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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CEO, 최고경영자과정으로 개편

‘연세 글로벌 경영자 과정’이 올해부터 ‘연세 글로벌 최고경영자 과정(Advanced Management Program: YGAMP)’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연세 글로벌 CEO총연우회(YGCEO, 회장 장준) 측은 “한인 경영인들에게 특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해 왔는데 올해부터 새롭게 바뀐 임원진들을 중심으로 평생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수업(Learner's Program)은 온라인(60시간 과정)으로 전환하고 올해 7월 13일부터 8월 12일까지 새롭게 구성된 5주간 60시간 대면 수업을 추가해 총 120시간 과정을 마치면 YGAMP 8기를 수료하게 된다.   수업료는 기존과 같은 4000달러이며 YGCEO 과정 수료자는 무료로 온라인 과정(60시간)을 이수하면 YGAMP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수료자에겐 연세대 동문회 정회원의 자격이 부여된다고 한다.   장준 회장은 “7기까지 총 270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한인 커뮤니티에 공헌해왔다”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과정을 통해 더 많은 교육 기회와 혜택을 드리려 한다”고 설명했다.     총연우회 측은 ▶한인 커뮤니티 봉사 ▶학술분과 재교육 ▶골프대회를 포함한 분과 사업 활성화 ▶장학사업 진행 등 다양한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 회장은 “한국과 아시아 사립대학 1위인 연세대의 지원으로 YGAMP과정을 개설했다”며 “매년 고퀄리티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최고의 프로그램을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   글·사진=양재영 기자최고경영자과정 개편 프로그램 개편 과정 수료자 오프라인 과정

2023-01-11

“한인사회 최대 네트워크가 장점”…외대 LAGCEO 15기 모집

‘제15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글로벌 CEO 프로그램·LAGCEO)’ 회원을 모집한다.     LA GCEO 15기 과정은 7월 25일~8월 26일이다. 첫 3일은 한국외국어대 교수진이 온라인 비대면 강의를 한다. LA GCEO(회장 샐리 김)는 2008년 처음 시작해 가장 긴 역사를 갖고 있고 현재까지 총 443명 원우를 졸업시켰다.     샐리 김 회장은 “경제·경영, 와인 등 다양한 과목에 관한 강좌가 준비돼있다”며 “강좌 외에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면서 자연스럽게 네트워크가 형성된다”고 이 프로그램의 장점을 설명했다.     LA GCEO가 상공회의소를 통해 창설되는 과정을 도운 정동완 운영위원장은 “본업이 회계사라 창설 멤버임에도 수강을 못 하다가 4기 때 참여했다. 10년 전 같이 수업을 들었던 수강생들이 이제는 모두 60대가 됐다. 취미 생활도 크리스마스 행사도 같이하는 가족 같은 관계가 됐다”고 자랑했다.   제 15기 LA GCEO는 ▶4차 산업과 일자리의 미래 ▶포스트 코로나, 뉴 노멀 시대의 행동심리 투자전략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고객관계 관리의 시작 ▶ 부동산과 사업체의 세법·상법·상속법 ▶와인강좌 등 10개 강좌가 마련돼 있다. 동아리 활동은 골프, 탁구, 해외여행, 사진 등으로 다양하게 하고 있다.     문의는 ▶LA GCEO 총원우회 213)384-1189/ 323)823-7570/ 213)820-7495로 하면 된다. 글·사진=김수연 기자한인사회 네트워크 한국외국어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한인사회 최대 동아리 활동

2022-06-28

“한인사회 발전에도 한몫”

한국외대 SF 최고 경영자 과정(E-MBA)을 주관하는 1기 원우회 관계자들은 10일 포스터시티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정 등을 소개했다. 오클랜드와 새크라멘토에서 코리아나 플라자를 운영하고 있는 유병주 1기 원우회장은 “사업 경력이 길지만 E-MBA 과정을 수강하면서 좀 더 체계적인 지식과 아이디어를 얻게 됐다”며 “사업에 지침서가 될 만한 내용들로 꽉 차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사업 경험이 있는 경우 과정의 이해가 한결 빠르고 포괄적인 내용을 접하게 된다”며 “예비 사업자도 학문과 실질 정보 양쪽 다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회장은 “이번 과정이 사업하는 한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2일 무료 강좌도 고려하고 있다”며 “원우회 이름으로 비영리 단체로 등록하고 E-MBA과정을 통해 펀딩을 마련해 한인사회에 도움주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 박씨도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과정을 진행, 불경기를 빨리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고 말했다. E-MBA과정을 이수하면 외국어 대학 총 동문회원 자격이 부여되며 총장 명의의 최고경영자 수료증을 받게 된다. 등록금은 3000달러로 식사와 입학·졸업식 가운 등 제반 경비가 포함돼 있다. 김판겸 기자

2010-05-11

“북가주 전문 경영인 배출”…한국 외대 ‘제2회 SF 최고경영자과정’

전문 경영인 배출을 위한 한국 외국어 대학 ‘SF 최고경영자과정(Executive MBA)’이 지난 2008년 이어 다시 북가주에서 펼쳐진다. 오는 7월12일부터 8월6일까지 4주간 포스터시티 크라운 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2기 최고경영자과정’은 1기 원우회(회장 유병주·사진) 주관으로 이루어진다. MBA 과정에는 외대 경영대학원의 교수진이 직접 참여,‘회계 정보 및 기업가치’‘기업의 글로벌 마케팅’‘기업 조직 및 전략의 변화’‘IT·E비즈니스 및 기업환경 변화’‘기업재무 및 자산가치’에 대한 강의를 하게된다. MBA 과정 신청 자격은 현재 사업체를 운영중이거나 예비 사업가,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한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정원은 40명이다. 원우회측은 북가주 한인들의 비즈니스 전문지식 함양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표로 월~금요일 4주간 진행되는 MBA과정을 통해 마케팅, 조직 등을 배우는 등 체계적이고 압축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다고 밝혔다. 유회장은 “1기 최고 경영자 과정을 거치면서 사업가로서 필요한 갖가지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며 “북가주지역에서도 더많은 전문 경영인이 배출되도록 2기 과정을 주관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소: 1221 Chess Dr. Foster City ▷문의: (510)915-4278, [email protected] 김판겸 기자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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