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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인천공항공사 환승설명회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환승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     지난 24일 뉴욕 셰라톤 라과디아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뉴욕발 인천공항 이용 환승 수요 선점을 위해 기획됐는데, 행사는 미국계 및 주요 아시안계 여행사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아시아나항공 홍정석 뉴욕여객지점장은 뉴욕발 환승노선의 다양한 네트워크, 우수한 기내서비스에 대해 중점 홍보하고, 세계적인 인천공항의 환승 편의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전달하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이용으로 환승여행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편의성과 환승에 특화한 인천공항의 우수한 시설 및 서비스를 소개하고, 환승라운지 프로모션, K-콘텐트 체험서비스, 무료 환승투어 및 스탑오버 프로그램 등 환승공항으로서 인천공항의 경쟁력까지 홍보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뉴욕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아시아 주요 거점도시를 잇는 글로벌 항공사로, 환승 여행객에게 보다 편리한 환승 스케줄을 제공하며, 세계적으로 이미 인정받은 최고의 기내서비스로 장거리 여행객들은 보다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인천공항과 함께 한국은 물론 아시아 국가로의 여행을 가장 편리하게 서비스하는 항공사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뉴욕 노선에 오는 10월 1일(일)부터 10월 26일(목)까지 최신예 항공기 A350을 추가 투입해 야간편을 주 2회 증편 운항한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환승설명회 인천공항공사 원유석 대표 홍정석 뉴욕여객지점장 아시아 거점도시 환승

2023-08-25

대한항공, 인천공항공사와 공동 환승설명회

  대한항공 미동부지점이 인천공항공사·델타항공과 함께 미동부지역 주요 여행사들을 초청해 ‘한국 방문, 환승설명회’를 개최했다.   22일 뉴욕 셰라턴 호텔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주요 여행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초로 열린 해외 공동마케팅 행사여서 특히 관심을 끌었다.     설명회에서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에 대해 소개하고, 환승여객에 특화한 환승편의시설 및 환승라운지 프로모션, K콘텐트 체험서비스, 무료 환승투어·스톱오버 프로그램 등 환승공항으로서 인천공항의 경쟁력을 홍보했다.     여행사 관계자들에게는 미주발 아시아행 환승상품에 대해 알리는 자리가 됐다. 미 동부 도시에서 인천으로 출발, 다른 아시아 국가까지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병훈 대한항공 미동부지점장은 “이번 설명회가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여행) 및 환승 여행 활성화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파트너사인 델타항공과의 공동마케팅은 인천공항의 주요 환승축인 동남아~미주 노선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한항공은 LA·뉴욕·시카고·애틀랜타·댈러스·샌프란시스코·시애틀·워싱턴DC·호놀룰루·보스턴·라스베이거스, 캐나다 토론토·밴쿠버 등 코로나19 이전에 취항했던 미주 노선 총 13곳을 운항 중이다. 뉴욕 JFK공항 출발 대한항공 항공편은 하루 두 차례로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워싱턴DC 출발편도 하루 한 차례 매일 운항 중이다. 보스턴 항공편은 화·수·금·일요일 운항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대한항공 인천공항공사 설명회 뉴욕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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