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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웰본, 염색샴푸 ‘청담스타일포레스트 블랙체인지 샴푸 골드라벨’ 신규 출시

          주식회사 웰본(대표 박병일)의 헤어케어 브랜드 ‘청담스타일’이 염색샴푸 ‘청담스타일포레스트 블랙체인지 샴푸 골드라벨’을 신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청담스타일포레스트 블랙체인지 샴푸 골드라벨’은 앞서 출시한 ‘청담스타일포레스트 블랙체인지 샴푸’의 리뉴얼 버전으로, o-아미노페놀과 염산 m-페닐렌디아민, m-페닐렌디아민 등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이하 식약처)가 개정한 13가지 규제대상 성분이 무첨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청담스타일 포레스트 블랙체인지 샴푸 골드라벨’은 두피세정과 새치염색, 모발볼륨, 두피진정 등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4 in 1 케어샴푸로, 17종의 블랙푸드 콤플렉스 및 7종 펩타이드, 5종 세라마이드, 8종 히알루론산, 4종 식물성 오일 등 기존 모델에 함유된 성분을 비롯해 블랙씨드 콤플렉스와 판테놀, 케라틴 등 세 가지 헤어 영양성분이 추가되어 한층 효율적인 모발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주식회사 웰본 관계자는 “특허 받은 젤 제형 및 헤어 영양성분 등이 추가된 ‘청담스타일 포레스트 블랙체인지 샴푸 골드라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능성 심사 완료를 비롯해 한국소비자선정 염색샴푸부분 1위에 오르는 등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청담스타일포레스트 블랙체인지 샴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라며 “무엇보다 인체에 유해한 24가지 성분을 비롯해 식약처가 지정 13가지 걱정성분을 모두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식회사 웰본은 오는 10월 18일 CJ온스타일을 통해 신제품 ‘청담스타일 포레스트 블랙체인지 샴푸 골드라벨’ TV홈쇼핑 론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으로, 구매고객에게는 브랜드 전속모델로 활약중인 장민호의 한정판 포토카드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청담스타일포레스트 염색샴푸 한국소비자선정 염색샴푸부분 샴푸 골드라벨 신규 출시

2022-10-12

모다모다 샴푸 광고 항소심서 승소, 판매는 멈추지 않는다

   일명 ‘염색샴푸’ 모다모다의 안전성 논란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서울 고등법원이 모다모다 샴푸의 광고가 과대광고가 아니라며 광고업무정지 처분 집행정지 결정에 대한 식약처의 항고를 기각했다. 즉  식약처의 모다모다의 광고금지 집행 소송에 따른 집행정지 항고심에서 모다모다가 승소한 것이다. 모다모다는 광고를 계속 내보낼 수 있다.     지난해 식약처는 머리가 염색되는 모다모다 샴푸의 광고가 소비자에게 의약품 기능성의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다며 화장품법 위반 행위에 따른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집행했었다.     이에 모다모다측은 자사에서 개발한 샴푸는  기존 염모제를 쓰지 않은 신기술이라 기능성 화장품이나 기능성 샴푸 범주에 들어갈 수 없다며 반박하고 서울 행정법원에 집행정지 및 행정소송을 접수했다. 지난해 연말 서울 고등법원은 식약처의 처분이 공공복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없고 광고 업무정지 처분은 모다모다측에 심각한 손해를 유발할 수 있다며 집행정지 항고심에서 모다모다측의 손을 들어줬다.     현재 모다모다 샴푸 논란의 식약처 핵심쟁점은 “염색기능 샴푸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염모제 고시성분을 사용해야 한다” 며 “ 유럽에서는 THB 자체가 잠재적 유전독성을 지닌다고 판단, 단독 또는 혼합사용에 신중해야 한다” 며 모다모다 샴푸 판매 중지에 강력하게 목소를 높이고 있다.   이에 반해 모다모다측은 “모다모다 샴푸엔 염모제의 주성분인 파라페닐렌다이아민 성분이 들어있지 않으므로 문제 될 것 없다” 고 주장하며  “ 유럽은 THB를 기존 염모제와 섞지 말라는 것이고 모다모다엔 염모제 성분이 없다” 고 반발하고 있다.     현재 식약처는 모다모다 샴푸의 사용을 금지하는 고시 개정안의 행정을 예고했지만 모다모다측은 식약처에 3가지 임상시험을 더 추가하면 안전성 문제를 입증할 수 있다고 법적인 대응에도 공격적으로 맞서고 있다.     하지만 이번 서울 행정법원의 항고심 승소로 모다모다측은 브랜드의 진정성을 법리에 의거해  공정하게 평가받게 됐다. 지난해 8월 출시된 모다모다 샴푸는 2월 현재까지 200만개 이상 팔리며 6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품절 대란 히트 상품으로 유명세를 탔다.     지난 1월 말 기준 약 150만명의 국내외 모다모다 샴푸 사용 소비자 중 소비자가 제기한 클레임 중 피부과 전문의 진단서 등 객관적인 부작용을 입증할 수 있는 사례는 단 12건에 불과하다.   모다모다 관계자는 “ 갈변현상은 모발 뿌리 부분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며 “ 어떤 성분도 두피에 침투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모다모다 샴푸는 핫딜에서 여전히 인기리에 팔린다. 가격은 44.99달러이며 코튼랩 호텔 대나무 수건 3매를 선물로 증정한다. ▶상품구매 바로가기    ▶문의 :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        모다모다 염색샴푸 갈변현상 식약처

2022-02-25

염색 샴푸 '모다모다' 여전히 잘 팔리는 이유

얼마 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산 염색샴푸 '모다모다' 에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가 들어있다며 제품판매 금지에 대한 행정예고를 하고 나섰다.     이에 미주 한인사회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 앞으로 계속 구매할 수 있는 지에 대한 한인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다모다측은 식약처가 화장품 원료 사용 금지목록에 추가시킨 유해물질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THB)'은 염모제와 함께 사용했을 때만 유해하다며 식약처를 반박하고 나섰다.     모다모다측은 실제 유럽 제품안전성 과학위원회 보고서를 자세히 살펴보면 핵심 염모제 성분과 이를 서로 이어주는 커플러가 같이 함유된 경우의 유해성을 식약처가 지적했다고 말했다.   특히 유럽연합위원회의 보고서에서도 인체를 구성하는 포유류 세포에는 THB성분의 위해성이 확인되지 않았고 THB가 대장균과 같은 박테리아 상태에서 경미한 유전자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포유류 세포에서는 어떠한 변화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위원회의 연구는 바르는 화장품 성분으로서 '피부 흡수'를 가정한 조건에서의 연구결과로 모다모다처럼 '세정'을 목적으로 하는 샴푸 성분과 동일선상에서 위해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적절하지 않음을 강조했다.   모다모다 샴푸는 2019년부터 최근까지 수차례에 걸쳐 공인된 임상기관을 통해 제품안전성을 입증했으며 식약처에서 제시한 해당 성분은 이미 미국과 일본 등 화장품 선진국들에서도 합법적으로 제조 및 판매되고 있다며 자사 제품의 유해성에 반론을 제기한 상태다.   모다모다는 2022년 상반기내에 전문의약품수준에 준하는 유전독성 검사를 진행 자사 제품의 안전성을 더욱 확실하게 입증할 계획이다.   최근의 이슈에도 불구하고 모다모다 샴푸는 핫딜 인기상품으로 판매 중이다.     핫딜은  44.99달러에 콘트랩 수건 1장을 선물로 증정한다.   ▶문의: (213)784-4628   hotdeal.koreadaily.com염색 샴푸 한국산 염색샴푸 염색 샴푸 샴푸 성분

2022-01-09

염색 샴푸 '모다모다' 구입 시 호텔 객실용 수건 3장 선물

  얼마 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산 염색샴푸 ‘모다모다’ 에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가 들어있다며 제품판매 금지에 대한 행정예고를 하고 나섰다. 이에 미주 한인사회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 앞으로 계속 구매할 수 있는 지에 대한 한인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다모다측은 식약처가 화장품 원료 사용 금지목록에 추가시킨 유해물질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THB)은 염모제와 함께 사용했을 때만 유해하다며 식약처를 반박하고 나섰다.     모다모다측은 실제 유럽 제품안전성 과학위원회 보고서를 자세히 살펴보면 핵심 염모제 성분과 이를 서로 이어주는 커플러가 같이 함유된 경우의 유해성을 식약처가 지적했다고 말했다.   특히 유럽연합위원회의 보고서에서도 인체를 구성하는 포유류 세포에는 THB성분의 위해성이 확인되지 않았고 THB가 대장균과 같은 박테리아 상태에서 경미한 유전자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포유류 세포에서는 어떠한 변화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위원회의 연구는 바르는 화장품 성분으로서 ‘피부 흡수’를 가정한 조건에서의 연구결과로 모다모다처럼 ‘세정’을 목적으로 하는 샴푸 성분과 동일선상에서 위해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적절하지 않음을 강조했다.   모다모다 샴푸는 2019년부터 최근까지 수차례에 걸쳐 공인된 임상기관을 통해 제품안전성을 입증했으며 식약처에서 제시한 해당 성분은 이미 미국과 일본 등 화장품 선진국들에서도 합법적으로 제조 및 판매되고 있다며 자사 제품의 유해성에 반론을 제기한 상태다.   모다모다는 2022년 상반기내에 전문의약품수준에 준하는 유전독성 검사를 진행 자사 제품의 안전성을 더욱 확실하게 입증할 계획이다.최근의 이슈에도 불구하고 모다모다 샴푸는 핫딜 인기상품으로 판매 중이며 선물로 호텔용 수건 1팩 3장이 증정된다.    ▶상품구매 바로가기   ▶문의 : 213)784-4628 hotdeal.koreadaily.com  염색 샴푸 한국산 염색샴푸 염색 샴푸 샴푸 성분

2022-01-05

지금 한국에선…인기 염색샴푸 '모다모다' 위기

미주 한인사회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염색샴푸 ‘모다모다’가 앞으로도 계속 판매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머리를 4주간 감기만 해도 흰머리카락을 흑갈색으로 바꿔주는 염색샴푸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모다모다)에 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 샴푸의 핵심 원료를 화장품 사용금지 원료로 지정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어서다. 제품을 개발한 쪽에선 식약처에 해당 원료가 제품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증거를 제시한 상태다.   29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들은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추가 등을 골자로 한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지난 27일 행정예고 하고, 내년 1월 17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규정 개정을 통해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THB) 등을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추가했는데, THB는 모다모다의 원료 중 하나다. 식약처 측은 “위해평가결과 THB는 피부감작성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유럽은 지난 9월부터 제품출시를 금지했고, 내년 6월부터 제품판매를 금지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모다모다 측은 “유럽에서 THB를 금지한 건 염모제와 함께 사용했을 때의 결과로 샴푸에 들어간 THB와 용도가 다르다”며 “THB를 단독으로 사용했을 땐 유해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한 증거를 식약처에 제시했으며, 이와 별개로 THB 없이 갈변을 유도하는 샴푸를 개발중이라고 덧붙였다.   모다모다 샴푸는 과일이 공기 중에 오랫동안 노출하면 갈색으로 변하는 원리를 이용했다.     세계 첫 ‘염색샴푸’로 알려진 모다모다는 이해신 KAIST 화학과 교수가 폴리페놀의 연구·개발(R&D)을 통해 만들었다.     사과를 깎은 뒤 공기 중에 오래 노출하면 갈색으로 변하는 것과 같은 원리를 이용했다. 지난 8월 출시된 뒤 국내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미국 아마존 등에서 인기를 끌었고 국내·외에서 340억원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달 모다모다가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했다며 행정처분을 내린 바 있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이에 대해 ‘집행정지’를 결정하며, 일단 모다모다가 광고를 계속 할 수는 있게 됐다.   식약처는 염료 성분이 제품에 들어가야 기능성 샴푸로 인정할 수 있다는 입장이고, 모다모다 측은 ‘염료성분이 필요없는 게 신기술의 핵심’이라고 맞서고 있다. 현재 행정법원이 심리를 진행하고 있다.염색샴푸 한국 인기 염색샴푸 화장품 사용금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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