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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잉크…복합기ㆍ잉크 카트리지 연말 세일 "가격 뚝!"

연말 시즌을 맞아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사무기기 전문매장 '테크노잉크'가 세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테크노잉크는 다양한 사무용품과 복합기 프린터 등 사무기기를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흑백 및 컬러 복합기는 렌털 서비스하며 프린터와 잉크 및 토너 카트리지 등의 가격도 대폭 내렸다.   사무용품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잉크와 토너 카트리지는 정품 및 호환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구입 가능하다. Xerox Toshiba HP EPSON Canon Brother 등 브랜드별로 잉크와 토너 카트리지를 갖추고 있다.   복사 인쇄 스캔 양면 복사 인쇄까지 가능한 복합기는 계약 기간에 얽매이지 않고 렌털 플랜으로 편하게 사용하면 된다. 흑백 복합기는 월 99달러 컬러 복합기는 월 199달러에 각각 렌털하던 것을 이번 세일 기간 동안 더욱 저렴한 가격에 상담하며 컬러 카피 스캔 팩스가 가능한 Toshiba 복합기도 세일한다. 특히 복합기 렌털 가격에는 토너 & 서비스 네트워크 설치 비용이 포함되어 더욱 실속 있다. 오피스부터 식당 교회 일반단체 등 복합기 렌털 고객업체는 종이만 구입하면 되고 토너 공급과 네트워크 설치 관리는 테크노잉크에서 알아서 해준다.     이 밖에 각종 프린터 계산기 영수증 롤 종이 크레딧카드 영수증 롤 종이 복사기 종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50달러 이상 주문 시 LA 한인타운과 다운타운은 당일 무료 배달해 준다. 또 고장 난 프린터나 복사기 등 사무기기는 저렴한 가격에 고쳐주며 출장 서비스도 가능하다.     한편 테크노잉크는 컴퓨터 기술자와 딜리버리 직원도 모집하고 있다. 구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테크노잉크는 로스앤젤레스 스트리트와 워싱턴 불러바드 코너에 위치하며 넓은 파킹랏이 있다.   ▶문의: (213)765-0123테크노잉크 카트리지 복합기 프린터 복합기 렌털 흑백 복합기

2022-12-26

FDA, ‘쥴’ 판매금지 일시 중단

미국 시장서 퇴출 위기에 몰렸던 전자담배 ‘쥴’(JUUL)이 일단 한숨을 돌렸다.     5일 연방 식품의약청(FDA)은 트위터를 통해 지난달 ‘쥴’에 내렸던 판매 금지 명령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FDA가 추가 검토를 진행하는 동안 ‘유통 거부 명령’(marketing denial order)을 일시 중단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조치가 앞선 명령에 대한 취소는 아니며, 쥴 전자담배의 홍보·판매나 배송에 대한 허가를 의미하는 것도 아니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3일 FDA는 액상형 니코틴이 든 전자담배 카트리지에서 유해 화학물질이 나올 가능성이 있고 청소년 흡연 증가의 원인이 됐다며 쥴 전자담배에 대한 판매 금지를 명령했다.   FDA가 10여일 만에 쥴 전자담배에 대한 입장을 바꾼 것은 법원의 제동 때문이다. 지난달 FDA 명령 후 연방항소법원은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FDA 명령의 효력을 중지시켜 달라는 쥴의 요청을 승인했다.   이번 조치로 쥴 전자담배는 일단 시장 퇴출 위기를 넘겼지만, 쥴 제조사는 전자담배가 대중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증명해야 한다. 성인 흡연자의 경우 전자담배를 피우면서 일반 담배를 끊거나 줄일 수 있고, 10대의 경우 중독되지 않는다는 점을 증명해야 한다. 2017년부터 쥴은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단맛, 과일 향 등이 나는 가향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했고 기존 궐련 담배와 완전히 다른 외형과 휴대성 등을 앞세웠다. 김은별 기자판매금지 일시 판매금지 일시 전자담배가 대중 전자담배 카트리지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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