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여행사] 힐링 가득, 대추 농장으로 일일 여행 떠나볼까
곧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물러가고, 대추가 열리며, 저녁에는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 가을의 입구에 도착한다. 이에 '춘추여행사'에서는 건강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일일 대추 농장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춘추여행사 관계자는 "대추 농장은 도시 생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하루를 보내기에 완벽한 여행지라 할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라면 더욱 특별해질 대추 농장에서는 풍요로운 수확의 기쁨도 느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대추 농장은 푸르른 나무들과 넓은 들판이 어우러져 있어 마음의 안정을 찾기에도 제격이다. 도시의 빌딩 숲과는 달리, 신선한 공기와 조용한 자연환경에서 하루를 보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무엇보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의 품에서 재충전할 기회를 가진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대추는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예부터 '대추를 보고도 안 먹으면 늙는다' '대추 세 알이면 죽어가는 사람도 살릴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대추의 은은한 달맛은 갈락토오스, 수크로오스, 맥아당 등의 당분 때문인데 이 성분들은 진정 효과가 있어 불안, 우울, 스트레스, 불면증에 도움을 준다. 또한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힘이 있고 미용 효과, 생리불순이나 빈혈을 해소시키는 효능도 있다. 대추 농장을 방문하면 신선한 대추를 직접 수확해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추가로 햇대추, 건대추와 곶감도 구매가 가능하다. "방문객들은 직접 대추를 따며 수확의 기쁨을 느끼고, 그 과정에서 농업의 소중함과 자연의 이치를 배울 수 있다. 또한, 농장 주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전통적인 농업 방식과 대추 재배 과정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라고 춘추여행사 관계자는 전했다. 대추 농장은 아이들에게도 자연 속에서 놀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고사리 손으로 직접 대추를 따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농장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춘추여행사의 일일 대추 농장 여행상품은 오는 21일(토)에 특별 출발한다. 요금은 점심 포함 99달러이고 춘추여행사 부에나파크 본사에서 출발한다. 이번 대추 농장으로의 일일 여행은 자연과 건강, 그리고 농촌 체험의 즐거움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문의: (714)521-8989 ▶주소: 5450 Beach Blvd, Suite108, Buena Park업계 춘추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