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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장학회 영어웅변대회 개최

경운장학회(회장 곽인영)가 내달 15일까지 웅변대회 지원자를 받는다.   14회째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미국 거주 9~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전쟁’ 주제의 영어 원고를 내야 한다. 웅변 길이는 4~6분으로, 글자수 1400자를 넘으면 안 된다.   홈페이지(www.kscholarship.org)를 통해 응모신청서를 내달 15일까지 먼저 받는다. 신청서만 내도 되며, 원고를 내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다. 단, 이때 원고를 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같은달 28일 줌 플랫폼으로 쓰기 워크숍을 열어 원고 피드백을 준다.   이후 정식 마감일인 2월 19일까지 다시 제출할 수 있다. 이때 새롭게 원고를 낸다고 해서 받는 불이익은 없다.   원고를 낸 학생들 중 최대 15명을 선정, 이들을 대상으로 4월 27일 오후 1시 맨해튼 코리아소사이어티(350 Madison Ave. 24 FL.)에서 대면 웅변대회를 연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열었던 지난 대회와는 달리 웅변의 특수성을 살리기 위해 대면으로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10명을 선정해 각각 ▶대상(1500달러) ▶1등상(1200달러) ▶2등상(1000달러) ▶3등상(500달러) ▶원고상(500달러) ▶본선 참가상(200달러)을 준다.   행사는 ▶경운장학회 ▶경기여고 뉴욕지구 동창회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주최하며 ▶뉴욕한인회 ▶뉴저지한미교육자협의회 ▶뉴욕한인교사회 ▶K-12한국어교사협의회가 후원한다.   문의사항은 이메일(speech@kscholarship.org)로 보내면 된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koreadailyny.com영어웅변대회 개최 영어웅변대회 개최 웅변대회 지원자 맨해튼 코리아소사이어티

2023-12-18

경운장학회 영어웅변대회 개최

 지난 11년 동안 ‘한국의 역사·문화·인물’ 을 주제로 영어웅변대회를 개최해 온 뉴욕 경기여고 경운장학회(회장 안미상)가 올해 제12회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오는 4월 30일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경운장학회는 “올해 영어웅변대회 주제는 ‘세계 속의 한국인 디아스포라’로 정했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인이 어떻게 세계 속에 흩어져 살게 되었으며, 각 정착지에서 어떻게 적응하고, 어떤 공헌을 하며 살고 있는지를 공부할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응모는 오는 1월 16일까지 경운장학회 웹사이트(www.kscholarship.org)에 온라인 응모 신청서를 내야만  참가가 가능하고, 실제 원고는 오는 2월 2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응모자가 원고 제출을 1월 16일까지 하게 되면 ‘쓰기 워크숍’에 초대되고, 원고 수정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원고 심사에 선택된 응모자는 웅변 워크숍에서 도움을 받게 된다.   경운장학회는 “우리의 차세대 자녀들이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정체성을 확실히 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다민족·다문화 미주 사회 및 세계 사회에서 긍정적인 공헌을 할 수 있는 일원이 되도록 도와주기 위해 시작한 웅변대회는 단순한 연중 행사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문의 718-312-2333(이정혜 홍보담당). 박종원 기자영어웅변대회 개최 영어웅변대회 개최 올해 영어웅변대회 원고 제출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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