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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LPGA스타 안드레아 리 후원 계약 체결

CERRITOS, CALIFORNIA · May 2023 - 글로벌 #1 인삼 브랜드 KGC인삼공사가 5월 19일 LPGA 골프스타 안드레아 리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안드레아 리는 2019년 프로로 데뷔한 스탠포드 출신 골프 선수로 지난 해 LPGA 앱손 투어와 어메이킹크리 포틀랜드클래식 투어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최근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골퍼로 손꼽히고 있다.     정관장 미국법인 HQ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 참여한 안드레아 리는 “경기가 없는 날에는 하루에도 수백개의 공을치고, 장시간 웨이트 훈련을 하면서도 최상의 골프 감각을 유지해야하는 프로선수로서, 운동 전후로 체력유지와 피로회복을 위해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제품을 즐겨 섭취하고 있다”며 정관장 제품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프로골프는 4일 동안 72홀을 흔들림 없이 소화해야만 하는 스포츠로, 강한 체력과 함께 집중력이 필수적이다. 강도 높은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선수들은 골프 실력뿐 아니라 매일 쌓인 피로를 어떻게 관리하고 회복하느냐에도 많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KGC인삼공사는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주로 홍삼을 애용하는 이유로, 대한민국 식약처에서 입증한 홍삼의 피로개선 효과를 꼽았다. 가혹한 훈련으로 과도하게 생긴 젖산을 홍삼이 빠르게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지난 2019년 발표된 Shanghai University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홍삼은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다시 한번 확인된 바 있는데, 만성피로를 느끼는 성인 180명을 대상으로 4주간 홍삼섭취에 따른 피로도 개선 효과를 관찰한 결과, 하루 홍삼 3.6g을 섭취한 그룹의 피로도가 비섭취 그룹 대비 약 1.53배 차이로 확연히 낮아졌다는 것이다. 홍삼의 피로 회복 효과가 다시 한번 입증된 것이다.   안드레아 리와 정관장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의 아버지 제임스 리와 KGC인삼공사 농구팀 김상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홍삼을 선물받은 안드레아 리는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제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 포스팅으로 업로드하며 홍삼을 피로회복과 에너지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안드레아 선수는 "KGC인삼공사의 후원과 함께 앞으로 있을 LPGA 경기에서도 뛰어난 기량으로 팬들의 기대에 화답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정관장 미국법인 이흥실 대표는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안드레아 선수와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미국내에서 활동하는 스포츠 스타들의 경기력 향상을 돕고자 지속적으로 후원을 늘려나갈 계획” 임을 밝혔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인 유로모니터 기준 세계 1위 인삼 브랜드인 정관장은 미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인/홍삼 제품 개발을 위해 지난 2월 R&D센터를 오픈하고, 베트남계 헐리웃 배우 Kieu Chin와 한국계 헐리웃 배우 Arden Cho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는 등 미국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KGC)는 세계 1위 인삼 브랜드이자 한방 서플리먼트 기업이다. 1899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건강과 웰빙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수확한 최고 품질의 한국 홍삼 제품을 제공하는 가장 검증되고 신뢰할 수 있는 한방 건강 보조 식품 제조업체 중 하나다. KGC인삼공사는 한국 외에 미국, 중국, 일본, 대만에 4개의 지역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4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세계 시장점유율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중동 및 미국 KGC인삼공사의 브랜드로는 KORESELECT, 정관장, 굿베이스, 동인비 등이 있다. 250개 이상의 제품을 포함하는 KGC 브랜드는 모든 사람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급 허브 및 재료와 결합된 가장 뛰어난 인삼을 사용한다.   [참고 논문]   제목 : Safety and antifatigue effect of Korean Red Ginseng : a randomized, double-blind, and placebo-controlled clinical trial 연구자 :  Li Zhang, Xiaoyun Chen, Yanqi Cheng, Qilong Chen, Hongsheng Tan, Dongwook Son, Dongpill Chang, Zhaoxiang Bian, Hong Fang, Hongxi XuLPGA 안드레아 홍삼 효능안드레아 정관장 홍삼정 스타 안드레아

2023-05-22

[그 영화 이 장면] 카우

‘피쉬 탱크’(2009) ‘폭풍의 언덕’(2011)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2016) 등으로 알려진 안드레아 아널드 감독의 첫 번째 다큐멘터리 ‘카우’는 4년에 걸쳐 촬영한 암소 루마에 대한 기록이다.     영화가 시작되면 루마가 새끼를 낳는다. 진통 끝에 출산한 새끼를 혀로 핥는 루마. 하지만 현대적인 축산 시스템 속에서 송아지는 세상에 나오자마자 어미와 분리되고, 루마는 새끼에게 자신의 젖을 물리지 못한다. 루마의 역할은 끊임없이 새끼를 낳고, 인간에게 우유를 공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식생활을 위해 동물을 키우는 공장식 축산을 배경으로 한 작품둘이 대부분 그 야만성과 환경 파괴적 측면을 비판한다면, 아널드 감독의 ‘카우’ 역시 그 토대 위에 있지만 조금은 다른 이야기를 한다. ‘카우’는 말 그대로 소에 대한 이야기이며, 카메라는 최대한 루마와 다른 소들에게 밀착한다.   ‘카우’엔 소라는 동물이 겪는 생로병사가 담겨 있다. 여기서 감독은 소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종종 등장하는 소의 얼굴 클로즈업은 그런 의미에서 인상적이며, 루마는 마치 무엇인가를 말하고 감정을 드러내는 듯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한다.     과감한 촬영과 섬세한 편집으로 만들어진 ‘카우’는 루마라는 소의 전기영화처럼 느껴지며, 이러한 ‘의인화’의 효과는 이 다큐멘터리가 지닌 강력한 정서적 힘이다. 김형석 / 영화 저널리스트그 영화 이 장면 카우 아널드 감독 안드레아 아널드 축산 시스템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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