 라이프 라이프 스타일 주방 다이닝공간 해당 옵션

2022-08-24

교통, 배후수요, 특화설계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DMC 시티워크’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고양 향동지구가 화제를 누리고 있다. 서울 마포구와 은평구가 인접한 고양 향동지구는 상암 DMC와 여의도, 종로, 마곡지구를 잇는 입지적 장점에 더해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와 수색역세권 등의 개발사업이 이뤄지면서 제 2의 판교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의중앙선 향동역의 경우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신설 작업에 들어갔고, 고양시청과 창릉지구, 향동지구, 서울을 연결하는 고양선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어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메이저 방송사 및 미디어 기업이 입주한 상암 DMC는 업무시설이 포화상태로 DMC로 입주하길 원하는 대기업체들의 수요가 향동지구로 대거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향동지구는 서울 DMC와 은평구가 가까워 사실상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라며 “향동지구가 주택 수요자에게 인기가 이어졌다면, 이제는 업무시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렇게 향동지구에 관심이 커지자 향동지구 향동역 역세권에 위치한 ‘DMC 시티워크’도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에 위치한 ‘DMC 시티워크’는 지하 3층~지상 7층, 연면적 9만 4797㎡ 규모를 갖는다. 업무형 공장과 제조형 공장으로 구성된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휴게실, 회의실 등의 커뮤니티시설로 구성되었고, 주차 공간은 총 750대로 계획됐으며, 법정 대비 250%으로 설계됐다.     ‘DMC 시티워크’는 교통환경과 배후수요, 특화설계 등을 갖추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향동지구에서도 초입에 위치해 경의중앙선 향동역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차량을 이용하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내부순환로 등이 인접해 광역 도로들의 접근성이 우수해 서울 중심지 이동이 편리하다.     배후수요도 뛰어나 안정적인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약 5만여 명이 종사하는 상암DMC의 배후수요를 비롯해 창릉신도시와 수색역세권 개발로 배후수요가 갈수록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DMC 시티워크’는 제조형, 업무형 공장 시설 특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최대 층고를 6m로 설계했으며, 제조동 전 층에는 드라이브인 설계를 도입해 제조형 공장의 편의를 높였다.     여기에 일부 호실에는 발코니 설계와 중소형 평면의 섹션 오피스로 구성해 임직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회의실과 휴게실을 마련했으며 주변 녹지조성과 옥상공원도 있어 쾌적한 근무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DMC 시티워크' 홍보관은 서울시 마포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배후수요 특화설계 배후수요 특화설계 향동지구 서울 고양 향동지구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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