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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씨니어센터 봄학기 등록

창립 30주년을 지나 새 시대로 도약하는 중앙씨니어센터가 봄학기를 맞아 대면 학급(화, 금요일)과 온라인 학급(월, 수, 목요일)으로 찾아왔다.   센터 측은 이번 학기에 모두 76개의 다양한 강좌를 오픈한다고 전했다.     등록비는 등록 일수와 수업 방식에 따라 80달러에서 180달러로 다양하다.   대면수업 중 1일 등록시 80달러, 2일 등록시 150달러이며, 온라인은 50달러이다.   대면 수업 1일 등록에 추가 40달러, 2일 등록시 무료다.   한 학기 교통비는 1일 40달러, 2일 80달러이지만, 특정지역만 가능하므로 전화 문의가 필요하다. 카운티 버스를 이용할 경우 미리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     개강 이후 등록비 반환 및 다음 학기 크래딧 전환은 불가능하며 등록은 3월4일 오전 9시30분까지다.   개강식은 3월 4일(화) 오전 10시 30분,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은혜채플 (15451 Route 29, Centreville, VA 20121)에서 열린다.   수업일은 3월 4일(화)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5월 27일은 휴일이다.     교회 대면 수업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온라인(Zoom)수업은  매주 월, 수, 목요일로, 정확한 시간은 학급편성표를 참조하면 된다.   우편 등록을 위해서는 등록원서를 작성한 후 체크(payable to: CSC)와 함께 씨니어센터 사무실     (Central Senior Center, 15451 Route 29, Centreville, VA 20121)로 발송해야 한다.     등록원서는 센터 홈페이지(https://main.kcpc.org/seniorcente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월 16일, 23일, 3월 2일에는 교회 로비 부스에서 1, 2부 예배 후 등록부스가 열린다.   평일에는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중앙씨니어센터 사무실 (#1108)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문의: 703-303-3939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봄학기 온오프라인 봄학기 등록 대면 수업 온라인 학급

2025-02-20

오프라인 IDNYC 신청 접수 중단

뉴욕시에 급격히 늘어난 망명신청자들로 인해 사회복지국(DSS)의 뉴욕시ID(IDNYC) 온오프라인 발급이 차질을 빚고 있다.   지난달 30일 지역매체 ‘더시티’는 이날 기준 IDNYC 발급을 위해 DSS를 찾은 망명신청자들이 결국 발길을 돌렸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현장에선 보안요원이 온라인 접수를 증명하는 QR코드를 인증해야 입장시켰다. 현장 접수는 사실상 중단됐다.   그러나 온라인 예약도 어렵다.   31일 오후 기준 IDNYC 접수 웹사이트에선 5개 보로 10개 접수처에 대한 등록이 모두 막힌 상태다. 3월 중순까지 공개된 일정서 날짜, 시간은 설정할 수 있지만 조회를 누르면 가능하다고 나오는 곳이 한 군데도 없다.   매주 금요일 새로 업데이트한 일정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나 대기자가 많아 금방 마감되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오프라인 접수가 사실상 막힌 것은 영어 접수만 가능한 상황에 망명신청자들이 어려움을 겪은 탓이다. 이들은 오프라인에서 직원 도움을 받길 원한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IDNYC 발급은 지난해 기준 전년 동기 대비 50% 늘어 12만238개를 기록했다. 매체는 망명신청자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오프라인 신청 오프라인 접수 온오프라인 발급 신청 접수

2024-01-31

핑거랩스, NFT 퍼스트 월렛 '페이버렛' 통해 온·오프라인 NFT 생태계 확장

코스닥 상장사 FSN(214270)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핑거랩스'가 자사 NFT 퍼스트 월렛 '페이버렛(FAVORLET)'의 아이폰용(iOS) 버전을 론칭했다. 지난 5월 론칭한 안드로이드 버전에 이어, 이번 IOS 버전까지 출시됨에 따라, 핑거랩스는 본격적으로 온오프라인 NFT 생태계 확장을 위한 플랫폼 활성화에 나설 전망이다.     페이버렛은 NFT에 특화된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국내 최초의 NFT 전용 월렛이다. 그동안 크립토 관련 다양한 월렛이 출시되었으나, NFT에 특화된 월렛을 출시한 것은 핑거랩스의 페이버렛이 최초이다. 페이버렛은 NFT 콜렉션의 바닥가, 거래 정보, 공식 채널 및 커뮤니티 소식 등 여러 사이트에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여러 NFT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다중 전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지갑 주소만 입력하면 콜드 월렛(오프라인용 암호화폐 지갑) 사용자들 역시 보유한 NFT를 조회할 수 있는 기능도 구축되어 있다.     페이버렛은 NFT 프로젝트에서 제공하는 멤버십, 입장, 할인 혜택 등의 서비스를 오프라인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오프라인 홀더 인증 기능 역시 도입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 7월,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 자사 PFP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 NFT VIP 파티에서 NFT 홀더 인증을 통해 행사장 입장을 진행하는 등 페이버렛은 NFT 생태계를 오프라인 시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핑거랩스는 페이버렛의 서비스 확장을 통해 사용자들의 편의성 및 활용성을 극대화하여,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강력한 NFT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현재 페이버렛에서는 NFT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클레이(KLAY), 페이버(Favor)의 보관, 전송, 입금 등이 가능하며,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를 순차적으로 늘려 나갈 방침이다. 또한, 오프라인 시장에서 NFT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민팅, 쿠폰, 언팩 등의 기능도 개발하고 있다.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NFT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NFT 전용 월렛에 대한 수요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핑거랩스는 페이버렛의 활성화가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웹 3.0 시대의 NFT 프로젝트들은 단순 이미지 판매를 넘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필수요소로 자리잡았고, 그에 따라 기업들은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페이버렛의 활용성 높은 기능들이 기업의 NFT 시장 진출 및 인프라 구축을 도울 것으로 기대되며, 이미 핑거랩스가 참여하지 않은 NFT 프로젝트들에서도 페이버렛 인프라 활용과 관련하여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고 있다.     이상석 FSN 대표이사는 "페이버렛은 당사의 NFT 퍼스트 월렛으로 단순 NFT의 보관 및 전송을 넘어 인증, 결제, 바우처 시장 등 온오프시장을 잇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이미 홀더들은 물론, 주요 NFT 프로젝트들과도 페이버렛 활용에 대한 여러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빠르게 웹 3.0시대의 NFT 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도약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안드로이드 페이버렛 오프라인용 암호화폐 온오프라인 혜택 오프라인 시장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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