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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안도르 베이커리] 마더스데이 케이크 사전 예약 실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마더스데이를 즐기는 행복한 시간에 케이크가 빠질 수 없다.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분위기까지 띄우는 예쁜 케이크는 마더스데이 행사의 화룡점정 같은 존재다.   코안도르(COIN DE RUE) 베이커리 &카페가 2024 마더스데이 케이크 신제품을 공개하고 5월 한 달 동안 30%를 할인해 주는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다.   업소 측은 “지난 연말에 케이크 사전 예약행사 결과 너무 많은 분들이 성원을 해주고 언제 또 하냐는 문의에 마더스데이를 맞이해 다시 한번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코안도르가 선보이는 케이크 이벤트는 마더스데이를 맞이해 부모님께 설렘과 행복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는 행사이다.     코안도르의 마더스데이 케이크는 레인보우 티라미슈 트리플베리 치즈 고구마 홋카이도 치즈케이크 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업소 측은 마더스데이 뿐만 아니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즐거운 파티 분위기를 담은 케이크도  준비했다. 특별히 업소를 찾아준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케이크를 사전 예약하는 분들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업소 측은 코안도르의 케이크로 행복한 마더스데이 파티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빵의 정석인 빵의 밀도를 표방하는 코안도르는 LA 웨스턴과 11가 코너에 위치한다. 코안도르 패티오에 위치한 빵 다방은 오후 9시까지 오픈하며 LA에서 처음 선보이는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 등도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이벤트도 있다. 예전에 동네마다 그 동네를 대표하는 빵집이 있었던 것처럼 LA의 명물 하면 역시 코안도르다. 빵지순례(빵+성지순례)로 유명한 한국의 이름난 빵들을 가장 빠르게 선보이는 코안도르가 개업 3주년을 맞아 추억의 팥 씨앗 도너츠를 선보인다. 반들반들 윤기가 흐르면서 쫀득한 도넛에는 촉촉하고 달큼한 팥소와 해바라기 씨가 듬뿍 들어가 있다. 마더스데이 를 맞이해 개당 3.50달러짜리 팥 씨앗 도너츠 1박스(10개)를 15달러에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행사 기간 동안 코안도르는 오전 10시부터 하루 1000개 한정으로만 팥 씨앗 도너츠를 해당 가격에 판매한다.이효상 대표는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아낌없이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그 시절 시장에도 있고 빵집에도 있던 팥도너츠를 준비했다”며 “해바라기 씨를 가득 담아 고소한 풍미와 아삭한 식 감을 살렸다”고 말했다. 원자재값을 생각하면 사실 밑지는 장사지만 더 많은 분들께서 코안도르을 알리고 맛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크루아상을 누룽지처럼 납작하게 누른 K-크룽지가 최근 LA타임스에 소개되는 등 코안도르는 주류사회에 까지 K-베이커리 문화를 적극 알리고 있다.     이효상 대표는 앞으로도 35년 베이킹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도 젊은이들 외국인도 모두 만족하는 K-베이커리의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의: (323)840-3971코안도르 베이커리 마더스 케이크 케이크 사전 사전예약 프로모션 케이크 신제품

2024-04-30

[코안도르 베이커리&카페] 길모퉁이서 오손도손 맛보는 달콤한 디저트

LA한인타운 길모퉁이 빵 다방서 밤 9시까지 달콤한 디저트 파티를 즐겨보자.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행복해진다. 단 몇초면 충분하다. 이처럼 디저트는 누구에게나 달콤함을 선물한다. 디저트를 사랑하는 한인들에게 기뻐할 소식이 있다.     웨스턴가에 위치한 코안도르(COIN DE RUE) 베이커리&카페(1110 S. Western Ave #101)가 패티오에 빵 다방을 단장하고 영업시간을 기존 오후 8시에서 9시로 연장한 것.   평일 낮에 가도 인기 빵들은 품절 사태가 일어나는 베이커리 카페 코안도르 빵다방이 요즘 핫하게 성업 중이다.     코안도르 베이커리&카페의 이효상 대표는 “한인타운에서 늦은 시간에 갈 만한 곳이 없다는 원성을 자주 들었다. 저녁 식사 후 디저트를 먹으러 2차를 가야 하는데 코안도르 기존 마감 시간이 오후 8시여서 올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담 없이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조각 케이크, 무스 케이크, 허니 토스트와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들을 늦은 시간까지 즐기실 수 있도록 빵 다방을 단장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코안도르는 프랑스어로 길모퉁이를 뜻한다. 이름처럼 한인타운 길모퉁이에서 한국의 10대 베이커리 명물 빵들을 모두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코안도르의 가장 큰 자랑은 구워내는 모든 빵에 재배농법부터 차별화된 유기농 밀가루와 비디펌 신바이오틱스(효모)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좋은 재료로 정성껏 구워낸 코안도르 빵을 먹어본 손님들이 속이 편하다는 호평을 많이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유학 시절 배우고 터득한 메뉴를 업그레이드했다는 이 대표는 “긴 세월 축적된 손맛과 기술들을 하나씩 선보일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 물론 새 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내용물이 투명하게 보이고 진공포장이 가능한 떠먹는 고구마 케이크, 딸기 케이크 등도 출시 예정이다. 코안도르를 찾아온 손님들이 빵 다방에서 편하게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코안도르 빵 다방에서는 커피, 라떼, 차 등 다양한 음료도 맛볼 수 있다.   ▶문의:(323)840-3971 코안도르 베이커리&카페 길모퉁이 디저트 la한인타운 길모퉁이 디저트 파티 베이커리 카페

2023-11-14

코안도르 2호점 오픈… LA 웨스턴길에

'빵의 성지' '빵의 정석'으로 통하는 '코안도르(COIN DE RUE) 베이커리 & 카페'를 더 많은 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코안도르는 최근 LA 웨스턴과 1가 코너에 2호점을 오픈하며 웨스턴 가에 고소한 빵 냄새를 가득 풍기고 있다.     (구) 탐앤탐스 자리에 오프닝을 알린 코안도르 2호점에서는 본점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비롯해 새로운 메뉴들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특히 2층에 80석의 다이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빵을 곁들여 여유롭게 공부를 하거나 비즈니스 미팅을 위해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다.     코안도르 2호점은 오픈을 기념해 갖가지 토핑을 올린 허니 토스트를 준비했다. 달콤한 앙버터부터 '마약 옥수수'의 토스트 버전인 콘치즈 고소하면서도 담백해 프랑스 색이 짙은 크로코무슈 달콤한 허니 풍미가 살아있는 대파 토스트 등 입맛대로 고를 수 있는 허니 토스트 시리즈를 출시해 오픈 초기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이와 함께 글루텐 프리 빵도 새롭게 출시했다. 한국서 개발하고 특허출원까지 마친 '바이오 플라워'를 이용해 만든 무화과 깜빠뉴와 아몬드 월넛 헤이즐넛 등 넛츠를 곁들인 곡물빵 디너롤빵 등이 그 주인공이다.     이효상 대표는 "빵을 좋아하지만 당이나 칼로리 소화 등의 이유로 빵을 잘 드시지 못하는 분들도 있다. 바이오 플라워는 일반 밀가루에 있는 글루텐을 잡아먹고 유산균을 장까지 도달시킨다. 그러면서 다른 글루텐 프리 빵들과 달리 쫄깃함은 살아있는 것이 장점이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글루텐 프리 빵들은 향후 다양한 종류로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파빵과 추억의 맘모스빵 오징어 먹물빵 등은 코안도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 빵들이다. 아울러 대전의 성심당 부산 옵스 목포 코롬방제과 등 한국의 10대 베이커리 명물 빵들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코안도르는 또한 연말 시즌을 맞아 스페셜 케이크들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시그니처 케이크인 쓰리 베리 케이크와 후카이도 치즈 케이크에 아기자기한 홀리데이 장식을 올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캐릭터 케이크 등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코안도르 베이커리 & 카페는 밤 11시까지 오픈한다.     ▶문의: (323)840-3971(1호점),            (323)963-5111(2호점)   ▶주소: 1110 S. Western Ave #101 (1호점),            113 N. Western Ave (2호점)코안도르 웨스턴길 코안도 la 웨스턴길 오픈 초기 캐릭터 케이크

2022-11-27

[베이커리 카페 코안도르] 밤 11시까지 한밤의 달콤한 디저트 파티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행복해진다. 단 몇 초면 충분하다. 이처럼 디저트는 누구에게나 달콤함을 선물한다.   디저트를 사랑하는 이들이 기뻐할 소식이 있다. 평일 낮에 가도 인기 빵들은 품절 사태가 일어나는 베이커리 카페 코안도르(COIN DE RUE)가 빵다방을 오픈했다. 코안도르 빵다방은 밤 11시까지 문을 열어 한밤의 디저트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이효상 대표는 "타운에서 늦은 시간에 갈 만한 곳이 없다는 원성을 자주 들었다. 저녁 식사 후 디저트를 먹으러 2차를 가야 하는데 코안도르 기존 마감 시간이 8시여서 올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조각 케이크와 무스 케이크, 허니 토스트 등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들을 늦은 시간까지 즐기실 수 있도록 빵다방을 단장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이 대표가 일본 유학 시절 배우고 터득한 메뉴를 업그레이드했고, 편안한 빵카페에서 한참 이야기꽃을 피우며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 이 대표는 "긴 세월 축적된 기술들을 하나씩 선보일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 물론 새 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내용물이 투명하게 보이고 진공포장이 가능한 떠먹는 고구마 케이크, 딸기 케이크 등도 출시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베이커리 비즈니스 문의가 정말 많다. 노하우나 기술 없이도 비즈니스를 운영 가능한 코안도르 빵다방을 안테나숍으로 삼아 향후 널리 확장해나가려 한다. 올해 안에 3호점 오픈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OC 지역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안도르는 프랑스어로 길모퉁이를 뜻한다. 그 이름처럼 LA 한인타운 길모퉁이에서 한국의 10대 베이커리 명물 빵들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코안도르 패티오에 위치한 빵다방은 밤 11시까지 영업하며 커피, 라떼 차 등 다양한 음료를 갖추고 있다. ▶1호점: (323)840-3971   1110 S Western Ave. #101, Los Angeles ▶2호점: (323)963-5111   113 N Western Ave. Los Angeles베이커리 카페 코안도르 디저트 한밤 디저트 파티 베이커리 비즈니스 베이커리 메뉴들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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