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 하지정맥 의심되면 초음파·상담·차량 서비스 '무료'

하지정맥류는 자연적으로 치유가 될 수 없는 질환이다. 또한 하지정맥류는 여러 가지 증상 중에 하나일 뿐이고, 초기에는 정상적인 다리와 큰 차이가 없다. 하지정맥류를 자가 체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들은 다음과 같다.     ▶가족 중 하지 정맥류 병력 내력이 있다 ▶다리에 혈관이 만져질 정도로 올라와 있다 ▶늘 당기는 듯한 통증이 있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난다 ▶잠시 서 있거나 걸어 다녀도 다리에 무거운 느낌이 들고 자주 붓는다 ▶발바닥이 저리고 뜨겁고, 차가운 느낌이 있다 ▶다리에 붉고 푸른 혈관이 보인다 ▶다리에 피부병이 자주 생기고 잘 치유가 안 된다   위 증상 중 한 가지라도 느낀다면 우선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다만 정확한 하지정맥류의 진단은 초음파 검사와 하지정맥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실력과 시설이 확실하게 입증된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의 하지정맥 전문의 닥터 로버트 아지지(사진)는 "정맥 내부의 판막이 느슨해져 제 역할을 할 수가 없고, 혈관을 통해 운행하는 혈액이 심장 반대 방향으로 역류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반드시 초음파 검사를 거쳐 혈액의 역류를 진단해야 한다. 잠복성 하지정맥류와 일반 하지정맥류일 경우 초음파 검사만을 통해 병의 증상 진단이 가능하므로 겉보기에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혈관 초음파 검사를 받도록 권장한다"라고 밝혔다.     시술 시간은 정맥류의 경우 20분~30분 내이고, 동맥시술의 경우 1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가 소요돼 일상생활에 큰 부담이 없다.     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은 LA와 OC, 다우니에 진료센터가 위치하며, 한국어 상담 및 예약은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310)567-6753하지정맥혈관 전문병원 하지정맥 초음파 잠복성 하지정맥류 하지정맥 전문의

2023-12-19

멀츠 에스테틱스, 2022 울쎄라® 멕스-프로 세미나 성료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의 멕스-프로 세미나 2022(Ulthera MEX-PRO 2022)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울쎄라 멕스-프로 세미나는 피부과 및 성형외과의 의료 간호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멀츠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소비자와 가장 밀접하게 마주하는 간호사를 위한 교육과 소통의 장으로, 멀츠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숙련된 상담 노하우를 공유하여 소비자에게 퀄리티 높은 ‘맞춤 시술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19일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뷰티플 프로미스 캠페인』과 『울쎄라 골드 스탠다드 클래스』의 두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인 『뷰티플 프로미스 캠페인』에서는 W-insights대표이자 김미경TV 대표를 맡고 있는 스타강사 김미경 대표가 연자로 나서, 지난해 멀츠가 론칭한 동명의 캠페인이 추구하는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를 전하며 소비자와 진정성 있는 상담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전수했다.     두 번째 세션 『울쎄라 골드 스탠다드 클래스』에서는 메디컬디자인 연구소 전임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MJ 피부과 김은진 본부장이 하이퍼스널 리프팅에 최적화된 울쎄라의 특장점과 체계적인 맞춤 상담 노하우에 대한 강연을 이어갔다. 김 본부장은 “노화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시술도 이에 맞춰 이루어져야 한다. 울쎄라는 ‘S.P.T(See, Plan, Treat)’ 치료 프로세스를 실행할 수 있는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 기기로 만족도 높은 ‘개인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 본부장은 “저희는 실시간 사용 라인 수를 촬영하여 개인 차트로 보관해 소비자가 언제든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맞춤 시술’에 대한 이해를 위해 시술 후에는 다시 한번 사용된 팁과 라인 수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며 울쎄라 ‘S.P.T’ 프로세스 적용 사례를 설명했다.     울쎄라의 ‘S.P.T’ 치료 프로세스는 ▲S(See) 시술 전 얼굴 부위 별로 피부 깊이를 초음파로 확인해보고, ▲P(Plan) 개인의 피부 부위별 진피/SMAS 층에 맞춰 맞춤형 시술법을 계획해, ▲T(Treat) 안전하고 효과적인 초음파 리프팅 시술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초음파 리프팅 기기 중 울쎄라의 실시간 영상장치(Real Time Visualization) 특허 기술을 통해 얼굴의 해부학적 구조, 피부의 두께와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프로세스로 안전성과 효과 면에서 모두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멀츠의 유수연 대표는 “멀츠는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의 동반자로 소비자, 의료진 대상의 교육 및 캠페인 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에스테틱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계의 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시술 문화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쎄라는 지난 2009년 최초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로 등장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 기기이다. 현재 전세계 80개국 이상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지난 2009년 출시되었다. 50건 이상의 임상 연구 결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전세계 200만 회 시술을 기념하여 지난 4월부터 2 Million and Lifting’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에스테틱 세미나 프로 세미나 치료 프로세스 초음파 리프팅

2022-09-26

에코세이버 초음파식기세척기, 4년 무상 A/S 서비스 선봬

주식회사 에코세이버가 4년 무상 A/S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에따라 2022년 8월 이후 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사 초음파 식기 세척기에 대해 4년 계약 기간 동안 소비자 과실을 제외한 그 어떠한 제품의 A/S도 완벽 무상 조치하며, 4년 계약 기간 동안 세제도 무상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에코세이버 초음파 식기 세척기는 국내 최고 품질과 성능을 자부하고, 에코세이버 임직원은 고객 봉사와 건전한 시장 문화 형성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 최우수 고객만족 기업’이라는 경영철학 달성과 ‘최우수 품질/최우수 서비스 제공’을 2022년 하반기 목표로 삼고 정진하고 있으며 이번 4년 무상 A/S 서비스도 이같은 노력의 일환이다”고 전했다.   에코세이버 초음파 식기 세척기는 최신 알고리즘이 활용된 발진기를 통해 한층 강력한 세척력과 저소음을 실현했다. 각개 초음파 진동자의 작동상황과 출력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사용 상황에 알맞은 출력과 강도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부하감지 및 자동 컨트롤’ 기능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주식회사 에코세이버는 개발·생산·출하 ONE-STOP 시스템을 구축함은 물론 유통·금융까지 자체 시스템으로 서비스하는 초음파식기세척기 전문 기업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초음파식기세척기 에코세이버 초음파식기세척기 전문 주식회사 에코세이버 에코세이버 초음파

2022-08-24

[현철수의 속병 클리닉] 증상 나타날 땐 치료 힘든 담낭암

얼마 전 병원에 찾아온 72세 되는 강 씨는 고혈압 때문에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 병력이 없었다. 석 달 전부터 배가 더부룩해지고 입맛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오른쪽 상복부의 통증이 심해져 가면서 병원을 찾게 되었다. 진료 처음 날 만난 강 씨는 황달이 와 있었고 약간의 복수가 차 있었다. 혈액검사는 빌리루빈이 8.9로 상승해 있었고, 간 기능 검사 ALT와 AST는 100과 149로 비정상이었다. CT 단층촬영 검진 결과 담낭과 담낭의 주위 부분에서 암의 형태가 발견되었다. MRCP(담췌관조영상)를 찍어본 결과 유감스럽게도 담낭과 주변의담관뿐 아니라임파선까지도 암이 침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담낭암은 초기에는 담낭 안에서 별 증세를 나타내지 않고 자라다가 나중에 담낭 밖으로 퍼져 나오면서 증세를 유발한다. 이렇게 증세가 나타났을 경우에는 대개 완치의 시기를 놓친 셈이긴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광범위한 수술과 치료를 시도하는 경우가 있다.        담낭암은 담낭(쓸개)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담낭은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일시적으로 보관하다가 식사를 하면 수축하여 담관을 통하여 장으로 배출하여 음식물과 섞여 소화를 촉진하는 기관이다.        상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은 분 중 더러 담낭 안에 폴립(용종)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담낭용종의 95% 정도는 콜레스테롤 폴립으로 대개 1cm 이하로 별 위험이 없지만, 선종일 경우 1cm 이상일 경우에는 복강경으로 담낭 절제를 추천하고 있다. 폴립 외에도 담낭의 벽이 두꺼워져 보이는 선근종증이 있는데 차후 암으로 발달 될 수 있으므로 때에 따라서는 담낭절제를 할 수 있다.        담낭암은 담도계에서는 가장 흔히 발견되는 암 질환으로 주로 60~70세 이상에서 생기며 남성과 비교해 1:3~4 비율로 여성에게 많다. 담낭암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는 담석과 porcelain 담낭을 들 수 있다. 비만과 고혈압 또한 위험요인으로 뽑힌다. 담낭암의 증상은 담석과 비슷하다. 초기에는 아무 증상이 없지만, 더러 오른쪽 상복부의 통증을 비롯해 메스꺼움, 식욕부진, 체중 감소 및 발열 현상도 생길 수 있다. 특히 암이 담낭 밖으로 퍼졌을 경우에는 심한 통증과 황달이 생기기도 한다. 복부 초음파나 CT 단층촬영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암의 크기와 주위 상태 그리고 환자의 증세에 따라 치료방법은 달라진다. 현철수의 속병 클리닉 담낭암 증상 porcelain 담낭 상복부 초음파 담낭 절제

2021-11-01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