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약초물 건강음료로 인기"
충청북도 제천 천연한방약초 특별전이 시온마켓 전지점에서 열린다. 시온마켓은 “충청북도 제천시와 청주대학교산학협력단 지원으로 제천 천연 한방제품을 소개한다”며 “충북약초 영농조합법인의 약초 중 엄선한 16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별전에서 판매되는 약초는 오미자, 구기자, 계피, 당귀, 황기, 결명자, 둥굴레, 모과, 감초, 헛개나무 등으로 가격은 9~63달러 선이다. 시온마켓 측은 “대한민국 정부지정 제천약초웰빙특구 제품으로 성분, 영양 정보까지 상세하게 담겨있어 믿을 수 있다”며 “약초 뿐만 아니라 약초를 원료로 첨가물 없이 만들어진 한방식품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박달재한방웰빙식품의 뽕잎분말, 어성초 풍모차, 청년농부들의 볶음우엉차, 황소무릎우슬꿀청, 꿀먹은도라지청 스틱 등도 판매된다. 또한 제주 현지 브랜드인 ‘농부의 아내’ 유채 나물, 곤드레, 마른 표고버섯 등 한국산 농산물도 구입할 수 있다. 마켓 측은 “약초를 끓여 차게 건강 음료로 마시는 것이 인기”라며 “효능에 따라 필요한 약초를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은영 기자건강음료 약초물 약초물 건강음료 충청북도 제천시 충북약초 영농조합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