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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 벌금 피해 어뗳게 줄이나?

  뉴욕 일원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소기업들이 벌금 징계를 받았을 때, 어떻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까?   뉴욕시 공인 비영리단체 르네상스가 뉴욕한인봉사센터(KCS)·시민참여센터(KACE)와 협력해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오는 13일 개최한다.     장애인법 전문가인 박제진(사진)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되는 무료 웨비나는 이날 오후 2시(한국어)와 오후 3시(영어)에 진행된다.     르네상스는 “뉴욕시 5개 보로에 제공하던 서비스를 확대해 롱아일랜드와 허드슨 밸리, 그리고 뉴저지 소기업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한인 소기업들의 안전한 비즈니스 운영을 돕기 위해 벌금 징계를 받았을 때 대처하는 방법, 도움을 얻는 방법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르네상스는 “한인 소기업들을 위해 업계 전문가들이 한국어와 영어로 웨비나를 진행하는 맞춤형 교육 시리즈를 매달 진행할 것”이라며 “사무실에서 편안하게 참가할 수 있고, 유익한 정보를 얻고, 질의응답을 통한 조언은 물론 여러 가지 비즈니스 상담 기회도 잡을 수 있기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무료 세미나 등록은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전화(646-450-1657, 그레이스 이)로 신청할 수 있다.   르네상스는 저금리 대출·교육 프로그램·개인 맞춤 상담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촉진하고, 비즈니스 환경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한다. 특히 이민자 및 아시안 커뮤니티를 위해 한국어·중국어·스페인어를 구사하는 다국어 팀이 소상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단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renaissancesb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르네상스 뉴욕시 르네상스 르네상스 세미나 르네상스 벌금 세미나 벌금 피해 줄이기 뉴욕한인봉사센터 시민참여센터 르네상스 무료 웨비나

2024-03-07

뉴욕BI, 미국시장 진출 웨비나 개최

한국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산하 뉴욕 수출인큐베이터(BI · 이혜룡 소장) 등 미국 내 4개 BI와 중진공 KSC 시애틀 거점이 공동 주최하는 ‘미국 시장 진출 웨비나’ 첫 번째 강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뉴욕BI 등이 준비한 ‘미국 시장 진출 웨비나’는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거나 또는 이미 진출해 있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들에게 미국 시장 진출 전략 수립과 관련된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미국 시장 진출 웨비나’는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계속될 예정인데, 제1회 웨비나는 13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웨비나는 JP모건 홍양명 디렉터가 강사로 초청돼 ‘2022년 미국 경제 및 금융 전망’을 주제로 강연했다.   중진공 뉴욕BI 등 주최 측은 오는 9월까지 5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웨비나에서 ▶미국 경제 전망 ▶미 정부 조달시장 진출 ▶투자 유치 ▶물류 시스템 구축 ▶중장비/기계부품 시장 진출 등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는 상세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주최 측은 주제·일정·강연자·등록 여부 등은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웨비나 참여 신청과 문의는 뉴욕BI 전화(201-944-3911) 또는 이메일(lhr6785@kosmes.or.kr).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뉴욕BI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뉴욕 수출인큐베이터 이혜룡 소장 미국 시장 진출 웨비나 홍양명 디렉터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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