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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DA 장애청년작가 여름 전시회 개최

CIDA 산하 청년협동조합 코스파이어(CoSpire)는 지난 9일 베이사이드 벨불러바드에 있는 CIDA 커뮤니티센터에서 장애청년 아티스트들의 여름 전시회(그룹전)를 개막하고 작품 판매를 시작했다.   CIDA는 “코스파이어는 CIDA의 장애청년 취업 및 직업개발프로그램으로, 정부 지원 없이 100% CIDA 기금과  사립기관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80% 이상의 프로그램 참가들이 취업기회를 찾는 높은 성과를 냈고, 특히 아트 프로그램은 장애를 가진 아티스트들이 전문 아티스트로 데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전시회(서머 쇼케이스 그룹전)는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시각으로 해석한 30여 점의 작품들이 소개됐는데, 일부는 벌써 판매가 되고 있다.   CIDA는 “이번 전시회에는 또 CIDA의 커뮤니티 아트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작품도 초대돼 행사에 신선한 기운을 더했다”며 “코스파이어 장애청년 작가들은 내년 1월에 세인트존스대학 Yeh Gallery에서 그룹전, 2월에 뉴욕시 현대미술관(MOMA) 초청 그룹전 등이 예정돼 있다”고 공개했다.   이번 장애청년작가 여름 전시회 및 판매는 오는 18일까지 계속된다.     ▶전시장소: 36-28 Bell BLVD., Bayside, NY 11361(CIDA Community Center)     ▶문의: 718-224-8197 Ext 1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CIDA 장애청년작가 여름 전시회 청년협동조합 CIDA Community 센터 장애청년 취업 및 직업개발프로그램 서머 쇼케이스 그룹전

2023-08-13

CIDA 장애청년 취업프로그램 교육 실시

CIDA는 발달 장애가 있는 18세에서 40세 사이 연령의 아시안계 뉴욕거주 성인을 대상으로 사회적 협동조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을 받은 참가자들은 CIDA가 협동조합 사업인 CoSpire에서 함께 일할 기회를 얻거나(자격 요건이 충족되는 경우), 타 회사에서 일하도록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발달 장애 성인들에게 4~5개월간의 무료 취업 준비 과 인턴쉽 기회를 제공하는데, 참가자들은 훈련기간 동안 30~40시간의 유급 인턴쉽을 수행한다.     모든 참가자는 자기 결정 및 자기 옹호 기술, 학대 예방, 컴퓨터 기술, 기본 의사 결정 및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사회적 기술을 배우게 되며, 각자의 역량과 관심분야에 따라, 사무기술이나 소매 업무 기술, 또는 전문적인 예술가 훈련 프로그램 선택을 할수 있다.     첫째는 사무 및 소매 업무직 훈련 프로그램(그룹 A)은 사무실, 소매점 또는 지역 비즈니스와 같은 경쟁적인 작업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기술 훈련에 관심이 있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데 ▶발달장애가 있는 18-40세 사이 연령의 성인 ▶뉴욕시 혹은 근교 뉴욕 지역 거주자 ▶6학년 이상의 영어 읽기 수준 보유 등 기준을 갖춰야 한다. 8월 22일 시작해 약 4개월 간 취업훈련 및 인턴쉽 진행.   둘째는 전문 아티스트 양성 프로그램(그룹 B)은 CIDA의 CoSpire Art Shop에서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거나 프리랜스 아티스트로 일하기를 희망하는 장애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2023년 8월 24일 시작, 약 4개월간 아티스트 소양 교육 및 데뷰 준비.   이 프로그램은 뉴욕 커뮤니티 트러스트가 지원하는데 이와 다양한 정보를 원하면 e메일(cida@cidainfo.com) 또는 전화(718-224-8197/내선 3번)로 문의하면 된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취업프로그램 장애청년 기술 훈련 전문 아티스트 소매 업무직

2023-07-09

CIDA, 장애청년 취업프로그램 모집

비영리 단체 CIDA가 장애청년 취업프로그램 3기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CIDA는 장애, 언어 및 문화 장벽이나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과 가족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포용적인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다.     CIDA가 진행하는 ‘장애청년 취업프로그램’은 발달 장애가 있는 18세에서 40세 사이 연령의 뉴욕 거주 아시아계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4~5개월간의 무료 취업 준비와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훈련기간 동안 30~40시간의 유급 인턴십을 수행해야 하며, 훈련받은 참가자들은 자격 요건이 충족되는 경우 CIDA의 인력개발 프로젝트 협동조합 ‘CoSpire’에서 일할 기회를 얻거나 타 회사에서 일하도록 추천받을 수 있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지원자 가족에게 인터뷰 일정이 안내되며, 선발된 후보자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그룹에 배정돼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그룹 A는 ‘사무 및 소매 업무직 훈련 프로그램’으로 사무실, 소매점 같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기술 훈련에 관심이 있는 개인이 배정된다. 그룹 B는 ‘전문 아티스트 양성 프로그램’으로, CIDA의 CoSpire Art Shop에서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거나 프리랜서 아티스트로 일하기를 희망하는 장애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자의 보호자에게는 총 3회의 필수 온라인 교육이 요구된다.     참가 신청은 7월 31일까지며, 참가 신청 관련 문의는 전화(718-224-8197) 또는 이메일(cida@cidainfo.com)로 하면 된다.  윤지혜 기자취업프로그램 장애청년 장애청년 취업프로그램 프리랜서 아티스트 전속 아티스트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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