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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운타운 고층 건물서 이번엔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무모한 도전가가 LA 다운타운의 낙서로 가득한 고층 건물에서 위험한 묘기를 선보이는 장면이 유튜브 동영상으로 공개됐다. 벤 슈나이더(28)는 이달 초 두 건물 사이를 외줄 타고 걷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버려진 이 고층 건물들은 예술가들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낙서를 그리는 인기 있는 장소가 되었다. 슈나이더는 자신이 법을 어기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이 묘기를 하기로 결정했는지에 대해 아이위트니스 뉴스와 이야기했다. "경찰이 분명히 저를 찾고 있어요. 그래서 이 인터뷰를 하는 것도 매우 위험한 일이에요."라고 그는 말했다. "저기 경찰이 있어요. 그 경찰이 고개를 돌려 저를 보기만 하면 저는 감옥에 가요... 큰 위험에는 큰 보상이 따르죠." "정말 무서웠어요. 아래를 내려다봤어요... 무서워지면 몸이 떨리기 시작하고, 그러면 줄도 흔들리고 결국 떨어지게 되죠,"라고 슈나이더는 덧붙였다. "떨어지지 않기 위해 마음을 진정시켜야 해요." 그는 사람들이 최고의 삶을 살도록 영감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고층 건물들을 감시하고 있었지만, 슈나이더는 친구들이 종교적 표지판을 들고 주의를 끌어 자신이 들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을 조사 중이다.  LA 한인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다운타운 외줄타기 고층 건물들 la 다운타운 건물 사이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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