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청소년들 알렌데일 양로원에 핸드로션 200개 전달
버겐아카데미·테너플라이고교 등 북부 뉴저지 고교에 재학 중인 테리 김(왼쪽부터)·천정윤 등 한인 학생들은 지난 23일 알렌데일 양로원을 방문해 핸드로션 200개를 전달했다. 한인 학생들은 매주 토요일 공예 클래스 봉사도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양로원 측은 "한인 학생들의 정기적인 봉사는 양로원이 생긴 뒤 처음 있는 일로 노인분들은 물론 보호자와 스태프 모두 즐겁고 행복해 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알렌데일 양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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