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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텍스 엔터프라이즈] 겨울철 온열매트 시장, 부동의 1위 일월 온열매트

대한민국 9년 연속 브랜드대상과 산업대상을 수상한 일월 온열매트가 미주 한인들의 따뜻한 겨울을 책임지고 있다.     산타페 스프링스에 본사를 둔 '볼텍스 엔터프라이즈(VORTEX ENTERPRISE, 대표 제임스 박)'는 일월 온열매트의 북미 총판쉽을 획득, 지난 2016년부터 미국과 캐나다에 일월 매트 전 품목을 단독 공급하고 있다.   자타 공인 대한민국 대표 온열매트 브랜드인 일월은 전자파 걱정 없는 무자계 발열선을 사용한 건강한 온열매트를 공급하며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온열매트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올겨울에는 한국에서 누적 판매 1조억 원을 기록한 '텐셀 카본 온열매트' '에어로 실버 탄소매트' 등 최신 제품이 수입되어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종전의 일월 온열매트의 장점인 전자파 차단과 세탁이 가능한 장점은 유지하면서 수면 중에도 적외선이 방출되는 탄소발열체를 사용, 건강도 챙기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텐셀 카본 온열매트는 코알라가 먹는 유카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섬유 원단으로 피부 친화력이 순면의 13배에 이를 정도로 인체에 가장 적합한 최상의 원단으로 유명한데, 최고급 이불 원단인 텐셀을 온열매트에 접목시킨 일월의 기술력으로 누적 판매 1조 신화를 이룩할 수 있었다.     또한 에어로 실버 탄소매트는 한국 최고의 원단 생산 업체인 효성에서 팬데믹 기간에 항균, 악취 방지, 땀 냄새 제거 등에 탁월한 마스크 원단으로 개발된 것을 일월의 온열매트에 적용하여 위생과 안전성을 높인 가성비 최고의 제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제임스 박 대표는 "일월 본사와 긴밀하게 협의해 미국형 온열매트를 별도로 생산해 입하했다. 전기 장치와 방수 원단에 세부 디자인도 조정해 만들었다. 한마디로 미국 생활에 딱 맞는 온열매트를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볼텍스에서 공급하는 일월 매트는 신상품으로 선보인 텐셀 탄소매트와 에어로 실버 탄소매트 이외에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기모 극세사 워셔블 온열매트, 100% 순면으로 만든 순면 매트, 조용하고 편안한 숲속애 온수매트, 온돌 마루 카페트 온열매트, 기관지 및 천식, 알러지 환자에 좋은 알러크린 온열매트, 3인용 소파 온열매트, 황토고급매트, 가성비 좋은 초전절 1인용 70W 매트, 거실 바닥을 따뜻하게 만드는 온돌마루 매트 등 여러 가지다.     한인 업체로는 최초로 미국 전기안전 승인인 UL인증을 획득한 일월 매트 제품은 김스전기, 홈쇼핑월드, 플러튼 홈쇼핑, LA홈마트 플러스, 이불마트, 주방나라, 어바인 시온마켓 등 공식 판매처 및 일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중앙일보 '핫딜'에서도 인기 제품인 기모 극세사 워셔블 온열매트(킹, 퀸, 싱글 사이즈) 등을 절찬리 판매 중이다.   ▶문의: (213)985-4200     ▶웹사이트: ilwoulusa.com업계 엔터프라이즈 볼텍스 볼텍스 엔터프라이즈

2023-10-30

최대 한인은행 뱅크오브호프, 애틀랜타 진출

미주 최대 한국계 은행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이 7일 본격적으로 오픈했다. 지난해 12월 소프트 오프닝에 이어 이날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현재 뱅크오브호프 둘루스점은 6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예금, 대출, 크레딧카드, 환전, 신용장 등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은행은 온라인 전자 명세서, 모바일 체크 디파짓 등 기본적인 디지털 뱅킹 서비스는 물론 젤(zelle), 디지털 월렛, 카드 발렛, 크레딧 점수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점이 상업용 부동산 융자, SBA에 초점을 둔 다른 한인은행들과는 다른 차별화라고 케빈 김 행장은 이날 진행한 기자와의〈인터뷰〉에서 강조했다.     뱅크오브호프는 자산 규모 175억 달러로 1998년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현재 8개 주에서 53개 지점을 운영 중인 미주 최대 한인 은행이다. 뱅크오브호프가 애틀랜타에 진출함에 따라 기존에 진출해 있던 한인 은행들도 바짝 긴장하고 있는 분위기다.     그간 뱅크오브호프는 조지아주에 대출사무소(LPO)만 운영해 왔으나 남동부 지역에 한국 기업이 들어서고 한인 상권이 크게 발달하자 새로운 영업망 확장을 위해 본격 진출하게 됐다. 둘루스지점은 조지아주 첫 번째 지점이자 전국 54번째 지점이다.   이날 행사에는 뱅크오브호프 측에서 케빈 김 행장, 김규성 동부총괄 수석전무, 마크 터그펜 이사, 전재황 둘루스 지점장이 참석했고,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 회장, 썬박 조지아 애틀랜타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권일연 H마트 대표, 김용덕 남대문 대표, 제임스 김 쉐이크 앤 고 이사, 캘리최 여성 실업인 협회 회장, 윤정숙 케이앤제이 엔터프라이즈 대표, 남 키맨 굿뉴트리션 대표 등 한인사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먼저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은 리본 커팅식을 가졌다. 이후 환영인사, 직원 소개, 축하인사, 케이크 커팅식을 한 뒤 행사는 마무리됐다. 박재우 기자한인은행 애틀랜타 조지아 애틀랜타 이홍기 애틀랜타 엔터프라이즈 대표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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