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라우저 쿠션 질식·추락 위험 리콜
요카 유아용 라운저 쿠션이 리콜됐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에 따르면, 아마존에서 판매된 4140개의 요카(Yoocaa) ‘베이비라운저’ 및 ‘베이비네스트’(사진) 유아용 쿠션이 질식 및 낙상 위험으로 회수 조치됐다. 해당 제품은 2021년 1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아마존에서 30~55달러에 독점 판매됐으며, 제조 일자가 2022년 6월 23일 이후인 제품에만 리콜이 적용된다. 리콜된 제품의 원단에는 각종 동물, 파란 별, 분홍 별, 구름, 깃털, 꽃, 숲, 나뭇잎 등이 포함돼 있다. CPSC는 해당 제품을 보유 중인 소비자는 즉각 사용을 중단하고 업체 연락해 환불 받으라고 당부했다. 문의는 업체 이메일(yoocaa-cs@hotmail.com)로 하면 된다. 정하은 기자 chung.haeun@koreadaily.com아마존 유아용 판매 유아용 리콜 질식 쿠션 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