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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상품 모두 만족” ‘포레나 인천학익’, 관람객 호평… 7일 특별공급 청약 진행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주)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 견본주택에 오픈 3일간 수많은 내방객이 몰리며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포레나 인천학익’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젊은 신혼부부 및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예비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오픈 기간 내내 입장을 위한 대기줄이 길게 형성됐고, 내부 유니트 관람과 청약 상담을 위한 대기열도 이어졌다.     이와 같은 인기는 어느 정도 예견됐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인천 부동산 시장이 회복 시그널을 보이자, 최근 미분양 단지들이 완판 행렬을 이어가면서 신규 분양 단지인 ‘포레나 인천학익’으로 관심이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 박모씨(43세)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점이 마음에 들며, 주변으로 정비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입주시점에 주거 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직접 유니트를 보니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공간이 넓게 잘 나왔고 조경, 커뮤니티 등 특화설계도 우수해 청약에 도전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견본주택을 찾은 주부 권모씨(36세)는 “남편 직장이 인천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어 견본주택을 방문했는데 널찍한 공간, 고급스러운 마감재, 세련된 주방 옵션 등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 인상적이다”라며 “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평면 설계와 다양한 옵션 품목이 마음에 들어 청약을 신청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포레나 인천학익’ 견본주택 오픈 이후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한 혁신 평면을 실제 눈으로 확인한 내방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유니트 관람을 마치고 상담까지 진행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이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레나 인천학익 분양일정은 8/7일(월) 특별공급, 8/8일(화) 1순위, 8/9일(수) 2순위 청약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8/16일(수)이며, 정당계약은 28~30일 3일간 진행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6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50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49㎡ 41세대 △59㎡A 88세대 △59㎡B 35세대 △59㎡C 43세대 △74㎡A 38세대 △74㎡B 5세대다.   단지는 교통·교육·편의시설 등 주거 3요소를 모두 갖췄다. 먼저,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판교, 분당 등으로 광역 이동이 가능하고 미추홀대로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로 접근이 용이하다. 게다가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개통 예정)이 단지 반경 2km 이내에 있어 인천은 물론 서울과 경기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학익여고, 인하사대부고 등 초·중·고와 인하대학교가 1.2km 내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CGV인천학익,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인하대병원 등이 인근에 있고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 또한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다목적 운동장, 게이트볼 경기장, 배드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이 있는 미추홀공원이 가까워 취미·여가 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여기에 문학도시자연공원, 관교공원, 문학산, 승학산 등 녹지공간도 가깝다.   포레나만의 혁신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게다가 넓은 동간 거리로 조경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지상주차를 최소화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여기에 메리키즈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카페브리즈(중앙광장), 어린이집, 스쿨버스스테이션, 세대창고 등 다양한 공유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클럽포레나(커뮤니티시설)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의 운동시설과, 독서실, 북하우스, 경로당 등 문화교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세대별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전 타입 판상형 4Bay 위주 설계가 적용돼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49타입의 경우는 소형이지만 3Bay 구조를 적용해 면적을 극대화했다. 확장 시 전망강화형 유리난간창(LX하우시스)이 설치되며, 다용도실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도록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74타입에는 기본 공간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이 제공되며, 옵션 선택 시 가구도어와 시스템선반이 설치된 주방팬트리로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급 바닥재, 드레스룸(49타입 제외), 현관 슬림 3연동 중문(49타입 제외)도 유상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게다가 월패드, 전등스위치, 콘센트 등에 ‘포레나 엣지룩’과 손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도 적용된다.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주방(49타입 제외) 옵션도 눈에 띈다. 주방 가구 전문 하드웨어 브랜드 Blum(블럼)의 플랩장과 미드웨이 조명이 함께 설치된다. 여기에 아일랜드형 후드로 주방 벽체를 더 넓게 노출시켜 개방감을 더했으며 고급형 사각 싱크볼이 적용된다. 타일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Ariostea(아리오스테아), Emil(에밀), Marazzi(마라찌)가 각 타입별로 구분 적용되며, 3구 전기쿡탑, 전기오븐, 식기세척기, 주방 액정 TV 등 주방가전을 빌트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포레나 인천학익의 견본주택은 미출홀구 학익동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2026년 4월(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특별공급 관람객 인천 부동산 견본주택 오픈 2순위 청약

2023-08-06

프리미엄 공공임대 ‘성산 삼정그린코아 웰레스트’ 5월12일 공고, 17일 잔여세대 청약

견본주택 공개 후 1만여 명이 다녀가고 청약에는 모집 건수의 2배 이상이 접수하는 등 관심과 인기를 확인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창원 ‘성산 삼정그린코아 웰레스트’가 특별공급 잔여세대에 한해 5월 17일(수) 청약접수(온라인 접수 : 한국부동산원 ‘청약홈’)를 받는다. 잔여세대는 기존 청약자 중 모집 부문별 특별공급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해 부적격 처리에 따라 생긴 것으로 당첨자는 5월 22일(월)에 발표한다. 한편 17.55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일반공급분은 전 세대 계약이 완료됐다.   38년간 서울·수도권을 비롯 부산, 대구 등 전국에 3만5천여 세대를 공급한 중견 건설업체인 ㈜삼정기업이 짓는 ‘성산 삼정그린코아 웰레스트’는 지난해 분양한 1단지 ‘성산 삼정그린토아 포레스트’와 함께 1,009세대 대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분양아파트 못지 않은 프리미엄급 임대아파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 측면에서 내부 커뮤니티, 단지설계 및 조경, 평면 등 상품성이 뛰어나다는 게 특히 강점이다.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리미엄 커뮤니티를 제공해 입주민들이 여유롭게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세대별 간섭을 최소화시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주차장 설계와 단지내 풍부한 녹지, 쉼터, 단지 주변 곳곳에 위치한 근린공원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민간분양 아파트에 버금가는 마감재에 수납과 공간활용도가 좋은 4베이 평면설계 등은 입주자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이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59㎡타입에 적용하기 어려운 4베이 혁신평면(일부 타입 제외)을 선보이고 드레스룸도 구성한다. 75㎡와 84㎡ 타입은 4베이 평면에 대형 팬트리, 넉넉한 드레스룸 공간 등 수납을 강화하는 설계를 적용해 편의성을 더했다.     이 단지는 전타입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로 월 임대료 없이 전세금만으로 입주할 수 있다. 보증금도 인근 전세가 대비 저렴한 데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을 받을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다. 2년 단위로 자유롭게 계약을 갱신할 수 있으며 최장 8년간 거주가 가능하다. 계약금 및 중도금 대출조건도 임대계약자의 자금계획 및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성산 삼정그린코아 웰레스트’는 창원에서 주거지로 선호도가 높은 성산구에 위치한다. 단지 바로 앞 장복산의 청정 자연환경에 단지 뒤로 강소연구개발특구 전기·기계융합연구단지 조성사업지가 위치하고 확장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창원국가산업단지가 가까워 산업단지 종사자들에게는 이상적인 직주근접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남해안대로, 25번 국도, 안민터널, 제2안민터널(2023년 3월 개통예정), 창원터널, KTX 창원중앙역 등을 이용해 시내외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으며 도보거리에 안민초, 안민중, 근거리에 하나로마트, 경상대병원, 성산도서관 등 교육·생활편의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다.     ‘성산 삼정그린코아 웰레스트’는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일원에 건설되며 1·2단지 총 1,009세대 중 2단지 608세대 규모다.     현재 추가 모집 중인 세대는 59㎡A 84세대, 59㎡B 78세대, 59㎡C 60세대, 75㎡ 21세대, 84㎡ 15세대이며, 청약에 관심 있는 분들은 5월12일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특별공급(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자격을 확인한 후 5월 17일(수) 청약홈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마련돼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삼정그린코아 프리미엄 성산 삼정그린코아 특별공급 잔여세대 프리미엄 커뮤니티

2023-05-14

부동산 조정기에도 뜨거운 공공분양… 민간참여 공공분양 ‘고덕자이 센트로’ 주목

        기준금리 상승과 집값 하락의 영향으로 청약시장의 열기가 한풀 꺾이자 지난해 민간 아파트 청약경쟁률과 당첨 가점이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분양가는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어 내 집 마련은 여전히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수요자들은 민간참여 공공분양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민간참여 공공분양은 도시주택공사나 국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과 민간건설사가 협력해 수행하는 주택건설사업으로 공적 사업 주체가 시행하는 만큼 사업 안정성이 크고, 합리적인 분양가가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민간건설사의 브랜드와 기술력이 더해진 우수한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민간참여 공공분양은 청약가점이 낮은 무주택자들에게도 유리하다. 공공분양은 특별공급 물량이 전체의 85%에 달해 현행 민간분양의 특별공급 비율인 53%~63% 수준보다도 높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대출이자 부담이 늘고 분양가가 계속해서 상승 추세를 보이면서 합리적인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공급된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11곳 중 8곳이 1순위에서 청약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GS건설이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민간참여 공공분양으로 공급한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114.87대 1로 당해 부산시에서 가장 높은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기도 했다.   민간참여 공공분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분양이 예정된 단지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평택 고덕신도시에서 3월 평택도시공사가 시행하고 GS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고덕자이 센트로’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25층, 7개 동, 총 569가구,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 4BAY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대형 드레스룸과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평면 특화 설계를 적용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공급되는 ‘고덕자이 센트로’는 공공의 안정성과 민간건설사 브랜드의 기술력이 더해져 우수한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세대 4BAY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대형 드레스룸과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평면 특화 설계를 적용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공공분양 아파트로 공급됨에 따라 공급 물량의 85%가 특별공급으로 구성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특히, 특히 평택과 경기 지역은 물론, 전국 청약이 가능한 만큼 많은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고덕자이 센트로’는 주변으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브레인시티 등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로 인한 고덕신도시 내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탄탄한 수요층이 예상된다.   특히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현재 운영 중인 제 1~2라인에는 임직원 1만명 및 협력사, 건설사 직원 등을 합해 6만명이 일하고 있는 만큼 이들을 수용할 주거 수요도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설비 투자 막바지 단계인 3라인, 2023년 12월 가동 목표로 건설 중인 4라인 및 추후 건설 예정인 5•6라인 등과 추가로 총 공사비 1조원 규모가 투입되는 통합사무동이 2개가 건설되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통합사무동이 완공되면 반도체 연구개발, 지원부서 인력이 근무하게 될 예정인 만큼 주거 수요도 꾸준히 발생한다는 전망도 나온다.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다. 다양한 상업지구(예정)가 인근으로 자리해 생활 편의를 높일 예정이며, 주변으로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CGV 등도 들어서 있다. 여기에 고덕신도시 내 교육특화구역 ‘에듀타운’ 부지에 오는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정원 2,000명 규모의 초∙중∙고 통합학교인 평택고덕국제학교(가칭)가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교육 여건도 우수하게 평가된다.   단지는 1호선 서정리역 및 서정리역 역세권 복합개발(계획)이 인근에 자리하며, 평택지제역 SRT도 인근에 위치해 수도권 및 전국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평택제천고속도로로 통하는 평택고덕IC와 송탄IC도 이용할 수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공공분양 민간참여 민간참여 공공분양 특별공급 물량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2023-03-02

서대구 상륙 ‘대구 두류 스타힐스’, 오는 12일(수) 특별공급 실시

서희건설이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일원에 선보이는 ‘두류 스타힐스’가 오는 12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희건설은 탄탄한 기업 커리어를 인정받는 건설사로, 경산, 포항, 천안, 용인, 부산, 시흥, 안성 등 지역에서 ‘스타힐스’ 단지를 통해 명품 주거공간을 선보여왔다는 게 업계의 평이다. 지난 7월 말에는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2022년도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공능력평가는 건설공사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종합평가하는 제도이다.     대구에서 서희건설이 ‘스타힐스’ 브랜드를 선보이는 지역은 ‘서구’다. 대구 내 개발에 더딘 서구는 최근 도시재생사업 및 철도, 공항 등 교통망 확충이 예정되면서 개발 중심지로 자리하고 있다. 오는 2026년에는 대구광역시청 신청사도 서구 두류역 인근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두류역 일대에 대해 이미 완성형 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추가적인 입지 호재까지 다양하게 예정돼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2호선 두류역이 가까운 내당동 일원은 홈플러스, 서남시장, 롯데시네마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대구광역시청 신청사 등 관공서가 인접한 대형상권까지 품어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두류초등학교 등이 도보 통학거리에 자리해 학세권이기도 하다.     성서IC, 19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을 비롯해 지난 3월 개통된 KTX 서대구역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거기에 대구순환선 구축사업인 경전철 순환 노선에 두류역이 포함돼 있고 광역철도사업인 대구경북선과 광주대구선 사업에 가까이 자리한 서대구역이 포함되면서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신공항 조성사업도 활발하게 추진되면서,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망 수혜지로 두류역 일대가 꼽히고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이러한 사업의 직간접적인 수혜단지”라면서 “향후 프리미엄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두류 스타힐스'는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6개 동과 지하 4층~지상 36층 오피스텔 1개 동 등 총 7개동 규모의 대단지로 계획돼 있다. 이달 공급에 나서는 세대는 84㎡ 아파트 201세대다. △84A 118세대 △84B 64세대 △84C 19세대 등 선호도 높은 면적을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서희건설의 오랜 주거공간 노하우가 집약된 세대 구성이다. 5Bay 구조를 적용한 타입을 선보여 차별화했으며, 펜트리와 알파룸(일부 세대)을 제공해 같은 면적에 비해 극대화된 공간 활용도를 누릴 수 있다.     두류공원, e월드, 83타워 등이 가까운 입지적 장점을 반영해 집 안에서 명품 조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49층 높이에서 누리는 파노라마뷰는 압권이라는 평이다.     한편 ‘두류 스타힐스’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죽전네거리 인근에서 운영 중이다.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스타힐스 특별공급 두류 스타힐스 대구광역시청 신청사 서구 두류역

2022-10-10

1인 가구 ‘생애 첫 주택 마련’…‘인덕원 자이 SK VIEW’ 19일 특별공급

      정부는 지난해 11월 생애최초 특별공급 자격 조건을 대폭 완화했다. 10가구 중 3가구 꼴로 늘어난 1인 가구들에게 ‘내 집 마련’ 꿈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생애 최초 특별공급 가구수의 30%에 대해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별하는 방식으로 변경하고, 1인 가구도 청약할 수 있도록 했다.     1인가구의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고, 공급 물량을 공공택지는 기존 15%에서 20%, 민간택지는 7%에서 10%로 확대했다. 지난 6월부터는 생애최초 주택 구입 가구에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한을 완화했다. 주택 소재 지역이나 가격에 상관없이 80%로 확대했으며, 대출한도가 4억원에서 6억 원으로 늘어났다.   특히 수도권에서 분양하는 단지의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거주제한이 없다. 다만 경쟁이 있는 경우 최초 해당 주택건설지역에 일정 기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이런 가운데 ‘인덕원 자이 SK VIEW’가 본격 청약 일정에 돌입했다.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내손다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9층 20개 동 총 2,633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39~112㎡ 899가구가 일반분양이며 이중 63% 이상(574가구)이 60㎡ 이하 소형아파트다.   인덕원 자이 SK VIEW는 인접한 평촌신도시의 쇼핑시설과 은행, 병원,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다양한 기업체가 입주한 안양벤처밸리와도 접근성이 탁월하다. 흥안대로, 내손순환로, 복지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이 쉽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발달돼 있어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과 인덕원역의 버스 환승 이용이 가능하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개통이 계획되면서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더 좋아질 예정이다. 모락산 자락에 위치해 숲세권과 공세권 입지에다 단지 내 커뮤니티 및 편의시설이 다양하다.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전자책 도서관 등을 도입해 입주민 만족도를 높인다.   분양 관계자는 “인덕원자이 SK VIEW는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는 입지적 장점이 큰 대규모 단지로, 단지와 평면 설계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덕원 자이 SK VIEW는 금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화) 해당지역 1순위, 21일(수)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11일~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지난 14일 인덕원 자이 SK VIEW 현장 바로 옆에 마련돼 운영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이버 견본주택도 체험할 수 있다.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특별공급 인덕원 생애최초 특별공급 인덕원 자이 생애최초 주택

2022-09-18

서한이다음, 청주 오송역 대형 대단지 아파트 특별공급 인기

㈜서한의 주택 브랜드 서한이다음이 청주 오송에 선보인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가 특별공급 흥행에 성공하며 1순위 청약 마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29~30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475세대 모집에 총 1,951건의 신청이 몰렸다. 지방 현장에서 특별공급에 이 같은 청약 접수가 몰리는 것은 이례적이다. 주변에 위치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주택 수요가 풍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분양 관계자는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와 함께 넓은 주거공간을 바라는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특별공급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규모에도 1순위에 청약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 101~182㎡ 총 1,11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용 101㎡ 250세대 △전용 119㎡ 250세대 △전용 134㎡ 304세대 △전용 150㎡ 209세대 △전용 182㎡ 100세대 등이다.   이 단지는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실내골프장, 스카이라운지, 파티룸 등 대단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위치한 KTX·SRT 오송역과 바로타(BRT)를 통해 시외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중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며, 인근에 중심상업지구와 문화시설, 녹지공간 등도 갖춰진다. 이밖에 오송역 일대는 역세권 개발사업을 비롯해 오송바이오밸리가 조성되고 있어 대형 개발호재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당첨자는 9월 8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 간 실시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서한이다음 특별공급 오송역 서한이다음 서한이다음 청주 특별공급 인기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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