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파인아트 앤 컴퓨터 그래픽 대회 시상식
뉴저지주와 한국 등 각 지역 고교에 재학하고 있는 한인학생들이 국제 미술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컴아트 에듀케이션은 “최근 열린 유니온시티 인터내셔널 파인아트 앤 컴퓨터 그래픽 대회에서 상을 받은 입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수상식이 열렸다”며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수상식에는 입상자들과 함께 유니온시티 고등학교에서 7명의 미술 교사들이 참석했다. 유니온시티 고등학교를 대표해 축사는 로버트 아스튜딜로(슈퍼바이져 비쥬얼 앤 미디어아트)가 하고 브라이언 스택 뉴저지 상원의원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자연보호, 지구 환경보존을 위해 “Save the Earth”를 주제로 열렸는데 수준 높은 작품들이 다수 출품돼 주목을 받았다. 또 이날 상을 받은 입상자 25명은 행사에서 자신의 작품을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파인아트 대상: 미쉘레예스·카를로스 고메즈(이상 12학년) ▶컴퓨터 그래픽 대상: 엔젤라 팽(잉글우드아카데미 10학년) ▶금상: 천정윤(테너플라이하이스쿨 11학년)·에이든 안(센 피터 프랩)·브라이언 지( Seoul Korea. 이상 10학년)·조세핀 최(노던 밸리 하이스쿨 9학년) 등이 수상했다. 박종원 기자국제 미술대회 한인학생들 수상 영예 인터내셔널 파인아트 앤 컴퓨터 그래픽 대회 천정윤 컴아트 에듀케이션 유니온시티고등학교 브라이언 스택 뉴저지주상원의원 에이든 안 브라이언 지 조세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