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평통 3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 강연회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 협의회(회장 김형률) '정기회의 및 평화통일 강연회'가  8일 오후 6시 둘루스 1818클럽에서 개최됐다.    김형률 회장은 개회사에서 "통일은 우리의 염원이 하나하나 쌓여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행운이 아니다"라며 협의회의 중단없는 노력을 다짐했다.    이날 열린 3분기 정기회의는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을 주제로 '통일의 5대 핵심과제'와 '통일에 대한 인식'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통일에 대한 '정기회의 의견수렴 질문지'를 작성해 제출했다. 지난 1~3분기 재정보고도 진행됐다.    하인혁웨스트캐롤라이나 대학 경제학 교수는 '통일의 필요성과 경제적 효과'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하 교수는 통일에 대한 인식의 변화, 역대 정부별 통일정책, 통일의 경제적 효과, 발전방향에 대한 제언 순서로 강연을 이어나갔다.    그는 "전쟁을 직접 경험하고 그 기억을 간직한 80대 이상의 인구는 현재 대한민국 인구의 약 5%밖에 되지 않는다"며 "왜 통일을 해야 하는지에 다른 생각을 지닌 세대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따른 당위성의 변화, 통일의 경제적 요인 등에 대한 현 상황을 설명하며 "차이점을 인식하고, 오픈 마인드로 피드백을 수용하는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다수의 국민이 통일을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같은 주장을 반복하는 것보다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윤지아 기자정기회의 강연회 북핵 문제 평화통일 강연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

2022-10-11

밴쿠버 평통 신년 정기회의 및 신년하례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가 지난 7일 오후 5시 2022년도 신년 정기회의 겸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BC주의 코로나19에 따른 사회봉쇄 조치에 의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밴쿠버협의회의 정기봉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해에는 한국의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이기도 하다"라며, "한국의 평화와 통일정책도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세계 모든 나라가 인정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혜영 신임총영사는 온라인을 통해 평통 밴쿠버협의회 위원들과 부임 인사와 새해 인사를 건넸다. 송 총영사는 "민주평통 의장상(대통령상) 우리 협의회에서 세 분이 받으시게 되는 것으로 들었다. 신태용 수석 부회장님 김영구 감사님 그리고 이영수 앨버타 분회장님 이렇게 세 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송 총영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일 신년 초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강릉 제진철도 건설 착공식이었다는 점을 들어 "이번 착공식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여정은 아마 끊이지 않고 계속 갈 것 같다. 이 여정을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자문위원님들이 앞장서서 잘 이끌어주시기를 바린다"고 부탁했다.       이어 임원 분과장 등 상견례와 안건 토의 시간에 분과별  신년계획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표영태 기자신년하례회 정기회의 신년하례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신년 정기회의

2022-01-10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