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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평통 신년 정기회의 및 신년하례회 개최

코로나19 사회봉쇄 강화 조치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

송 신임 총영사 온라인 통해 평통위원들과 첫 공식 만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가 지난 7일 오후 5시 2022년도 신년 정기회의 겸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BC주의 코로나19에 따른 사회봉쇄 조치에 의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밴쿠버협의회의 정기봉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해에는 한국의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이기도 하다"라며, "한국의 평화와 통일정책도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세계 모든 나라가 인정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혜영 신임총영사는 온라인을 통해 평통 밴쿠버협의회 위원들과 부임 인사와 새해 인사를 건넸다. 송 총영사는 "민주평통 의장상(대통령상) 우리 협의회에서 세 분이 받으시게 되는 것으로 들었다. 신태용 수석 부회장님 김영구 감사님 그리고 이영수 앨버타 분회장님 이렇게 세 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송 총영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일 신년 초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강릉 제진철도 건설 착공식이었다는 점을 들어 "이번 착공식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여정은 아마 끊이지 않고 계속 갈 것 같다. 이 여정을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자문위원님들이 앞장서서 잘 이끌어주시기를 바린다"고 부탁했다.
 
 
 
이어 임원 분과장 등 상견례와 안건 토의 시간에 분과별  신년계획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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