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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차만 골라 앞유리를 벽돌로 박살내는 여성, 왜

 뚜렷한 이유 없이 벽돌로 고급차의 앞유리를 격렬하게 부수는 여성을 포착한 동영상이 공개돼 이 여성이 누구인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달 28일 오후 5시쯤 베니스의 버나드 애비뉴에서 한 여성이 흰색 폭스바겐 티구안에서 내려 벽돌을 들고 길가에 주차된 포르쉐 카이엔 앞으로 걸어갔다. 여성은 포르쉐의 앞유리를 벽돌로 여러 차례 내리쳤다. 얼마 후 여성은 벽돌을 집어 들고 자리를 떠났다. 이 모든 장면은 피해 차량의 블랙박스와 주변 CCTV에 고스란히 녹화됐다. 피해차량의 앞유리를 수리하던 정비공이 같은 날 시티즌 앱에 게시된 동영상을 발견했는데, 이 동영상에는 비슷한 옷을 입은 여성이 같은 흰색 차량에서 내려 LA 서부의 캠든과 라그랜지 애비뉴에 주차된 테슬라로 보이는 차량의 앞유리를 부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이 여성은 또 벽돌을 도로 가져간다. ABC7에 따르면 피해차량의 소유주 카테리나 마이어는 "그 여성이 벽돌을 들고 떠나는 모습이 영상에 찍혔고, 실제로 제 사건 이전에 그런 일이 있었던 것 같다. 그녀는 다음 공격을 위해 벽돌을 집어 들고 자신의 차로 돌아간 것 같다"고 말했다. 마이어는 "아무 차량이나 부수는 것 같지는 않고, 고급 차량만을 노린 것 같다. 벽돌을 든 미친 여성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이 안심하고 길가에 주차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동영상을 본 사람들은 이제 이 엽기적인 범죄의 표적이 된 다른 사람들이 더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경찰은 이 여성이 또다시 범행을 저지르기 전에 체포하기 위해 시민 제보를 당부했다.  고급차 앞유리 흰색 차량 고급 차량 포르쉐 카이엔

2024-04-02

토론토 고속도로 제설차량 피해사고, 주의요망

 고속도로에서 제설 작업을 진행하는 차량과 관련된 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한인 동포 이 씨는 고속도로에서 제설차로 인해 피해를 입었으며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경험을 했다.   지난 19일(토) 오후 5시경 런던에 있는 딸을 태우고 401 고속도로를 이용해 토론토로 향하던 중, 제설차 한 대가 고가에서 갓길의 눈을 치우고 있었으며 제설차에서 나온 얼음섞인 눈은 그 아래를 지나가고 있던 이씨의 차를 덮쳤다.   제설차에서 뿜어진 많은 양의 얼음과 눈은 이씨가 차량과 앞유리로 쏟아졌으며 다행히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이씨 차량의 전면 유리가 완전히 파손됐으며 이씨와 딸은 앞유리 파편으로 인해 얼굴과 목부근에 큰 상처를 입었다.   이 씨는 사고 당시를 회상하며 "갑자기 엄청난 굉음과 함께 앞유리가 산산조각나며 유리파편과 얼음덩어리가 얼굴로 들이닥쳐 어떻게 정지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며 "순간적으로 죽는구나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2차, 3차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에 따르면 제설차로 인한 사고 피해를 입은 주민은 이 씨 혼자가 아니였으며 당시에만 3건의 사고가 더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도로에서 제설차로 인한 피해는 매년 되풀이되고 있다.   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견인차 기사는 "이와 같이 제설차로 인한 사고는 매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라며 운전자들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제설차를 비롯해 작업 차량이 있을 경우 되도록이면 주변에 접근하지 말고 우회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김원홍 기자고속도로 제설차량 토론토 고속도로 앞유리 파편 작업 차량

2022-02-25

[나의 비즈니스] 굿앤굿 자동차 유리 "깨진 자동차 유리 맡겨주세요"

 "자동차 앞유리에 흠집이 나거나 깨졌습니까? 부담 없이 수리해 드립니다."   프리웨이에서 튀어온 돌로 인해 자동차 유리에 크고 작은 흠집이나 금이 생기고 깨져 고민되는 운전자를 위한 해결책이 있다.   23년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굿앤굿 자동차 유리(대표 영 김)'는 자동차 유리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굿앤굿 자동차 유리의 자동차 유리 교환 공짜 플랜에 따르면 AAA 머큐리 스테이트팜 가입자는 디덕터블 250달러를 완전히 공제해준다. 또 파머스 보험 가입자는 유리 디덕터블을 돌려주고 세이프코(Safeco) 메트라이프(Met Life) 맵파이어(Map Fire) 얼라이드(Allied) 네이션와이드(Nationwide) 트레블러스(Travers) 가입자는 0달러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굿앤굿 자동차 유리의 영 김 대표는 "자동차 유리에 흠집이나 금이 간 경우에는 운전자의 과실이 아니다"라며 "자동차 보험을 통해 유리를 교환하면 기록에도 남지 않고 대부분의 보험회사는 보험료를 인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돌에 맞아 자동차 앞 유리에 크고 작은 흠집이나 금이 간 경우 거의 무료 수리가 가능하며 자동차 보험사에 따라 가입자에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굿앤굿 자동차 유리는 리스 차 반납 전 유리 문제 특별 상담도 환영한다.     LA 동부 인랜드 오렌지카운티 등 대부분의 남가주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 (909)472-2644 (714)321-5501나의 비즈니스 자동차 유리 자동차 보험사 자동차 앞유리 자동차 유리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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