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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마스서 중국계 가정불화 ‘사무라이식’ 칼부림 3명 사상

18일 오후 샌디마스에서 칼부림이 발생, 한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병원에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KTLA 방송이 입수한 현장 영상에는 오른쪽 다리와 손에 피를 흘리고 있는 중국계 여성이 일본도(사무라이 칼)와 같은 칼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은 경찰관이 도착하자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보였고 경찰의 지시에 따라 칼을 버리고 손을 들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 여성은 경찰관들을 인근의 집으로 안내했으며 그곳에서 열상을 입은 여성 한 명과 사망한 사람 한 명이 발견됐다. 셰리프국은 집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다치지 않은 여성 한 명이 추가로 발견됐으며 이 여성 역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수사당국은 현재까지 이번 사건의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은 모두 중국어만 할 수 있는 상황이라 수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한다. KTLA 방송은 이번 사건이 가족 간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현재 통역사들이 현장과 병원 등에 도착한 것을 확인했다고도 전했다. 김영남 기자 [kim.youngnam@koreadaily.com]칼부림 la카운티 셰리프국 캘리포니아 샌디마스 사무라이 사망 병원 통역 중국어 중국계 중국인

2024-07-19

[중국인의 특징·습관-하] 남녀평등 의식 강한 중국인 "한국 여자들 불쌍해"

중국 전문가 량리리씨의 ‘중국& 중국인’ 세미나 중에서 중국인들의 특징과 습관에 대한 내용을 지상중계한다. 중국인들은 속 얘기를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속 얘기를 적나라하게 표현하지도 않습니다. 그에 비하면 한국인들은 처음부터 속 얘기를 다 꺼내 놓습니다. 그러다보니 한국인들이 솔직하다는 인상을 주지만 중국인들에게 사업적으로 이용당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중국인들은 얘기 할 것이 있어도 상대방의 태도를 보아가며 하나씩 하나씩 꺼내놓는 식이라고 하겠습니다. 또 직설적으로 얘기하지 않습니다. 한국사람들은 '까놓고 얘기하자'는 식으로 접근할 때도 있지만 중국인들은 빙둘러 말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한국인들이 중국사람들의 이러한 태도를 못마땅하게 여겨서 비하적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는 걸로 압니다. 중국인들은 의심이 많습니다. 자기의 눈으로 본 사실만 믿습니다. 말만 해서는 좀체로 믿지를 않습니다. 한국인들이 '중국사람들은 의심이 많다'고 하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 중국인들을 두고 '만만디'라고 하면서 무슨 결정을 신속하게 내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게 다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중국 사람들은 또한 '내 편이냐 아니냐'를 사회생활의 중요한 잣대로 여깁니다. 내 편이라고 확신이 들면 모든 것을 다 맡기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전부를 주지 않습니다. 내가 한국에서 한창 활동할 때 내 딸을 보살펴준 사람은 내 가족도 아니고 내 친구들입니다. 한번 내 편이 되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자기의 일처럼 처리해줍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한국인들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자세한 얘기는 하지 못하겠지만 한국인 상사를 위해서 충성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제가 배신을 당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나는 완전한 충성을 다하며 보스 편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보스는 나를 끝까지 책임지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중국인들은 함께 사업을 하는 파트너라 할지라도 이 사람이 진짜 동반자인지 아닌지를 여러면에서 관찰합니다. 그런 과정이 끝나고 자기 편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게 되면 두 사람의 관계는 가족 이상으로 됩니다. 흔히 중국인과 무슨 거래를 하려면 '꾸안시(관계)'가 중요하다고 말을 하는데 바로 이런 배경을 안다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꾸안시'가 중요하기 때문에 식사를 할 정도의 관계가 되면 밥 먹으면서 비즈니스 얘기는 끝낼 수 있는 것이 중국인들입니다. 밥 얘기가 나왔으니 술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군요. 중국 사람들도 한국인처럼 술을 권하긴 합니다만 비즈니스 상대라면 취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취하지 않을 자신이 없으면 권하는 술을 정중하게 거절하면 됩니다. 그러면 '아 이 사람은 자기 통제력이 좋은 사람이구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는대로 마시다가 취한 모습을 보이면 '술도 통제 못하는 사람이 비즈니스를 잘 처리할 수 있겠나' 하는 생각에 부정적인 인상을 주게 됩니다. 참 그리고 상대편으로부터 술잔을 받게 되면 엄지.검지.중지 세 손가락을 모아 자신의 테이블을 3번 톡 톡 톡 치는 감사의 표시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테이블을 톡 톡 톡 치는 것은 상대방의 호의에 대한 극진의 감사 표시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중국인들은 매우 자존심이 강한 민족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는 것도 좋겠습니다. 어릴 때부터 '중화사상'을 몸으로 배우고 익혀 세계 최우수 민족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요즘 경제적으로 중국이 급부상하고 돈이 중국으로 몰려 들면서 중국의 자존심은 더욱 대단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중국인들에게 면박을 주거나 체면 깎이는 말을 하게 되면 그 사람과는 거래를 다시 할 생각을 말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중국인들은 허영심이 강하고 말도 잘 합니다. 목소리가 크고 말이 많을 뿐 아니라 상대에게 과시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어릴 때부터 웅변 교육을 받는 것도 영향이 있는데 얌전한 것이 미덕인 한국인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민족성을 이해하면 중국인들을 좀더 너그러운 시각에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한국과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이 남녀에 관한 문제입니다. 중국에서는 공산주의 체제가 들어선 이후 '여자와 남자는 평등하다'는 인식을 철저하게 주입시켰고 이제는 이것이 사회 전반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한마디로 남자가 여자를 무시하거나 깔보는 태도는 중국에서 허용되지 않습니다. 한국에선 결혼을 했다고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지만 중국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노동도 똑같이 비즈니스도 똑같이 가사도 똑같이 모든 것이 남녀 평등입니다. 오히려 가사일은 남자들이 더 많이 합니다. 내가 한국에서 살 때 한국 여성들의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한국 여자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 정도였습니다.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선물을 해야할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여기서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한국인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선물은 내용물보다는 그 사람의 정성을 더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저런 신경을 써야할 것들이 좀 있습니다. 우선 거북이 모형의 선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거북이를 뜻하는 중국어가 '쪼다 남편'이라는 말과 발음이 같습니다. 모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초록색 모자도 좋지 않고 시계도 발음이 나쁜 뉘앙스를 주기 때문에 선물로 적절치 않습니다. 그리고 우산이나 숫자 3도 발음이 '헤어지다'는 의미의 중국어와 같아 싫어 합니다. 과일 배는 발음이 헤어진다는 의미와 같아서 좋지 않고 귤도 '대가 끊긴다'는 단어와 발음이 같아서 선물로는 부적격입니다. 선물은 항상 짝수로 해야 합니다. 홀수는 초상집에 무엇을 줄 때 하는 것입니다. 선물할 술이 하나만 있으면 종류가 다르더라도 다른 것을 끼워서 짝수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선물은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빨간색으로 포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빨간색은 번창하고 귀신을 쫓는 의미가 있습니다. 흰 봉투는 초상집에 조의금을 할 때 쓰이지 선물용으로는 안쓰입니다. 숫자는 6 8을 좋아하고 2(바보) 3(헤어지다)4(죽음) 5(악독하다)는 발음이 나쁜 의미를 주기 때문에 싫어합니다. 또한 앞숫자가 끝숫자보다 낮은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전화번호가 9990으로 끝난다고 하면 중국인들은 이를 볼 때 '잘 되다가 망하겠다'는 인상을 갖습니다. 참고로 168은 '돈번다'는 말과 발음이 같아서 무척 좋아합니다. 정리=이원영 기자 *중국 세미나는 중앙방송을 통해 26일 오전 11시 녹음 방송됩니다

2010-09-20

[중국에서의 비즈니스-상] 중국에서 사업하려고요? '꾸안시(관계:關係)' 꼭 챙겨야죠

세미나 내용 중 ‘중국에서의 비즈니스’ 와 ‘중국인과 중국사회’를 두 차례에 걸쳐 지상으로 중계한다. ▶문화이해 필수 -꾸안시(관계:關係) #중국과의 무역 경제 활동을 위해서는 중국과 중국인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특히 '꾸안시'라는 단어는 중국인과 중국사회를 대표하는 말입니다. 한국말로 '인맥'에 가까운 뜻이죠. 한가지 케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베이징에 있는 이탈리아계 회사 주재원이 있었는데 갑자기 본사에서 연락이 옵니다. 중국어 서류를 8개 나라 말로 번역해서 아침까지 보내라는 겁니다. 주재원은 친구에서 고민을 이야기했고 이 친구는 '우리 만나는 그룹 중에 군인이 하나 있지 않느냐 그 친구에게 부탁해보자'고 합니다. 이 군인은 정보 분야의 일을 하는데 48개 나라 언어로 정보를 분석하는 분석병들이 있었죠. 그 들의 도움으로 오전 6시까지 서류 번역을 완성합니다. 중국은 군인도 선생도 개인적으로 비즈니스 합니다. 중국에서 사업하려면 '꾸안시'를 잊어선 안됩니다. # LA 자바시장에서 모자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인데 중국 칭따오에서 수입합니다. 그야말로 대박 비즈니스입니다. 미군에게 모자를 공급하는 회삽니다. 공급 중간 매니저가 조선족인데 칭따오시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습니다. 이 회사는 또 뒤를 봐주는 당 간부가 있습니다. 구청의 당서기였는데 사망합니다. 이 모자 회사는 3일간 문을 닫고 그 당원 친구를 추모합니다. 이후 당간부 부인이 이 회사일을 봐주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3일간 문닫고 추모한 것이 소문이 나면서 의리있는 회사라고 소문이 더 납니다. 아마 100년이 가도 안 망할 겁니다. 이런 게 중국에선 통합니다. ▶자기사람이 있어야 한다. #중국에서 경제활동을 하게 되면 자신의 심복이 꼭 3 4명 정도 있어야 합니다. 특히 항상 생활을 같이 하게 되는 청소부 운전기사 혹은 가정부 비서 등 3 4명정도가 필요합니다. 이 사람들이 여러분들의 사람이 된다면 무슨 일이 발생했을 때 반드시 5분안에 보고합니다. 아니면 5분안에 보고하도록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중국에서는 빨리 알고 빨리 처리해야 문제가 작아집니다. 심복 만들기에서 한가지 한국과 중국이 다른 점이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전기사의 경우 식사 때 운전기사를 빼는 걸 자주봅니다. 중국사람들은 정말 이상하게 봅니다. 왜냐면 사람마다 평등하다는 생각이 깔려 있고 저 사람이 나를 믿지 못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중국 비즈니스에 알아야 할 점 #천천히 치밀하게: 중국에서 사업하려면 중국법을 먼저 조사해야 합니다. 절대 빨리 오픈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보다 철저한 조사를 해야 되고 다른사람 시켜서하기보다 직접 조사하셔야 합니다. #지역마다 특성을 파악해 추진: 각 성별 시별 특성도 빨리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안경 관련 일을 하고 싶다면 상하이가 좋습니다.(물론 중국동쪽 해안도시들은 리스크가 훨씬 큰편입니다) 전세계 안경 수출물량의 40%가 이곳에서 나옵니다. 라이터 관련 비즈니스를 한다면 역시 상하이 부근입니다. 세계시장의 90%를 점하고 있습니다. 신발은 월 4천만켤레가 생산됩니다. 수출 세계시장의 20%를 상하이가 잡고 있습니다. #중국사람에게 지시할 때: 알아서 하겠지는 안됩니다. 아주 구체적으로 지시를 해야 합니다. '안시키면 안한다'가 아니라 몰라서 안하는 겁니다. 구체적 공정 일정 모두 구체적으로 반복적으로 이야기가 해주면 성실하게 따라옵니다. ▶끝까지 체크해야 한다. 한국에서 고사리를 수입하는 기업인데 파종 재배 물주기 관리 전부 한국방식 도입해서 중국사람을 훈련시켜서 재배합니다. 이 고사리들은 1등급으로 판정받아 대부분 일본 수출을 하게 됩니다. 공정을 모두 체크하고 콘테이너에 넣는 것까지 확인한 사장은 한국으로 갔습니다. 단 하나의 문제 그 사장은 콘테이너선이 떠나는것만 보지 않았는데 일본에 도착한 고사리는 모두 3등급으로 둔갑돼 손해를 많이 봤습니다. 시간상 힘들 경우 반드시 가족같은 심복이 확인하게 해서 문제발생시 5분안에 연락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 #내륙지방을 공략하라: 아직 중국 내륙지방에는 공백이 많습니다. 제가 볼 때는 이건 미국개척시대에 동부에서 서부로 황금캐러 가는 느낌입니다. 중국정부가 내륙지방의 대대적인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한다면 반드시 합니다. #기존 사업 아이템: 같은 업종이라도 중국에 없는 것이 좋습니다. 식당도 중국에 없는 종목의 식당 미국에만 있는 상호 등이 장사가 잘됩니다. 요즘은 웰빙사업도 좋습니다. 그러나 베이징 상하이는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급적 최고급으로 가야 합니다. 15억 인구가 전부 가난하지는 않습니다. 이중에 10%만 부자라쳐도 1억5000만명 시장입니다. 세계 500대 기업 중 480개가 중국에 진출해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미 형성된 판매망이 있다면 계약을 잘 맺어서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최근 중국인들은 중간업자로 일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소개해주거나 중간에 이어주거나 한 뒤 소개비 정도를 챙기는 건데 미국처럼 리베이트나 커미션이 없습니다. 공식적으로 되는 게 아니라는 건데 얼마 줄건 주고 아닌 건 아니고 조절 잘해야 합니다. ▶핫라인 이용도 권합니다 각 시장의 핫 라인이 있습니다. 외국인과 중국 사이의 분쟁 조정을 위한 건데 번호는 각 지역번호 뒤에 123456번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난 미국사람이다 LA타임스에 알리고 후진타오에게 편지하겠다"고 해서 시정부가 개입해 돈을 받아낸 적이 있습니다. 200달러짜리를 9000달러에 속은 경우인데 외국인과 중국인 사이의 분쟁이 조정이 안되면 시장이 목 날아갈 경우도 있어서 조심합니다. 특히 외국인과 분쟁이 날 경우에는 공안이 개입하기 때문에 중국인들은 무서워 합니다. ▶법을 다 믿지 마라 외국인 투자에 관한 3가지 법이 있습니다. 독자투자 합작투자 합자투자인데 각 법이 완성된 상태지만 중국에서는 법이 안 통할 때가 있습니다. 상하이에서 변호사를 사서 돈을 써도 오히려 상대편에게 유리하게 해줄 때가 있었습니다. 중국기업과 법적 분쟁을 한다면 이기기 힘듭니다. 그 이전에 해결해야 합니다. 아니면 이쪽에서 더 큰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의향서 사인은 법적 구속력이 없습니다. 하나하나 뒷받침할 증거 서류를 더 만들어야 합니다. 은행은 홍콩 계좌를 이용하는것도 방법중 하나입니다. 물건 값만 딱 빠져나가도록 합니다. ▶중국사람이 보는 한국 사람 중국인들이 한국인을 볼 때 '눈앞의 이익만 쫓는 사람들'이란 인식이 있습니다. 심자 마자 열매를 따려고 한다는 겁니다. 또 필요할 때 신경써주는데 필요없으면 연락도 없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그런데 한국계 미국인이면 상황이 좀 달라집니다. 한국의 한국인보다 높게 봅니다. 중국에 가시면 '한국계 미국인' 이라는 카드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다르게 봅니다. 조심할 점은 한국사람 같은 경우 첫 만남부터 너무 많은 걸 보입니다. 중국인은 처음 나올 때부터 7가지 이상의 거래 방법을 가지고 나옵니다. 너무 많은 패를 보이지 마십시오. 첫 만남때 온 사람은 책임자가 아닙니다. 매니저에게 보일 카드 수퍼바이저에게 보일 내용 사장에게 보일 내용이 따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중국어를 좀 하셔야 합니다. 훨씬 더 친근감을 느낍니다. 정리=천문권 기자 *중국 세미나는 JBC 중앙방송(AM1230)을 통해 1926일 오전 11시 녹음 방송됩니다

201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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