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소기업 위한 무료 웨비나 개최

사업체 창업과 기업에 대한 과세, 세금 관련 정보 제공
정간호 공인회계사 초청…6월 12일 영어·한국어 진행

정간호 공인회계사.

뉴욕시 공인 비영리단체인 ‘르네상스’가 한인 운영 소기업을 위해 ‘스타트업 비즈니스 교육’을 주제로 오는 12일(수) 무료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정간호(사진) 회계사가 초청돼 사업체 창업과 사업체의 다양한 유형, 기업의 과세 및 세금 준수의 중요성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는 오후 2시(한국어)와 오후 3시(영어)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웨비나 등록 및 르네상스 각종 서비스에 대한 질문은 Grace Lee(646-450-1657)에게 연락하면 된다.
 
르네상스는 “이번 강의는 사무실에서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다”며 “사업주들의 궁금한 점을 해소해 드리고자 특별히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Q&A 시간도 마련돼 있고, 무료 비즈니스 상담 기회도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