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노인 돕는 찬양 예배…‘원하트 미니스트리’
문화사역단체 원하트 미니스트리(이하 원하트, 대표 피터 박 목사)가 오는 23일 독거 노인을 돕기 위한 찬양 예배 ‘심플 워십’을 개최한다. 찬양 예배는 이날 오후 7시 풀러턴의 뉴송 스튜디오(1521 E. Orangethorpe Ave, #A 2F)에서 열린다. 남가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찬양 사역자 허지애, 박지은, 이정희, 종유석씨가 연주한다.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이 행사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실황은 유튜브 채널(Oneheart TV)을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원하트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독거 노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모든 헌금은 독거 노인을 돕는 코이노니아 선교회를 돕는데 사용된다”고 밝혔다. 예배 중 헌금 외에 수표, 벤모, 젤, 페이팔, 고펀드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금에 동참할 수 있다. 심플 워십 관련 문의는 전화(213-347-508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